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살이
의식이 미치지못하는곳
알음이 깨진곳 이름하여 청정입니다
근데 그런곳이 청정한곳이라 말하고 안다면
이는 무의식이 미치지못하는곳이 의식속에 잇는것처럼 간주하는것이 됩니다
아는것과 모르는것의행태(모습은)는 상대가 아니라 상태가 깨진상태입니다
육(6)식 이작용하구잇는가 안하고잇는가 입니다
육식의 작용은 업식의작용이지만 그나 업식조차도 원융하하여 그조차도 공부이어 공부하며 살아가라 입니다(원융무애 ᆞ원융하여 걸림이없는 살이 살아가라)
우리는 육식의작용에 너무익숙해서 당연이 부당인줄 모르는겁니다 말하는순간 행위하는순간 이 육식의 작용(착각)이겟읍니다
소치가 생기는것이 전오식이 먼저생기고(이것이 개화천지 미분전인것입니다
잇낀잇는데 분별되못한다 왜냐하면 제육식 생기기전이어 이다저다 구분이 안되는것입니다 이러다가 분별식이(제6식) 제7식이습의되면서 (업종자가 진짜되는것)
의식이 굳어져가면서 부당이 당연인양 되어진다
근까 전오식이 먼저생기고 말라식과 분별식을 지나면서 업종자가 아는짓을 하는겁니다
우리는 본래청정입니다
그나 연기에의해 비춤물됩니다
이비춤물을 표현하는말이 원각경에서 말하는 원가산중 생일수(나무가 자란다)
개화천지 미분전(전오식뿐이어 생각식이 생기기전이어 알수가 없는)것이다
그다가 욕구심(제7식이 자꾸익어져 ) 이 강해지면서 모르면서두 아는 분별되는거다
이 뭔지모르는이것이 이것도되고 저것도되고 하는 형상이 되어지는것이다(미분별인나무가 막변하니 신나게 이도저도(책상 전화 티비등)로 변하는것이라 보는것이다
나도 진짜 너도 진짜가된다 업의작용이겟다
우리는 무얼보던듣던 갑순갑돝 등을 압니다
이 이앎이 의식이후의 사껀사고인데 그전에 전오식이라는겁니다
근까 이나무는 곧 업종자가 자란것이며 미분전이라 모르는 것인데(무근 ᆞ눈코입이 알수는 앗는것아니고, 아는짓(작용)은 의식이라는거다) (★미분전인줄도 모르고 의식만 잔뜩 익어) 똑똑한체(남녀노소 불문하고 배운이나 안배운이나 지식잇으나 없으나 굳어진것) 를 보이는거다 입니다
나이먹어갈수록 굳어져 말 말 말만 잔뜩되어 살아간다
속는것은 다 무명업식 때문이겟읍니다
좌복에 앉으십시요
일체가 (분수따라 힘따라)분명지나 또렷해집니다
갑돌이를 알아?
첨엔 모르는것 입니다 그다가 익어져(의식되어) 알게되는겁니다
근데 첨보고 선입견?( 갑순보면 후딱 알으며 아는것의 작용으로 이쁘다 안이쁘다 하고 더나가 꽃분이가 더 이쁘다 (욕구심에의해 비교사량하는 것이어서 업이 막중타하는것이다 ) 하며 번뇌하는것이다 ᆞ 소치이고 똑똑바보)) 이것은 스스로 속는짓입니다
가짜가(업이) 진짜짓 하는격이라 하겟읍니다
속는것이 업의짓 이니요
하는말행위 생각이 모두소치의 상과 견 이지만
소치작용인 생각(의식)으로보고듣고하는한다면 (부처는 부처를 보지못한다 ᆞ불불이 불상견) 이어 금강경 사구절 로 되어잇는 게송에
약이삭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보고듣는것은 익어진 의식의 작용에 속고잇는것이다 입니다
근까 우리가 전오식인것은 몰고(무명업식) 의식만으로 살림삼는것이다
십이 연기법에 명(이름)색(눈에 인식작용은 다 색)이라고 보는거다
이름이로나 보이는 색이나 공히(다같이) 그러한것을 명실공히라고 하는데 이말은 원웅함의 작용(사사무애)이기도 한것이라 보는것이고(이글 모두가 나우견 이라는것 아시죠 근까 달리말하면 백까지 상이 백가지 상으로 나타나 살아가는것의 모습이겟고 또 그리고 에~또 뭣이냐 사사무애이어 살아가는것이라 보는것 이겟읍니다
또 근까
걍 투닥거리며 (시비 ᆞ 올냐 그르냐 하머)살아가는것이다
사랑도햇다 미워도 햇다(시이고 비이다)
그러나 말은 없엇다
