각설이타령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들어간다
작년에왓떤 각설이 죽지도않고 또왓네
얼씨구 절씨구 어절씨구 들어간다 각설이타령이라고 적어밧찌만 실로 들어본 기억은 없엇떤거같다
어쩟꺼나 중고등시절때만해도 거지가 밥빌러 다니고 그때마다 깡통에 밥과 반찬을 함꼐주는것 밧다
중고등때의일이다 방학때인지 집에 홀로잇는데 손갈쿠리를한 상이용사가 (상이용사라고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문을지나 마당에 위협적으로 들어와서 한푼만적선(적선? 선을쌓으라는뜻)합쇼한다
선한짓하라는데 (권선(선을권함)하는건지 자기말 들으라는건지 , 아마도 권선빙자 욕기심연습 아니엇을까) 않하는사람은 갈쿠리손을 보라는듯 드러내고잇는거다
착한짓? 위하감을 조성해가며 착한짓 하라이다
지금도 이런 속한이짓하는이들 어쩌다가 보게된다
맹목자들은 그저 옳으면 다인줄알고 꽥꽥 소리낸다
도무지 옳은줄아는 그것을 보려하지않는다(★★★관시하인) 지금에도 조차 내가 그러하고잇고 네가 그러하고 잇는건지 모를일이다
그때 나는말햇다 요즘은 대문밖에서 동냥하는게 아니고 불쑥 마당까지 들어와 동냥하느냐 겁도잊은채 큰소리질럿다 그니까 쭈삣터니 대문밖에 서서 한푼적선합쇼 한다 그래서 지금 어른들이 안계셔서 줄수없다 말햇다
또 어떤날은 탁발승이왓다
대문에서서 목탁을치며 독송을한다 그때도 어른안계시다하엿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하던독송 끝까지하고서야 돌아갓다
내말에 움직인것이아니고 그스님에 뜻에 따른것이다
인이과 됨 이리라
내가 잘몰라 그치 아마도 각설이타령과 독경은 같은뜻이 아닌가하며 대안대사 원효스님의 목탁대신 박을두두리는 무애가를생각케한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지 쌀보다는 현금을 주게되자 어중이떠중이 탁발승이 난무하니 탁발제도를 없애버렷다
그무렵 불교에 심취되어지내던중 도봉사입구에서 보시함을앞에놓고 콧등이 벌개져 목탁치던 젊은스님을봣는데 이 야기는 얼마전 글올올린바잇다
지금으로부터 족히 이십년은 지낫을때이다 유발비구니가 목탁을치며 반야심경을 독송을한다 그때는 반야심경은 나두 외우고잇는터라 독송소리를 들어보니 한줄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웅얼거리길래 반야심경도 외지못하면서 무슨탁발이냐 꾸짖듯 말햇다
하튼간에 이렇게든 저렇게든 보시를 접하면서 어튼간에 저튼간에 나름 보시를해온것두 인연이라구 보시행은 낯가림을 면해가고잇엇다
근데 불교공부하면서 무주상보시를 알고부터는
그눔의 무주상보시(티내지않는보시)를할려고 햇찌만 이게 보통일이 아니엇다
보시하고 생각으로도 생색을 내지말아야하는데 이게 안되는거다
작은보시를 하고도 자꾸 생각이나는통에 힘겨워햇떤거 지금도생각난다
무주상보시 가 청정보시 곧 보시바라밀이다 보시바라밀은 안되는가보다 포기하려햇찌만 욕구심은 많아 힘겨우면 힘겨운대로 기회닿는대로 애를쓰고 가까운 지인에게도 바라밀행을 권햇오면서 이케저케 나름 바라밀행을 염두에 두고지낸다
그다보니 꼴나고 어줍지않은보시도 보시라고 익어져 보시바라밀행이 그러케 낯설지만은 않게 되더라이다
아마도 소례를대례로 받으시고 가피를주시나보다 생각하고잇다
