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심조ㅡ모든것은 마음이 만들어낸다
우리는 무엇을 보아앗거나 들엇거나 하여 알게되면 그아는것을 말하지않기가 쉽지를않다
나에게 유리하면 말하고 아니면 말안한다 더나아가 불리한 상황도 유리하게꾸며 말하기조차 한다
그면서도 그것을 모른다
말로는 제상이 비상이다 하고 말하면서도 말이다 제상이 비상
비상이라하면서 보시를하면서 내가 너에게 짜장면 사줫다 하고 표업(말이나몸짓)이거나 무표업(생각)으로도 업을 쌓아가는것이다
길을가는데 앞에 통똥보살하나가 아주 당찬모습으로 걸어오고잇엇다
그나 그앞에는 얼음이 살짝 얼어잇엇다 조심걸으면 넘어지지않을수잇는데 보살이 똑똑(구두)발소리내느랴 못밧는지 바로 앞에서 꽈당하고 넘어진것이다
나는 못본채 못들은채 지나갓다
경봉스님은 말씀하신다 바보가 되어라 그때이말씀이 생각난것은 아니고 집에와서 그말씀이 더가까이 다가온것이다
이사껀사고가 비 상이다 인연에의해 넘어졋다 (소치상)이거다
근데 소치상을 보고 말을하거나 한다는것이 환상을 보고 사실인양 말을 한다면 이사람은 제상이 비상인것을 아는걸까 이다
말로만 펄럭이는거지 작용은 전도몽상인것이다 하겟다
내가 넘어진것을 다른이에게말안햇다(말로보시)하는것도 물론 그에게 고마운 일 인것은 분명하다
착한짓 햇는가 나쁜짓 햇는가 중에 착한짓이겟다 나우표현으로 착한 죄지은것이니까 착한벌 받을꺼다 근데 아주바보여서 불사선 불사악하엿다면 이도저도 아닌 것도 없는 무척바보되엇다면 이것이 청정이고 무주상보시 아니겟는가 이다
이것은 제상이비상이다 하고 말로만 하는것으로는 유주상보시가돤다(유위보시)
함이없는(무위보시)를하여 지꾸익혀야 삼륜정정행이 되고 무주상보시가되고 바라밀행이 되는것이다
이것을 힘얻게 하는것은 바로 좌복에앉아 분명또렷 해져서(경복궁가는 약도를 확실이 알고가는) 바라밀행을 할때 익어지기 시작하는거다
또 기회가닿는대로 또 행하며 살아가는것이고 살아갈뿐인것이다
언제까지?
내가 비상을 언제까지 비상으로 볼까요
비상이 실상이 되나요 (개구즉착)
말하는순가 바라밀행은 망가지는것 입니다
익어 숙성되면 저절로 힘입어 하는줄모르고 하게됩니다 이때가 함바없이 하는것이겟죠
이를 응무소주 이생기심 이라합니다
조사꼐서 서천을 건너신 뜻이 먼가요.?(하사달마 월서천)
판치생모이니라 ㅡ판치(우리잇빨중 앞에나잇는 넓찍한 잇빨)에 털이 생겻다
털난잇빨 뿔이생긴 토끼 털난거북 말은잇찌만 실체는없다(유명무실)
보신접잇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이쁘구요 이름은 꽃분이 입니다 보신적없나요 지금저는 여러님들과함꼐 울며 슬퍼하고 잇읍니다
알아먹지도 못하는소리 하고잇네 하고 그세계를 취하고 그세계를 살아가는것
우리의 짓꺼리가 그타입니다
우리는 취할것도없는 취하지않을것도없는 청정세계를 살면서도(무유정법)
번뇌(미혹)로 인하여 업따라(업을 일으키어) 이다저다하며 익어져 분명해진 그세계를 살아가는것입니다
우보익생 만허공 중생수기 득이익
★★ 마음먹는대로 그세계(원대로) 반드시 꼭 이루워 지는것이다 ★★
무명이 밝아져 소원(각) 이뤄진다(곧즉)
약인욕료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금강경-
