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사회
사람은누구에게나 욕구심이잇다
애 증심이 그것이다
사껀사고는 어느시대에도 잇끼마련이다
우리는 각각 욕심이잇으므로 각인각색이어 크고작은 과오를 범하며 살고잇다
잘못해야지하고 잘못하는사람 보다는 업력에끌려 행해지고잇음 이겟다
나의옳음으로너를보는것이 상대적일쑤밖에없는 소치맹목의 삶이라본다
그렇키에 어떤 사껀사고를 맞이하여 실체적진실을밝혀야하는데, 바로 상황왜곡을 한다는 사실을 맹목자는 모르고 행한다는것은 슬픈일이다
살기좋은세상은 왜곡도가 얼만큼인가에따라 결정된다고본다
잇는그대로보아야하는데 나 내것에 집착하면 자반타반 왜곡케 된다
알고행하자
알고행하면 억울해도 덜 억울타
덜억운한만큼 지혜인이라 하겟다
언젠가 물엇다
그때 왜그랫어?
시건방진생각에 그랫어요
그랫구먼 두말할필요없는 좋아할이유없는 이상할을 맞이핸다는것이 반가운것은 왜일까
마음속으로 무찌르자 탐진치(업력) 상기하자 인연법(당연법)
방하착하라
더내려놓을것이 엢는되요
아니면 그냥 가지고 가라
이에 문득 깨달앗다
그냥가지고가라(이미 부처니까)
깨달으나 안깨달으나 도낀개낀이다
도낀개낀이 무슨말 입니까
끓탕하며 살것인가 안하며살것인가 차이정도밖에없다
괴로움은 괴로움일뿐이고 즐거움은 즐거울뿐이다
더이상 미혹치말라 이다
괴로우면 뚝 하라 근데 이것이 업력이 강할수록 안되는거다
낯설어근거다 익으면 뚝 되어진다
옳은것은 상대적이지 참다운 이치가 아니라는것이다
안목자가 아니면 이상대속에서 허덕일수밖에 없는것아니겻는가 이다
어리석은자는 옳은것에 집착하기마련이고 공부를해야하는 연고라 본다
공부아니고는 참행복은 영원히 오지않는다
정저와ㅡ우물안의 개구리 라는 말이다
나의 욕구심의 애(좋은것)를위하여 사실을 왜곡하려 한다는것이다
반대로 내가 싫어하는것에 대해서도 사실왜곡을 하려하는것이다 그래야 덜피해가 오니까 유리한것은 대표적으로 돈과명예이다
돈을만나면 그를위해 신구의를 이용하여 왜곡을 하게되는것이다
잘못된사람은 왜곡자이지 힘없는 사람들이 아니다 사람관계에서 왜곡을위해 거짓을 행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살고잇느냐에 달렷다보는것이다
돈을 위해서라면 명예를 원해서라면(사람마다 나름 이겟지만)왜곡을 하게된다
욕심이 그러한사람이기때문에 그는 거짓말해도 거짓말인줄 모르고 왜곡을 하는것이다 이것이 자꾸 익어지면(습의) 거짓 사실을 말하면서도 새까맣게 그것을 모른다 (업력)
왜곡 사실이 백일하에 밝혀져도 모르기에
본인은 끝까지 억울한것이다
습의가 익어갈수록 왜곡심은 늘어가고 거짓말은 타인이 볼때는 이해가지않을 정도로 그사람에게는 당연시 되는것이다
왜곡자가 힘이잇을때는 이사람의힘이 또다른 상황에서 다른사람에게 유리한상황이되어 상황을 왜곡하는데 유용하므로 알면서 만나기도하고 또 모르고만나기도하여 동조내지 방조하며 편승하여 초록은동색이라 끼리끼리 잘만나게된다
대부분 거짓장이는 다른 사람이 하는것이 의심스러워 시기 질투도 왜곡을 더한 습의되어져간다
처음만나 사귈때도 왜곡자는 더친절하고 더하면 무엇을 주기도잘한다 (좋은의미로하는이도 물론 잇지만) 그래야 왜곡도 잘할수잇기때문이다
보통보면 은밀하여 늘당당치가 안타
걷는것도 조급하고 태연가장 하여 엿듣기도하며 자세히보면 눈동자가 부산스럽고 위의가없어보인다
심지가 굳은사람은 늘 당당하다 사실그대로 말하고행동하는데 엿들어 밧짜라 의식은 편한하고 자연스러워진다
왜곡자는 일단 환심사는것이 꼭이 계획적이라기보다는 습의되어진것으로 그사람에게는 당연지사라 본다
그랫는데 맘에않들면 화를내고 가버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행위 다 나름 잘한다고하지 못한다하고 행하지는않는다
행하면서도 행하는줄도 모르며 업끼를 뿜으면서 말이다
우리는 분석도 자기가하고 판단도 그리고 비교도 의식적으로 자기가한다
의식적(업식)으로, 그간쌓인 업력에 따르는다
(부당이 당연짓 하는줄도몰고) 아주당연히 말이다
가르치는이나 가르침받는이나 의식교환하며 유유상종한다
나우처럼 말입니다
단지불회 시즉견성 ㅡ모를줄아는것이 견성(자기성품을 바르게보는것)이다 -보조-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나 너희들은 그것조차 모른다 -쏘크-
부처님꼐서도 오도후 법문해야허나 마나 하자니 모든중생이 부족함없이 잘갗추고 살아가는데 뭔말을 한단말가
알고가든 모르고가든 바로가기만하면 되지않겟는가