불교는 어렵고 어렵다(비) 불교는 쉽고도 쉽다(시) 그리고 쉽지도 어렵지도않다(중도)라 말하지만
의식이 미치지못하여(체) 하는짓짓이 걍(적적성성 이고 성성적적) 생멸멸이(완전깨달음) 외식제연 내심무천 하여 완전 안밖이 명철 하는것이겟다
연못에비친 물고기 일 뿐 물고기 물고기라 하지마라 그나 물고기라하는것이 원융사상 이겟다
말되게하기 어렵다하고 말하며 살아가는것도 쉽다 말하지만 물들지않고 말한다
이것이 몸땅비상이고 몽땅 비상이 곧 실상이다
이를 원융 (둥글고 둥근것) ,참 이라 이름한다
유록화홍 우일촌ㅡ푸른것 더푸르러지고 붉은꽂 더욱 붉어지는 마을 또한 잇더라
우리는 사나이 진짜싸나이~
전오식이 전오식인줄아는것 요게바로 보조국사꼐서 말씀하시는 단지불회 시즉견성(다만 모를줄아는것이 성품을보는것이다) 의 뜻 아닌가 보는것이다 자기분수를 아는것 이랄수잇다
그나 속지않을수 잇나요
일념 미생전을 모르니요
알게되면 의식 전후가 분명해져 뚜렷한데 속아지나요
이것이 간화선 입니다
운문스님이 말햇읍니다
십오일 전은 묻지않겟다(재주잇으면 물어보시지)
십오일후는 어떠한가(익어진 육식이후 소식(보살계위에서 등각이더냐 묘각이더냐 그리고 불각이더냐 소식 전해보라 고향소식 은 어떠한가를 묻는거다) 여기서 전ᆞ후 는 상대를 말하는것이라보이고 중도를 묻는것이기도 하겟다
자답하되
날마다 좋은 날이다( 사족 ᆞ(장)독이지만 밑이 쑥 빠진독 인줄 아느냐 이다
밑없다는말ᆞ의식이 미치지않는곳 곧 청정이다
일일시호일 청정열반 ᆞ이도저도 없는곳(내가 너를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겟느냐 ᆞ타타타 노래이다) 그대로 안식처이다
근까 해탈햇느냐 깨달앗는가? 이겟다)
육식의 의존하지 않고는(육식이 작용하지않고는) 선업이던 악업이던 표현조차 할수가 없읍니다 인연법에 물들어 인연소치이고 잇고 보고들을수잇는 이러한 상이나 견해속에 잇지만 물들지는 않는다 입니다 이것이 연꽃과 그작용이 같다입니다 더러운연못에 살고잇지마는 물들지않고 예쁜꽂으로 살듯이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자 (처염상정) 잇지만 속지는말고(물들지않고) 살자 속지않는것이 육식이 잇지만 육식이 작용하지 않는것이다 입니다 안근 이근 비근등이 (다 인연소치이기이기 때문에 안이비식등의 또 소치를 만들어내어 소치는 소치를 부른다 안이비등 이 없고 육경도없고 육식도 인연소치라 무근 무연 무식(비상) 입니다
제육식은 분별식입니다 제칠 말라식(습의)식이 익어갈수록 제육식도 같이 익어갑니다 근까 의식이 익어가므로 보는대로 또 듣는대로 집착(물듬)되는것입니다
이미 생긴 눈을 귀를 어쩔수없듯이 이미 생겨버린 육식을 어쩔수 잇겟읍니까 그니 잇는그대로 놔두고 물들지않아아야한다 입니다 환(소치)으로보아라 이다
이것이 직시(바로 보는것)이고 속지않는것이것이되고 또 물들지않는것이고 지혜 이다 입니다 무근이고 무식이니 속을래야 속을수없고 유근이고 유식이니 안속을래야 않속을 수없는것 이것이 적적이고 성성 이라는말 됩니다
무근무식하는데 이때 무라는것이 철저하게 없어야지(우리의 의식은 힘이쎄서 안보이고 안들리고 알지못햇다 하며 철저히멸한게 아니라는 말이다
제7식을 잠재의식이듯이 안보이고 알지어렵기 때문에 무의식경지이라도 알똥말똥하는것이므로 그긴가민가 상태까지도 없애는것이 꺼진불도 다시보아 씨알머리조차 없애버리는수행이 새멸멸이(휴대폰 빳데리 완전방전 해야 완전충전 된다 입니다 요샌 기술이좋아 그치도않타 하더군요)
생한것이 멸해야하고 또 그멸조차 멸해야 철저히 없애는거다 이겟읍니다 이러한 생멸멸이수행이 다른종교에는없고 오로지 불교밖에는 없다 사료됩니다