사회교육은 착한일을 권장하고잇다 (유주상보시 인지상정보시 그리고 행함이 잇는 유위보시)
그와 달리 종교는 바라밀행(청정행 행함이없는무위보시)을 가르치고 잇는것이다 교회에서의 성금이그렇고 사찰에서의 보시가 그타
그연습을 교회나 사찰을통하여 하는것이다 그저 착한 보시하는것은 업력에 따르는 보시이고 색성향미촉법에 주하지않고(무주상) 하는보시가 삼륜청정행이라고 알게되엇다
이치적으로나 사리적으로나 뚜렷코저(내외명철) 좌복에 앉아 선정력이 업력보다 쎄지기위하여 좌복에 구멍나도록 선정에 드는것이다
그면 연따라 나타나는 소치의정체를 분명하게 알게된다ㅡ이것이 흔히 말하는 자아성찰 이고 마침내는 부처님이마에잇는 백호광명(일명 제3의눈)이 해인삼매를 비추는것으로보고잇다
아니면 업력이 하두강해 쥐도새도모르게 곧바로 무명업의 노예짓을 하게된다
법화경에 화택의비유처럼 불타고잇는 집에서 탈출하려다 도루뛰어드는 불나방신세되는 격이랄수잇다 선조임금당시 묵이 고상한명찰 달앗다가(은어) 도루 묵되는 신세이다
애닳쿠나 누굴원망두못한다
업작업수요 자승자박 이니
아~ 어 이 련 가
미세먼지 수북쌓인 좌부동 탁탁털어내고 일단 앉아나보잔다
그리고 선정에드는것이 여의치않으면 군대담요 깔아놓고 점100 고스톱삼매경에 드는것 어떠신지요 (^~^)
보시에는 재보시만잇는것아니고 법보시도잇고 무외시(두려워하지않게 하는것)보시도잇다
그나 하다보면 무거운짐 나눠드는것도 보시요 화낼때 참는것도 보시드라
보시 인욕등을 빙자하여 결국 청정행을 익히는것이다
육바라말 내지 화엄경에서 말하는 십바라밀도잇다 6~10바라밀에대해 글올린바잇다
청정행은 함바없이 하는것이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어절씨구씨구 들어간다(4향사과중 수다원과 가 생각난다
점점 청정힘 쎄지면 사다함 아나함 그리고 아라한이 되는것 아닌가한다
우리의 일상사 짓이 (신구의)욕구심업의 소행이니 청정행 자꾸해야만 비로서 그무시무시한 업짱이소멸해간다고 확신하고잇다
4향4과는 수다원(예류과) 그경지에 흘러들이가고(향)결과맺는(과) 수행과정이겟다
무엇이 부처입니까.?
동산스님왈 마삼근 ㅡ마가 서근이다
운문스님왈 호떡 사족을붙여보면 일행삼매이고 또 체상용 (불연성에 수연성 또 무위법에 유위법) 으로본다
유마거사가 병을얻어 부처님십대제자들이 병문안을갓다 작은방에 많은제자들이 들어갈수잇엇떤것은 낱낱이 많다하여도 제상이비상이라 잇어도 하나같이 청정함으로 잇어도 잇음바없이 잇기때문이리라
일즉 다 요 다즉 일 이다
초발심시변정각 ㅡ처음발심한것이 그대로 정각을 이룬것이다
처음발심하건 나중발심이건 다 청정속의 일이다
또 인의시작이 짧건 길건 또 잇껀 없껀(단상 유무ᆞ상대) 인과동시이고(밥을먹으면 배는 내가 부르지 밥이 배부른것이어 결과의 책임은 나이다) 구세십세 호상즉 이라는 말이다
자꾸 부언하면 인이 과 임을 바로보자 근까 모든것의시작은 인이자 과이다 사껀사고의 발단은 이렇게 이루워지는것이다
처음도 청정이고 중간도 청정이고 마지막도 청정이기때문이리라
무엇이 도 입니까?
평상심이 도 이니라
평상심?(생활하는마음)
늘 변하지않는마음?
우리의업인 욕구심은 비상이므로 변한다
청정심이 항상심이다
안목자는 욕구심이 그대로 청정심인것을 보아야한다
상불경보살은 말하고잇다
당신은 부처님이십니다
무엇이 부처입니까?
