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악ㅡ제악막작 중선봉행
나쁜짓 하지말고 착한짓을 받들어 행하여 그뜻을 스스로 청정케하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착한짓하고 나쁜짓 하지말라
선과악 어떤것이 선이고 어떤것이 악이던가 기준이 동기주의냐 결과주의냐
축구경기타가 자살꼴을 먹엇다
우리편에겐 나쁜짓이고 상대편엔 착한짓이겟다 흔히 회자되는 이야기중 백유경에 천인들 긴수저들고 서로 먹여주는 이야기 가 잇다 그면 초말이 핑핑날라다니는 전쟁터에서 날아오는 총알은 누가 맞을까 나쁜상황에서는 어쩌겟느냐이다 네가 맞이할까 내가 맞이할까
참으로 선악의 구분은 쉽지않타 나는 손해보고 너는 이익보는것 나는 이익보고 너는 손해보는것 어느게선이고 악인가
보살행에 자리이타 라는말이잇다
나두좋고 너두좋은행위
부처님 복전 마련해주시고 중생들은 보시하여 복을짓는다 걸식하시어 자리이타행을 하시는것이다
근까 자리이타행이 선행이고 아니면 악행 된다 하겟다
나두좋고 너도좋은행 자리이타행
제행이 비상인데 자리이타행은 비상 아닌가 이다 비상이란 실제가 아닌 인연가화합 이라는 말이다 모두 몽중사이거늘 무슨 선이고 악이겟느냐이다 나쁜짓 말고 착한짓하라
선악구분도 잘안되고 설사 구된다 하여도 상대속 짓이어 착한짓 해도 한낱 일장춘몽이다 이다
근데 한분부처님 말씀도 아니고 모든부처님 가르침 이라니 이대로 좋은가
하나 눈에들어오는 귀절이 잇다 그뜻을 스스로 맑힌다 뜻을 맑힌다 뜻을 청정케한다 몽중지사이기는하나 무위진언처럼 행하긴하나 뭐라 알게되면 망언된다
걍 착한일해라 근까 무주상보시가 청정행이다 그니까 깨달이라 이다
착한일하면 깨닫고 나뿐일하면 못깨닫나 마음에들면 선이고 안들면 악인가?
빈자 돈벌어 부자이어야만 깨닫는가
전에도 말햇찌만 선행하여 좋은세상 이루자 근까 착한짓 해야만 열반락 누리는가 이다
착하면 착한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깨달으면 날마다 좋은 지금 살수잇다
손가락 짤라 목에걸고 다니던 앙굴마라 부처님제자되어 수행하여 깨달음 얻앗다
선도 악도 또 다른것들도 다 소치이다 소치라는것은 항상하는 실체가 아니고 배라면 밑없는 배요 독이라면 밑없는 독 이라는것이다
뭐가? 제상은 비상 몽땅이-
전강스님이 금봉스님찾아갓다
쥐가 고양이 밥을 먹엇읍니다
틀렷으니 다시 일러라
그릇은 이미 깨졋읍니다
선과악 칭찬과 욕설 이익과 손해등 모든 상대들이다 선도 선이아니요 악도 악이 아니다 그럼 뭐냐 인식이 미칠수없는 명찰조차 떨어진 항상 불변하는 곳 명찰붙여 청정 이다
선과악이 다르지않다 부자가 빈자이고 빈자가 부자이고 선이 악이고 악이 선이다 똑같은 밑없는 다시말해 밑없는 나무들이라 하겟다 생긴그대로 잇는그대로 이미 청정인것이다
딱고 털고 자시고 할것도없는 돈오이고 돈수 이겟다
업장애(일명;업짱)가 지혜를 가로 막고잇기 때문에 몰라 그런것 이겟다
그나 업장 그조차도 밑없는 독 이어
근까 지금이곳이 불국토라는것이다
그뜻을 청정케하라 곧 바라밀행 뿐이다
☆마음이 청정하면 국토가 청정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