생멸멸이 어쩜 오싹하기도한 이것이 부처(깨달음을 일컬음,의인화하여 부처님)는 다시말해 법엔 인정사정이없으니 그래도 우리에게 친숙한(안목이 그러하니) 정 이잇는 관셈보살 지장보살을 찾아 기대는이겟찌요 보살마하살 ㅡ깨달은중생 ᆞ 각유정 입니다 생이 멸하는것도 힘든데 그멸이 또 멸해야하는것을 부처님아니고는 알수가 잇엇을까요
걍 멀하면 멸해버렷다 하게되지 또멸이라니요 그나 또멸까지 수행하여야 원융(원ᆞ둥글원짜 만하여 융합ᆞ계합됨 가득찰만짜) 한법성이되고 둘아닌것이 분명한거지 아니면 막연할뿐이된다 보는것입니다 생멸멸이 졸지말고 공부하라 그나 조는것이 참공부이다 전강선사님은 지금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린 인연소치이고 망념(번뇌를하는)을 일으키며 삽니다 그나 그조차도 원융하여 우리가 몰라그치 부당함조차 당연한것이다
근까 우리살이가 당연살이니까 당당하게 살아가라 이겟다
우리가 연이다되어 갈때 업식으로 갈껀지
속는줄알고 갈껀지 이다
일념미생전 을 살림삼을것인지 편한대로(익은대로) 일념지생후 (알음알이 ᆞ 잔뜩 물든 의식)을 살림삼을것인지 된다
또말하면 청정심 물들인 (오염시킨 값 갚고갈꺼냐 빚진채 갈꺼야 이다)
윤회(업이 (움직임) 다할때까지 돌고돌음)는 어떤습의 가 가는것이냐
어떤 업(습관덩어리 선덩어리냐 악덩어리냐) 되어 져(의와 식이 얼만큼 굳어져서) 가는것이지 영혼이 잇어가는것이 아니다 라고 보고잇다(혼비백산 ㅡ혼은 날아가 버리고 백(색)은 흩어져 버리는것이다ㅡ지수화풍은 제갈길간다)
해서 윤회의 주체는 업이다 하는것이겟다
의식이 미치지못하는곳
알음이 깨진곳 이름하여 청정입니다
근데 그런곳이 청정한곳이라 말하고 안다면
이는 무의식이 미치지못하는곳이 의식속에 잇는것처럼 간주하는것이 됩니다
아는것과 모르는것의행태(모습은)는 상대가 아니라 상태가 깨진상태입니다
육(6)식 이작용하구잇는가 안하고잇는가 입니다
육식의 작용은 업식의작용이지만 그나 업식조차도 원융하하여 그조차도 공부이어 공부하며 살아가라 입니다(원융무애 ᆞ원융하여 걸림이없는 살이 살아가라)
우리는 육식의작용에 너무익숙해서 당연이 부당인줄 모르는겁니다 말하는순간 행위하는순간 이 육식의 작용(착각)이겟읍니다
소치가 생기는것이 전오식이 먼저생기고(이것이 개화천지 미분전인것입니다
잇낀잇는데 분별되못한다 왜냐하면 제육식 생기기전이어 이다저다 구분이 안되는것입니다 이러다가 분별식이(제6식) 제7식이습의되면서 (업종자가 진짜되는것)
의식이 굳어져가면서 부당이 당연인양 되어진다
근까 전오식이 먼저생기고 말라식과 분별식을 지나면서 업종자가 아는짓을 하는겁니다
우리는 본래청정입니다
그나 연기에의해 비춤물됩니다
이비춤물을 표현하는말이 원각경에서 말하는 원가산중 생일수(나무가 자란다)
개화천지 미분전(전오식뿐이어 생각식이 생기기전이어 알수가 없는)것이다
그다가 욕구심(제7식이 자꾸익어져 ) 이 강해지면서 모르면서두 아는 분별되는거다
이 뭔지모르는이것이 이것도되고 저것도되고 하는 형상이 되어지는것이다(미분별인나무가 막변하니 신나게 이도저도(책상 전화 티비등)로 변하는것이라 보는것이다
나도 진짜 너도 진짜가된다 업의작용이겟다
우리는 무얼보던듣던 갑순갑돝 등을 압니다
이 이앎이 의식이후의 사껀사고인데 그전에 전오식이라는겁니다
근까 이나무는 곧 업종자가 자란것이며 미분전이라 모르는 것인데(무근 ᆞ눈코입이 알수는 앗는것아니고, 아는짓(작용)은 의식이라는거다) (★미분전인줄도 모르고 의식만 잔뜩 익어) 똑똑한체(남녀노소 불문하고 배운이나 안배운이나 지식잇으나 없으나 굳어진것) 를 보이는거다 입니다
나이먹어갈수록 굳어져 말 말 말만 잔뜩되어 살아간다
속는것은 다 무명업식 때문이겟읍니다
좌복에 앉으십시요
일체가 (분수따라 힘따라)분명지나 또렷해집니다
갑돌이를 알아?