금강반야바라밀다심경을 줄여 금강경이라하고 금강 반야란 불변하는(금강, 순간적으로 홀연(활연)히 깨달음 곧 언하대오 돈오) 불변지혜(어두운방에 스윗치켜면(금강 벼락치듯) 불들어와 순식간에(백열등 현광등은 깜빡이다 밝이지니까 점오가되나) 밝아진다 라는 비유어 이고 피안(지혜 홀연깨달음)에 이르는(바라밀행) 부처님의 가르침 으로써
금방깨닫는방법(최상승법) 이겟읍니다
불보살님을 의지하는 칭념염불은 점오여서 서방정토에 먼저 태어나고 그곳에서 더공부하면 사방팔방시방 온통청정한 열반세계 간다고 볼수잇다
중요한것은 욕구심 충족위한 염불은 오히려 의식만 강해지므로(굳어지므로) 아무리 방편이라지만 별로이다
★욕심업으로 행하는 무조건신앙이 아니라는것이지 무욕을 향하는 염불은 분수따라 힘따라 업짱이 소멸하는것 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비우고 또 비우는것) 칠성님꼐 지극정성으로 비나이다
칠성(제7말라식 습의(마음비우는것에 물드는 것)
님께 비나이다 하고 기도(한짜로 빌기짜 빌공짜 빌고비는것이 기도의 뜻이다) 하는것의 뜻인데 사족(뱀에다리 쓸모(소용)없는것) 참진실이 아닌것에 집착하는 무리들의에 의해 비하되기도햇지만 (비하는 비하하는 당사자에 원함에의한 비하여서 그렇케 그세계를 살아가는거지 우리와는 관계무 이다(일체유심조일뿐이다)
일종의 믿음만잇고 해(아는것)는 바르지않아 맹목만 기르는것이 습의되어지는것이라 할수잇고
반대로 해만잇고 믿음이 없으면 삿된견해만 습의 되어(물들어가는것)가는것다
지금도 삼신각이라고 잇다
삼신(법신 보신 화신)
절에가게되면 삼신각 법당에들려 마음의티끌 쓸어내듯) 깨끗이청소두하고 향도 사르고(소지분향) 하며 기도 하시면 궁극에는 적멸위락(변함없는 즐거움 소위 만인이 추구하는 참행복) 하리라
우식수 사식수 ㅡ소가 물 먹으면 유익한 우유를 만들어내지만 뱀이 물마시면 해로운 독 만들어낸다
그좋은 감로수를 먹는이 누구인가에 따라 소도되고 독사도 되는것이다
글중에 우리가 그타하는말 나온다
잘하면 내탓이고 못한 우리는 모두 그러하다로 바꾸워 하며 남도그코 나도그러하면 그소행이 마치 진리인양(보편적)되게하는것이 우리는 다그타하는것이다
말하자면 토토레지 아는것 속는것 을 습의 케하는것 일뿐이다
같은것(이말이나저말이나)말바꾸워 자꾸말해 그게 그건것으로 착각하고 또 착각케 하는 말뿐인것(가르침)
이것이 생은 생이고 멸은 멸이 이어 똑같은 깨달음 이지만 그면 그타되어 그것이 사실인양되어 그세계 살아지는것 뿐이다
생멸멸이 (멸조차 멸 , 완전깨달음)
이것이 다른종교와다른 가르침(가르침만 아니고 선(불심)도 가리키는(선교일치) 선교로 가르치고 또 동시에 가리키는것 시명 불교이다
직시하라
욕계가 그만큼 안하무인으로 막행막색 하고살아가면서도 그조차 모르며 살아기는것이다
거짓하면서 거짓인것을 아나
악행하면서 악행인것을 아나
태어낫으면서도 온곳 모르고 살고
죽을꺼면서 어디로가는줄도 모르며 살아간다
이것이 삼계중 업락을즐기는 돈도좋고 명예도좋고 막걸리따라주는색시를 좋아하며 살아가는 욕계의 모습 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업짱을소멸하코저 간절히 빌고 잇는 이내 소원 꼭 쫌 들어주옵소서
습의를 관장(주제성 보편성 항상성 중 ★주제성이다)하시는 칠성님꼐 지극정성비옵니다
우리의 의지대로 되는것이 잇던가 늙지않으려도 늙고 병안들려해도 병드는데 어찌 의지대로 된다는가
왈 ᆞ사방천지가 청정인데, 병든다하니 그면 그럴것이고
그세계를살게될것이다(언행일치 지행합일)
이것이 의지대로되는것 아닌가
늙는다?