그럼 칭얼되지나 말아야지
범천(하느님 천인)아이의 울음소리를 외면치말아 주십쇼
그래도 그중 말씀하시는것보고 잘알아듣고 믿음내고 울음그치는자도 잇을껏 아니냐고 체루비읍하며 하도 간청하니 수락하엿떤것이 수가(근기따라)설법을 하신동기 인것이다
부처님꼐서 설법하시는것은
아가들의 울음을 들으셧기에, 울음을 달래주기 위함이엇다
응병여약 ㅡ병잇으니 약 주듯이 물으니 답하시듯이 하신것이 팔만대장경 이겟다
그래도 아가들울면
주먹쥐어보이며 쉿하면 뚝 그친다
요샌 것두 잠깐이지 요렇게 계산해보구 더 우는것같다
업은 쌓여만 가기 때문이라 본다
왜곡자인 거짓장이가 사회의 밝은빛을 어둡게 만들어가는것 이다
빈자 약자의 하자가아닌데도 오히려 이들을 멸시하는것이다
자신스스로도 익어져 당연되여진 거짓장이 인지라 더큰사껀사고는 그자신이 그것을 참으로 모른다는사실이 그를 더욱추하게 만들고잇다는거다
이게 업의 무서운짓이다
돈많고 세력이 강하다해도 결코 행복하게 살아갈수없다 이다
왜곡사실이 밝혀진다해도 소용이없는 습의력 업의소산이다
청렴을 아무리 부르짖어도 잘않되는것이 바로 습의(습관 습기) 때문이라본다
첨 초범은 서툴기만하다 그나 곧 익어지는것이다 참회한다하지만 습의정도에따라 그효과가 나타날 뿐 이겟다
왜곡을도와주주기위하여
거짓을 말하고 은폐를하고 끊임없이 골머리 썪이는것이다
마음이 좋아해도 마음이싫어하는것도
하튼 물들면 청렴 은 요원해지고 왜곡하고 거짓하고 은폐를거듭하며 살아가는것이다
점점 물든속에 살지만 그나 물들지않고 사는것 다시말하면 사회가 청하든 탁하든 관계치않고 살아가는것이다
백인백색이다
각자가 잇는그자리에서 물들지않는것이다
이것이 잘않되는것이 집착하기때문이다
집착하는 그성품이 어느것인가
업작업수이다
업이란 잇지도않는 것이 잇는양하는 눈병에 나타나는 환상과 같다
인연에의해 나타나는 인연소치이다
소치가 몽인과같은데 나 나 나 하며 삿된소견과 고집으로 살아가니 사껀사고 생기며 왜곡도 하며 거짓도 하는것이 욕계의 모습이겟다
배고파도 행복한나라 그런나라엔 왜곡자가 적은 나라이다
마냥 순진하기만하다
아가들의 미소는 보는이의 마음에까지도 전해지져 근심이 사라지는듯하다
우리는부러워한다 부러워한다고 되는것 아니고 원인을 분명히 또렷하게알아 참회하며 습의력을 평등지로 만들어가는것이다
잇는 그자리에서 그것을 꿈과같음으로 응하며 살아가는것이다
유리한 왜곡도 불리한왜곡에도 물들지말아야한다
포근함도 삭막함도아니다(무유정법) 어느것에도 훈들리지 않는것이 중요한것이다(수다파는 심지가굳다 말한다)
돈많고 명예높고 권력으로부터도 내 소중한마음을 보호하는것이 순수무잡한 마음이어 우리를 행복하게 하여준다고 굳게믿는다
습의에물듦 흔들림
대표적으로 이익과 손해 칭찬과욕설 명예와치욕 괴로움과 즐거움 이다
업작업수 이다
업동자가 짓고 업동자가 받는다
물들기는쉬워도 안들기는힘들다 무념자는 절로 서로가 잘보이기 마련이므로
서로격려하는 분위기속에서 나름의 성품이 비상인줄알고 더욱 정진해 나가며 자라나는 지혜로서 비추며 업습의를 소멸해가는것이며
조금만 공부해도 거친사회는 생각보다 훨씬 밝아지는것이다
부자 명예자 만능시대에서 부자도 명예자도 건강자도 불행하게 살아가지말고 다함께 어떤곳 어느때라도 바르게사는 거짓없는힘을 기릅시다
우리들의 의식은 업식입니다
속지말아야합니다
이거다 집착하면 좋은것 해야지요 또 싫은것 남주어야지요 바빠집니다 이것이 상대입니다
상대속에 잇지마는 이것에도 저것에도 집착없이 기쓰며 임하여 열심인것 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여유로 대하는것이 더열심됩니다
어떤이는 열심 일하는것같지도않은데 능률이 더좋은것 봅니다
일은 일일뿐입니다
일은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우린 그케 살아왓지만 직시하면
일은 일이고 움직이는것이 움직이는것 입니다
생각해볼겨룰없이 그러합니다
생각하면 업의식으로 보는것이기때문에 곡시가 되겟읍니다
알응앓이에는(곡시) 항상 허물이 따른다
낯설어 그렇읍니다
습의가 물들이는것의모습은 낯섦에서 낯익음이되는것입니다
이도아니고 저도 아닙니다
저것사라지면 이것도 사라지는 잇다싶은 이순간들도 춘몽일 뿐입니다
지혜인은 꿈을 꿈으로 직시하고 결코 미망에 빠지지않고
하되 함바없는 응무소주 이생기심으로 살아갑니다
잇는그대로말하고 요 잇는그대로행동하고 요
잇는그대로비추며(지혜롭게) 참잘사는사회 이루며 살아갑니다
여기 지금에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