첨엔 모르는것 입니다 그다가 익어져(의식되어) 알게되는겁니다
근데 첨보고 선입견?( 갑순보면 후딱 알으며 아는것의 작용으로 이쁘다 안이쁘다 하고 더나가 꽃분이가 더 이쁘다 (욕구심에의해 비교사량하는 것이어서 업이 막중타하는것이다 ) 하며 번뇌하는것이다 ᆞ 소치이고 똑똑바보)) 이것은 스스로 속는짓입니다
가짜가(업이) 진짜짓 하는격이라 하겟읍니다
속는것이 업의짓 이니요
하는말행위 생각이 모두소치의 상과 견 이지만
소치작용인 생각(의식)으로보고듣고하는한다면 (부처는 부처를 보지못한다 ᆞ불불이 불상견) 이어 금강경 사구절 로 되어잇는 게송에
약이삭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보고듣는것은 익어진 의식의 작용에 속고잇는것이다 입니다
근까 우리가 전오식인것은 몰고(무명업식) 의식만으로 살림삼는것이다
십이 연기법에 명(이름)색(눈에 인식작용은 다 색)이라고 보는거다
이름이로나 보이는 색이나 공히(다같이) 그러한것을 명실공히라고 하는데 이말은 원웅함의 작용(사사무애)이기도 한것이라 보는것이고(이글 모두가 나우견 이라는것 아시죠 근까 달리말하면 백까지 상이 백가지 상으로 나타나 살아가는것의 모습이겟고 또 그리고 에~또 뭣이냐 사사무애이어 살아가는것이라 보는것 이겟읍니다
또 근까
걍 투닥거리며 (시비 ᆞ 올냐 그르냐 하머)살아가는것이다
사랑도햇다 미워도 햇다(시이고 비이다)
그러나 말은 없엇다
불교는 어렵고 어렵다(비) 불교는 쉽고도 쉽다(시) 그리고 쉽지도 어렵지도않다(중도)라 말하지만
의식이 미치지못하여(체) 하는짓짓이 걍(적적성성 이고 성성적적) 생멸멸이(완전깨달음) 외식제연 내심무천 하여 완전 안밖이 명철 하는것이겟다
연못에비친 물고기 일 뿐 물고기 물고기라 하지마라 그나 물고기라하는것이 원융사상 이겟다
말되게하기 어렵다하고 말하며 살아가는것도 쉽다 말하지만 물들지않고 말한다
이것이 몸땅비상이고 몽땅 비상이 곧 실상이다
이를 원융 (둥글고 둥근것) ,참 이라 이름한다
유록화홍 우일촌ㅡ푸른것 더푸르러지고 붉은꽂 더욱 붉어지는 마을 또한 잇더라
우리는 사나이 진짜싸나이~
전오식이 전오식인줄아는것 요게바로 보조국사꼐서 말씀하시는 단지불회 시즉견성(다만 모를줄아는것이 성품을보는것이다) 의 뜻 아닌가 보는것이다 자기분수를 아는것 이랄수잇다
그나 속지않을수 잇나요
일념 미생전을 모르니요
알게되면 의식 전후가 분명해져 뚜렷한데 속아지나요
이것이 간화선 입니다
운문스님이 말햇읍니다
십오일 전은 묻지않겟다(재주잇으면 물어보시지)
십오일후는 어떠한가(익어진 육식이후 소식(보살계위에서 등각이더냐 묘각이더냐 그리고 불각이더냐 소식 전해보라 고향소식 은 어떠한가를 묻는거다) 여기서 전ᆞ후 는 상대를 말하는것이라보이고 중도를 묻는것이기도 하겟다
자답하되
날마다 좋은 날이다( 사족 ᆞ(장)독이지만 밑이 쑥 빠진독 인줄 아느냐 이다
밑없다는말ᆞ의식이 미치지않는곳 곧 청정이다
일일시호일 청정열반 ᆞ이도저도 없는곳(내가 너를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겟느냐 ᆞ타타타 노래이다) 그대로 안식처이다
근까 해탈햇느냐 깨달앗는가? 이겟다)