그면 그리되어 그세계를 살아가게되니 의지대로된다고 말하는것이다
불연지 대연이고 대연지 불연 이다
똑같은 일념이라도 어떤 일념이냐 따라 지혜생기고 안생기기도 한다 지맘대로가 주제성(주체성)이다
의상대사의 법성게가
첫글짜도불이고 끝글짜도 불짜이다
처음 시작이 법성원융 무이상 으로 시작되고 그리고 맨끝구절도 구래부동 명위불하고 불짜로 끝난다
그리고 그중간도 시종의 내용으로 되어잇다
처음도그코 중간내용도 그코 마지막도 그타
온통 불짜이다
근까 대방광방불 화엄경 은 법성게의 원융사상이겟다
먼전날 해인사 정대불사 행사할때 (대장경판 머리에이고 법성도에따라 걷는것) 참석한적잇다
아마도 법성게를 나타낸 법성도나 머리에이고잇는 대장경판이나 또 나우나 삼위일체가되니 그것이 다~ 일심동체 된 꽃 아닌가 보고잇다
그 일념이 ,정(깨끗정) 구(더러울구) 이던 불교는 원융이어서 어찌만들어진 일념 이던간에 깨끗다해도 그끝은 청정지요 더럽다해도 그끝은 청정지 이다
우리중생들이 부처님말씀 믿으나 안믿으나
모두 부처님가르침 원융사상속에 잇는것이겟다
너와나는 몰라그치 둘이아닌것을것을 가르치는것이 (이것과저것이 둘아닌 이치) 불이법문 이다
둘이 다르다한다면 그것이 진실되어 그케 살아갈뿐이다
우리는 너나없이 막행막식하며 산다
그나 막행막식 그대로 원융무애행이다
그나 모르고하면 원융무애는 그대로 막해막식이고
알면 그대로 막행막식이 원융무애행이된다
무서운것이 무명업보이겟다
무애행을하면서도 무지막지하게 살아간다
원인없는 결과없다
결론만알고 그원인을 모른다면 방광만하지 효험은없는것과같다 말한다
칠성님(제7 말라식님)께 빌고 비나이다~
소원은 기필코 들어주시어 필경 그세계를 살아가게 되는것이다
알던 모르던 진(참진짜)짜로 들어주신다
그니 자꾸 빌어라 이다
칠성님이 보고계시다
건그코
전강스님꼐서는 난털은 묻지않고 무엇이 판치인가 자문하시고 자답하십니다
늙은 원숭이가 나무를 거꾸로올라간다 향곡스님꼐서는 늙은비구니는 본래 여지엿느니라
부처님꼐서는 걸식해 마치시고는 TV뉴스 안보시고 자부동펴고 앉으시어 선정에 드십니다
세계일화 세계뿐만아니라 우주일화가 될날을믿씁니다
무엇이 부처입니까?