말하는 그것이 부처이니라
우리는 욕구심으로 하던 청정심으로 행하던 그행하는것이 부처라는 알이다
눈으로보지만 정작 눈은 볼수없다이다
보이는것마다 눈의작용이므로 이를두고 상의작용 더나아가 체상용으로 말허기도한다
이래서 불교가 세수타가 코만지기보다 쉽다라 말하는거라본다
걍 행하는것마다 불교이다
내가하는 신구의가 업이아니라 청정행이라는거다
한마디로 상불경보살이 당신은 부처라햇을때 놀린다하여 돌던졋다
그돌던진 그행위조차도 부처짓 이라는거다
그니 모를껄 몰라야 지 우리속담으로 말해보면 낫놓고 기역짜를 모르는것과 유사허다
낫놓고기역짜를 모른다
거~ 참 된다
공부하자 항상깨어잇으라
공부인이 지녀야할말씀 한마디만 주십시요
늙은비구니는 본래 여자 이니라
당신은 귀공자안목 입니까 도야지 안목 이십니까
이태조와 무학대사 이야기 입니다
양주 회암사에 한번가밧는데 지공 나옹(나옹스님 열반지인 신륵사에도 부도탑잇던데) 무학대사의 둥근탑에 용이 잘조각되어져 나란히 보기좋게 모셔져 잇읍니다
짬(인연되면)나면 한번 가보십시요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들어간다
작년에왓떤 각설이 죽지도않고 또왓네
얼씨구 절씨구 어절씨구 들어간다 각설이타령이라고 적어밧찌만 실로 들어본 기억은 없엇떤거같다
어쩟꺼나 중고등시절때만해도 거지가 밥빌러 다니고 그때마다 깡통에 밥과 반찬을 함꼐주는것 밧다
중고등때의일이다 방학때인지 집에 홀로잇는데 손갈쿠리를한 상이용사가 (상이용사라고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문을지나 마당에 위협적으로 들어와서 한푼만적선(적선? 선을쌓으라는뜻)합쇼한다
선한짓하라는데 (권선(선을권함)하는건지 자기말 들으라는건지 , 아마도 권선빙자 욕기심연습 아니엇을까) 않하는사람은 갈쿠리손을 보라는듯 드러내고잇는거다
착한짓? 위하감을 조성해가며 착한짓 하라이다
지금도 이런 속한이짓하는이들 어쩌다가 보게된다
맹목자들은 그저 옳으면 다인줄알고 꽥꽥 소리낸다
도무지 옳은줄아는 그것을 보려하지않는다(★★★관시하인) 지금에도 조차 내가 그러하고잇고 네가 그러하고 잇는건지 모를일이다
그때 나는말햇다 요즘은 대문밖에서 동냥하는게 아니고 불쑥 마당까지 들어와 동냥하느냐 겁도잊은채 큰소리질럿다 그니까 쭈삣터니 대문밖에 서서 한푼적선합쇼 한다 그래서 지금 어른들이 안계셔서 줄수없다 말햇다
또 어떤날은 탁발승이왓다
대문에서서 목탁을치며 독송을한다 그때도 어른안계시다하엿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하던독송 끝까지하고서야 돌아갓다
내말에 움직인것이아니고 그스님에 뜻에 따른것이다
인이과 됨 이리라
내가 잘몰라 그치 아마도 각설이타령과 독경은 같은뜻이 아닌가하며 대안대사 원효스님의 목탁대신 박을두두리는 무애가를생각케한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지 쌀보다는 현금을 주게되자 어중이떠중이 탁발승이 난무하니 탁발제도를 없애버렷다
그무렵 불교에 심취되어지내던중 도봉사입구에서 보시함을앞에놓고 콧등이 벌개져 목탁치던 젊은스님을봣는데 이 야기는 얼마전 글올올린바잇다
지금으로부터 족히 이십년은 지낫을때이다 유발비구니가 목탁을치며 반야심경을 독송을한다 그때는 반야심경은 나두 외우고잇는터라 독송소리를 들어보니 한줄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웅얼거리길래 반야심경도 외지못하면서 무슨탁발이냐 꾸짖듯 말햇다
하튼간에 이렇게든 저렇게든 보시를 접하면서 어튼간에 저튼간에 나름 보시를해온것두 인연이라구 보시행은 낯가림을 면해가고잇엇다
근데 불교공부하면서 무주상보시를 알고부터는
그눔의 무주상보시(티내지않는보시)를할려고 햇찌만 이게 보통일이 아니엇다
보시하고 생각으로도 생색을 내지말아야하는데 이게 안되는거다
작은보시를 하고도 자꾸 생각이나는통에 힘겨워햇떤거 지금도생각난다
무주상보시 가 청정보시 곧 보시바라밀이다 보시바라밀은 안되는가보다 포기하려햇찌만 욕구심은 많아 힘겨우면 힘겨운대로 기회닿는대로 애를쓰고 가까운 지인에게도 바라밀행을 권햇오면서 이케저케 나름 바라밀행을 염두에 두고지낸다
그다보니 꼴나고 어줍지않은보시도 보시라고 익어져 보시바라밀행이 그러케 낯설지만은 않게 되더라이다
아마도 소례를대례로 받으시고 가피를주시나보다 생각하고잇다