육식의 의존하지 않고는(육식이 작용하지않고는) 선업이던 악업이던 표현조차 할수가 없읍니다 인연법에 물들어 인연소치이고 잇고 보고들을수잇는 이러한 상이나 견해속에 잇지만 물들지는 않는다 입니다 이것이 연꽃과 그작용이 같다입니다 더러운연못에 살고잇지마는 물들지않고 예쁜꽂으로 살듯이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자 (처염상정) 잇지만 속지는말고(물들지않고) 살자 속지않는것이 육식이 잇지만 육식이 작용하지 않는것이다 입니다 안근 이근 비근등이 (다 인연소치이기이기 때문에 안이비식등의 또 소치를 만들어내어 소치는 소치를 부른다 안이비등 이 없고 육경도없고 육식도 인연소치라 무근 무연 무식(비상) 입니다
제육식은 분별식입니다 제칠 말라식(습의)식이 익어갈수록 제육식도 같이 익어갑니다 근까 의식이 익어가므로 보는대로 또 듣는대로 집착(물듬)되는것입니다
이미 생긴 눈을 귀를 어쩔수없듯이 이미 생겨버린 육식을 어쩔수 잇겟읍니까 그니 잇는그대로 놔두고 물들지않아아야한다 입니다 환(소치)으로보아라 이다
이것이 직시(바로 보는것)이고 속지않는것이것이되고 또 물들지않는것이고 지혜 이다 입니다 무근이고 무식이니 속을래야 속을수없고 유근이고 유식이니 안속을래야 않속을 수없는것 이것이 적적이고 성성 이라는말 됩니다
무근무식하는데 이때 무라는것이 철저하게 없어야지(우리의 의식은 힘이쎄서 안보이고 안들리고 알지못햇다 하며 철저히멸한게 아니라는 말이다
제7식을 잠재의식이듯이 안보이고 알지어렵기 때문에 무의식경지이라도 알똥말똥하는것이므로 그긴가민가 상태까지도 없애는것이 꺼진불도 다시보아 씨알머리조차 없애버리는수행이 새멸멸이(휴대폰 빳데리 완전방전 해야 완전충전 된다 입니다 요샌 기술이좋아 그치도않타 하더군요)
생한것이 멸해야하고 또 그멸조차 멸해야 철저히 없애는거다 이겟읍니다 이러한 생멸멸이수행이 다른종교에는없고 오로지 불교밖에는 없다 사료됩니다
생멸멸이 어쩜 오싹하기도한 이것이 부처(깨달음을 일컬음,의인화하여 부처님)는 다시말해 법엔 인정사정이없으니 그래도 우리에게 친숙한(안목이 그러하니) 정 이잇는 관셈보살 지장보살을 찾아 기대는이겟찌요 보살마하살 ㅡ깨달은중생 ᆞ 각유정 입니다 생이 멸하는것도 힘든데 그멸이 또 멸해야하는것을 부처님아니고는 알수가 잇엇을까요
걍 멀하면 멸해버렷다 하게되지 또멸이라니요 그나 또멸까지 수행하여야 원융(원ᆞ둥글원짜 만하여 융합ᆞ계합됨 가득찰만짜) 한법성이되고 둘아닌것이 분명한거지 아니면 막연할뿐이된다 보는것입니다 생멸멸이 졸지말고 공부하라 그나 조는것이 참공부이다 전강선사님은 지금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린 인연소치이고 망념(번뇌를하는)을 일으키며 삽니다 그나 그조차도 원융하여 우리가 몰라그치 부당함조차 당연한것이다
근까 우리살이가 당연살이니까 당당하게 살아가라 이겟다
우리가 연이다되어 갈때 업식으로 갈껀지
속는줄알고 갈껀지 이다
일념미생전 을 살림삼을것인지 편한대로(익은대로) 일념지생후 (알음알이 ᆞ 잔뜩 물든 의식)을 살림삼을것인지 된다
또말하면 청정심 물들인 (오염시킨 값 갚고갈꺼냐 빚진채 갈꺼야 이다)
윤회(업이 (움직임) 다할때까지 돌고돌음)는 어떤습의 가 가는것이냐
어떤 업(습관덩어리 선덩어리냐 악덩어리냐) 되어 져(의와 식이 얼만큼 굳어져서) 가는것이지 영혼이 잇어가는것이 아니다 라고 보고잇다(혼비백산 ㅡ혼은 날아가 버리고 백(색)은 흩어져 버리는것이다ㅡ지수화풍은 제갈길간다)
해서 윤회의 주체는 업이다 하는것이겟다
금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