묻는 그것이다
진제스님은 할하시고 곧 소승의 허물이 큽니다 하시니
향곡스님 꼐서도 할하시고 곧(할의작용을 보인다) 노승의 허물이 더 크다 하신것 이겟다
감자에 싹이낫다(설상가상으로) 잎이낫다 묵찌빠
우리는 무엇을 보아앗거나 들엇거나 하여 알게되면 그아는것을 말하지않기가 쉽지를않다
나에게 유리하면 말하고 아니면 말안한다 더나아가 불리한 상황도 유리하게꾸며 말하기조차 한다
그면서도 그것을 모른다
말로는 제상이 비상이다 하고 말하면서도 말이다 제상이 비상
비상이라하면서 보시를하면서 내가 너에게 짜장면 사줫다 하고 표업(말이나몸짓)이거나 무표업(생각)으로도 업을 쌓아가는것이다
길을가는데 앞에 통똥보살하나가 아주 당찬모습으로 걸어오고잇엇다
그나 그앞에는 얼음이 살짝 얼어잇엇다 조심걸으면 넘어지지않을수잇는데 보살이 똑똑(구두)발소리내느랴 못밧는지 바로 앞에서 꽈당하고 넘어진것이다
나는 못본채 못들은채 지나갓다
경봉스님은 말씀하신다 바보가 되어라 그때이말씀이 생각난것은 아니고 집에와서 그말씀이 더가까이 다가온것이다
이사껀사고가 비 상이다 인연에의해 넘어졋다 (소치상)이거다
근데 소치상을 보고 말을하거나 한다는것이 환상을 보고 사실인양 말을 한다면 이사람은 제상이 비상인것을 아는걸까 이다
말로만 펄럭이는거지 작용은 전도몽상인것이다 하겟다
내가 넘어진것을 다른이에게말안햇다(말로보시)하는것도 물론 그에게 고마운 일 인것은 분명하다
착한짓 햇는가 나쁜짓 햇는가 중에 착한짓이겟다 나우표현으로 착한 죄지은것이니까 착한벌 받을꺼다 근데 아주바보여서 불사선 불사악하엿다면 이도저도 아닌 것도 없는 무척바보되엇다면 이것이 청정이고 무주상보시 아니겟는가 이다
이것은 제상이비상이다 하고 말로만 하는것으로는 유주상보시가돤다(유위보시)
함이없는(무위보시)를하여 지꾸익혀야 삼륜정정행이 되고 무주상보시가되고 바라밀행이 되는것이다
이것을 힘얻게 하는것은 바로 좌복에앉아 분명또렷 해져서(경복궁가는 약도를 확실이 알고가는) 바라밀행을 할때 익어지기 시작하는거다
또 기회가닿는대로 또 행하며 살아가는것이고 살아갈뿐인것이다
언제까지?
내가 비상을 언제까지 비상으로 볼까요
비상이 실상이 되나요 (개구즉착)
말하는순가 바라밀행은 망가지는것 입니다
익어 숙성되면 저절로 힘입어 하는줄모르고 하게됩니다 이때가 함바없이 하는것이겟죠
이를 응무소주 이생기심 이라합니다
조사꼐서 서천을 건너신 뜻이 먼가요.?(하사달마 월서천)
판치생모이니라 ㅡ판치(우리잇빨중 앞에나잇는 넓찍한 잇빨)에 털이 생겻다
털난잇빨 뿔이생긴 토끼 털난거북 말은잇찌만 실체는없다(유명무실)
보신접잇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이쁘구요 이름은 꽃분이 입니다 보신적없나요 지금저는 여러님들과함꼐 울며 슬퍼하고 잇읍니다
알아먹지도 못하는소리 하고잇네 하고 그세계를 취하고 그세계를 살아가는것
우리의 짓꺼리가 그타입니다
우리는 취할것도없는 취하지않을것도없는 청정세계를 살면서도(무유정법)
번뇌(미혹)로 인하여 업따라(업을 일으키어) 이다저다하며 익어져 분명해진 그세계를 살아가는것입니다
우보익생 만허공 중생수기 득이익
★★ 마음먹는대로 그세계(원대로) 반드시 꼭 이루워 지는것이다 ★★
무명이 밝아져 소원(각) 이뤄진다(곧즉)
약인욕료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금강경-
