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싸개와 앵음연어
다년간 많이보지는 않앗지만 본 경책중에서 오줌싸개라는말을 두분스님을통해 보앗다
한분은 황벽스님에게 조사서래의를 세번묻다가 20×3번 합이60방을 이유도 모른채 얻어맞고 간곳 대우스님에게서 황벽스님은 무얼가르치시던가 하는물음에 조사서래의를 물엇더니 걍 방망이만 치시더이다 제가 뭘잘못햇는지를 모르겟읍니다
스님꼐서 그토록 지극정성을다해 가르치셧껀만 이유도없이 때리기만햇다고?
이말에 크게깨친 임제스님왈 ᆞ황벽스님불법도 별것 아니군요 햇다
이에 대우스님은 좀전에는 뭘잘못햇는지 모르겟다더만 이젠 황벽스님의 불법이 별것 아니라고?
이 오줌싸게같은놈 같으니라고 하며 임제스님 멱살을잡고 말해보라 말해봐하엿다
임제스님은 대우스님 ♥ 옆구리를 세번 내질럿다(업식 ᆞ바람과함꼐 사라지다)
대우스님은 말햇다
네스승은 황벽이지 내가 아니다
이때 오줌싸게라는 말 처음접햇다
이 오줌싸개라는말 눈에 확들어왓으나 누구한사람 이에대해 말한것 보지못해 걍 무심히지내왓는데
곡성태안사에서 전강스님이 법당을들여다보아도 내눈에 부처님이 한분도 보이지를않는구나 하시며 법당마당 내려서자 갑자기 소피가 마려워 절마당에그대로 소피를봣다
절 원주가 그광경을보고 부처님계시는곳에서 소피를 본다고 욕설퍼붓는소리에 대중들이 나와 몽둥질을하는바람에 한끼얻어먹지도 못하고 쫒겨낫다 이것이 두번째 소피이야기엿다
태안사는 전강스님이 루각에올라 오도송을 지은 사찰이다 해서 한번가밧는데 법당에는 부처님이 세분이 모셔져잇엇다
근데두 전강스님 눈에는 한분도 안보엿다니 당시 저런경지는 도대체 어떤것일까 몹시궁굼해 햇엇다
루각, 그냥 평지같은 루각이다
작야월만루 창외로화추 불조상신명 유수과거래 어젯밤 달빛은 누각에 가득하고 창밖갈대꽃은 눈처럼 희다
불조조차 신명을 잃엇으니 흘러오는 푸르른 물은 다리를 지나오는구나
해서, 나두 스님법력으로 묻어갈까하는 맘으루 그 루각에서 읊어봣는데 아직까지도 어림반푼 이고잇다
대우스님은 유식한말 다 놔두고 왜.? 젊잖코 고지식한 임제스님을 오줌싸개라 햇을까 몹시 궁굼햇엇다
그궁굼증은 전강스님의 기행은 더한층 궁굼을 불러일으켯다오
우선 저절로라는 말이 떠올랏다 희미하게나마 불교공부하면 억지로 이뤄지는것이 아니고 저절로 성취는것이다
들은 기억이 낫끼때문이다
소피가 절로 마렵다 이게 사껀사고 전부이다
소피가 절로 마렵다 이말은 집에서도 해우소에만 가면 절로떠올라 자반타반 참선케 되엇다 그랫드랫다이다
그타가 언젠가 어록인가에서 앵음연어라는 글귀가 눈에들어왓는데 이게서로 만나 시너지효과가 낫는지 뭔가 모르지만 그러쿠나 하엿찌만 그타고 달라진것없엇다
이게 다 이다 재미없겟지만 말하고나니 나두 그러타 그나 왠지 하고싶어하는거다
더좋은말은 불시한번 한철골 쟁득매화 박비향 이다
수다파들의 뼛꼴이 시려봐야 안다라는말 어려부터 들어봣끼 때문인지 해서 아직도 이글 풀이할때 그대로 뼛골이시려봐야 라고 풀고잇다
왜 이말인가?
이말이 가깝게 다가온적이 잇엇끼 때문이다 더가까이 다가왓엇끼 때문이다
오줌싸개와 앵음연어 절로(인위적이지않다)이다 앵무새의소리 제비의 짹짹소리에 맡긴다는말이다
이말을 지금도 생각하는날이 종종잇다 그보다 혜안을 얻엇다는 선지식의 법문 과 여러 생생한선지식님들의 법문은 날마다 새롭게 들려온다
얼마전까지는 인이과되다 업인과보와 자주만낫는데 요즘엔 무유정법을만나며 깊은 업력을느끼며 또 정에들기도한다
정에든다는것
편안하지만 그에 머물지않음 이라 하겟다
다 함꼐 성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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