사회교육은 착한일을 권장하고잇다 (유주상보시 인지상정보시 그리고 행함이 잇는 유위보시)
그와 달리 종교는 바라밀행(청정행 행함이없는무위보시)을 가르치고 잇는것이다 교회에서의 성금이그렇고 사찰에서의 보시가 그타
그연습을 교회나 사찰을통하여 하는것이다 그저 착한 보시하는것은 업력에 따르는 보시이고 색성향미촉법에 주하지않고(무주상) 하는보시가 삼륜청정행이라고 알게되엇다
이치적으로나 사리적으로나 뚜렷코저(내외명철) 좌복에 앉아 선정력이 업력보다 쎄지기위하여 좌복에 구멍나도록 선정에 드는것이다
그면 연따라 나타나는 소치의정체를 분명하게 알게된다ㅡ이것이 흔히 말하는 자아성찰 이고 마침내는 부처님이마에잇는 백호광명(일명 제3의눈)이 해인삼매를 비추는것으로보고잇다
아니면 업력이 하두강해 쥐도새도모르게 곧바로 무명업의 노예짓을 하게된다
법화경에 화택의비유처럼 불타고잇는 집에서 탈출하려다 도루뛰어드는 불나방신세되는 격이랄수잇다 선조임금당시 묵이 고상한명찰 달앗다가(은어) 도루 묵되는 신세이다
애닳쿠나 누굴원망두못한다
업작업수요 자승자박 이니
아~ 어 이 련 가
미세먼지 수북쌓인 좌부동 탁탁털어내고 일단 앉아나보잔다
그리고 선정에드는것이 여의치않으면 군대담요 깔아놓고 점100 고스톱삼매경에 드는것 어떠신지요 (^~^)
보시에는 재보시만잇는것아니고 법보시도잇고 무외시(두려워하지않게 하는것)보시도잇다
그나 하다보면 무거운짐 나눠드는것도 보시요 화낼때 참는것도 보시드라
보시 인욕등을 빙자하여 결국 청정행을 익히는것이다
육바라말 내지 화엄경에서 말하는 십바라밀도잇다 6~10바라밀에대해 글올린바잇다
청정행은 함바없이 하는것이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어절씨구씨구 들어간다(4향사과중 수다원과 가 생각난다
점점 청정힘 쎄지면 사다함 아나함 그리고 아라한이 되는것 아닌가한다
우리의 일상사 짓이 (신구의)욕구심업의 소행이니 청정행 자꾸해야만 비로서 그무시무시한 업짱이소멸해간다고 확신하고잇다
4향4과는 수다원(예류과) 그경지에 흘러들이가고(향)결과맺는(과) 수행과정이겟다
무엇이 부처입니까.?
동산스님왈 마삼근 ㅡ마가 서근이다
운문스님왈 호떡 사족을붙여보면 일행삼매이고 또 체상용 (불연성에 수연성 또 무위법에 유위법) 으로본다
유마거사가 병을얻어 부처님십대제자들이 병문안을갓다 작은방에 많은제자들이 들어갈수잇엇떤것은 낱낱이 많다하여도 제상이비상이라 잇어도 하나같이 청정함으로 잇어도 잇음바없이 잇기때문이리라
일즉 다 요 다즉 일 이다
초발심시변정각 ㅡ처음발심한것이 그대로 정각을 이룬것이다
처음발심하건 나중발심이건 다 청정속의 일이다
또 인의시작이 짧건 길건 또 잇껀 없껀(단상 유무ᆞ상대) 인과동시이고(밥을먹으면 배는 내가 부르지 밥이 배부른것이어 결과의 책임은 나이다) 구세십세 호상즉 이라는 말이다
자꾸 부언하면 인이 과 임을 바로보자 근까 모든것의시작은 인이자 과이다 사껀사고의 발단은 이렇게 이루워지는것이다
처음도 청정이고 중간도 청정이고 마지막도 청정이기때문이리라
무엇이 도 입니까?
평상심이 도 이니라
평상심?(생활하는마음)
늘 변하지않는마음?
우리의업인 욕구심은 비상이므로 변한다
청정심이 항상심이다
안목자는 욕구심이 그대로 청정심인것을 보아야한다
상불경보살은 말하고잇다
당신은 부처님이십니다
무엇이 부처입니까?
말하는 그것이 부처이니라
우리는 욕구심으로 하던 청정심으로 행하던 그행하는것이 부처라는 알이다
눈으로보지만 정작 눈은 볼수없다이다
보이는것마다 눈의작용이므로 이를두고 상의작용 더나아가 체상용으로 말허기도한다
이래서 불교가 세수타가 코만지기보다 쉽다라 말하는거라본다
걍 행하는것마다 불교이다
내가하는 신구의가 업이아니라 청정행이라는거다
한마디로 상불경보살이 당신은 부처라햇을때 놀린다하여 돌던졋다
그돌던진 그행위조차도 부처짓 이라는거다
그니 모를껄 몰라야 지 우리속담으로 말해보면 낫놓고 기역짜를 모르는것과 유사허다
낫놓고기역짜를 모른다
거~ 참 된다
공부하자 항상깨어잇으라
공부인이 지녀야할말씀 한마디만 주십시요
늙은비구니는 본래 여자 이니라
당신은 귀공자안목 입니까 도야지 안목 이십니까
이태조와 무학대사 이야기 입니다
양주 회암사에 한번가밧는데 지공 나옹(나옹스님 열반지인 신륵사에도 부도탑잇던데) 무학대사의 둥근탑에 용이 잘조각되어져 나란히 보기좋게 모셔져 잇읍니다
짬(인연되면)나면 한번 가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