금강반야바라밀다심경을 줄여 금강경이라하고 금강 반야란 불변하는(금강, 순간적으로 홀연(활연)히 깨달음 곧 언하대오 돈오) 불변지혜(어두운방에 스윗치켜면(금강 벼락치듯) 불들어와 순식간에(백열등 현광등은 깜빡이다 밝이지니까 점오가되나) 밝아진다 라는 비유어 이고 피안(지혜 홀연깨달음)에 이르는(바라밀행) 부처님의 가르침 으로써
금방깨닫는방법(최상승법) 이겟읍니다
불보살님을 의지하는 칭념염불은 점오여서 서방정토에 먼저 태어나고 그곳에서 더공부하면 사방팔방시방 온통청정한 열반세계 간다고 볼수잇다
중요한것은 욕구심 충족위한 염불은 오히려 의식만 강해지므로(굳어지므로) 아무리 방편이라지만 별로이다
★욕심업으로 행하는 무조건신앙이 아니라는것이지 무욕을 향하는 염불은 분수따라 힘따라 업짱이 소멸하는것 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비우고 또 비우는것) 칠성님꼐 지극정성으로 비나이다
칠성(제7말라식 습의(마음비우는것에 물드는 것)
님께 비나이다 하고 기도(한짜로 빌기짜 빌공짜 빌고비는것이 기도의 뜻이다) 하는것의 뜻인데 사족(뱀에다리 쓸모(소용)없는것) 참진실이 아닌것에 집착하는 무리들의에 의해 비하되기도햇지만 (비하는 비하하는 당사자에 원함에의한 비하여서 그렇케 그세계를 살아가는거지 우리와는 관계무 이다(일체유심조일뿐이다)
일종의 믿음만잇고 해(아는것)는 바르지않아 맹목만 기르는것이 습의되어지는것이라 할수잇고
반대로 해만잇고 믿음이 없으면 삿된견해만 습의 되어(물들어가는것)가는것다
지금도 삼신각이라고 잇다
삼신(법신 보신 화신)
절에가게되면 삼신각 법당에들려 마음의티끌 쓸어내듯) 깨끗이청소두하고 향도 사르고(소지분향) 하며 기도 하시면 궁극에는 적멸위락(변함없는 즐거움 소위 만인이 추구하는 참행복) 하리라
우식수 사식수 ㅡ소가 물 먹으면 유익한 우유를 만들어내지만 뱀이 물마시면 해로운 독 만들어낸다
그좋은 감로수를 먹는이 누구인가에 따라 소도되고 독사도 되는것이다
글중에 우리가 그타하는말 나온다
잘하면 내탓이고 못한 우리는 모두 그러하다로 바꾸워 하며 남도그코 나도그러하면 그소행이 마치 진리인양(보편적)되게하는것이 우리는 다그타하는것이다
말하자면 토토레지 아는것 속는것 을 습의 케하는것 일뿐이다
같은것(이말이나저말이나)말바꾸워 자꾸말해 그게 그건것으로 착각하고 또 착각케 하는 말뿐인것(가르침)
이것이 생은 생이고 멸은 멸이 이어 똑같은 깨달음 이지만 그면 그타되어 그것이 사실인양되어 그세계 살아지는것 뿐이다
생멸멸이 (멸조차 멸 , 완전깨달음)
이것이 다른종교와다른 가르침(가르침만 아니고 선(불심)도 가리키는(선교일치) 선교로 가르치고 또 동시에 가리키는것 시명 불교이다
직시하라
욕계가 그만큼 안하무인으로 막행막색 하고살아가면서도 그조차 모르며 살아기는것이다
거짓하면서 거짓인것을 아나
악행하면서 악행인것을 아나
태어낫으면서도 온곳 모르고 살고
죽을꺼면서 어디로가는줄도 모르며 살아간다
이것이 삼계중 업락을즐기는 돈도좋고 명예도좋고 막걸리따라주는색시를 좋아하며 살아가는 욕계의 모습 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업짱을소멸하코저 간절히 빌고 잇는 이내 소원 꼭 쫌 들어주옵소서
습의를 관장(주제성 보편성 항상성 중 ★주제성이다)하시는 칠성님꼐 지극정성비옵니다
우리의 의지대로 되는것이 잇던가 늙지않으려도 늙고 병안들려해도 병드는데 어찌 의지대로 된다는가
왈 ᆞ사방천지가 청정인데, 병든다하니 그면 그럴것이고
그세계를살게될것이다(언행일치 지행합일)
이것이 의지대로되는것 아닌가
늙는다?
그면 그리되어 그세계를 살아가게되니 의지대로된다고 말하는것이다
불연지 대연이고 대연지 불연 이다
똑같은 일념이라도 어떤 일념이냐 따라 지혜생기고 안생기기도 한다 지맘대로가 주제성(주체성)이다
의상대사의 법성게가
첫글짜도불이고 끝글짜도 불짜이다
처음 시작이 법성원융 무이상 으로 시작되고 그리고 맨끝구절도 구래부동 명위불하고 불짜로 끝난다
그리고 그중간도 시종의 내용으로 되어잇다
처음도그코 중간내용도 그코 마지막도 그타
온통 불짜이다
근까 대방광방불 화엄경 은 법성게의 원융사상이겟다
먼전날 해인사 정대불사 행사할때 (대장경판 머리에이고 법성도에따라 걷는것) 참석한적잇다
아마도 법성게를 나타낸 법성도나 머리에이고잇는 대장경판이나 또 나우나 삼위일체가되니 그것이 다~ 일심동체 된 꽃 아닌가 보고잇다
그 일념이 ,정(깨끗정) 구(더러울구) 이던 불교는 원융이어서 어찌만들어진 일념 이던간에 깨끗다해도 그끝은 청정지요 더럽다해도 그끝은 청정지 이다
우리중생들이 부처님말씀 믿으나 안믿으나
모두 부처님가르침 원융사상속에 잇는것이겟다
너와나는 몰라그치 둘이아닌것을것을 가르치는것이 (이것과저것이 둘아닌 이치) 불이법문 이다
둘이 다르다한다면 그것이 진실되어 그케 살아갈뿐이다
우리는 너나없이 막행막식하며 산다
그나 막행막식 그대로 원융무애행이다
그나 모르고하면 원융무애는 그대로 막해막식이고
알면 그대로 막행막식이 원융무애행이된다
무서운것이 무명업보이겟다
무애행을하면서도 무지막지하게 살아간다
원인없는 결과없다
결론만알고 그원인을 모른다면 방광만하지 효험은없는것과같다 말한다
칠성님(제7 말라식님)께 빌고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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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던 모르던 진(참진짜)짜로 들어주신다
그니 자꾸 빌어라 이다
칠성님이 보고계시다
건그코
전강스님꼐서는 난털은 묻지않고 무엇이 판치인가 자문하시고 자답하십니다
늙은 원숭이가 나무를 거꾸로올라간다 향곡스님꼐서는 늙은비구니는 본래 여지엿느니라
부처님꼐서는 걸식해 마치시고는 TV뉴스 안보시고 자부동펴고 앉으시어 선정에 드십니다
세계일화 세계뿐만아니라 우주일화가 될날을믿씁니다
무엇이 부처입니까?
묻는 그것이다
진제스님은 할하시고 곧 소승의 허물이 큽니다 하시니
향곡스님 꼐서도 할하시고 곧(할의작용을 보인다) 노승의 허물이 더 크다 하신것 이겟다
감자에 싹이낫다(설상가상으로) 잎이낫다 묵찌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