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업 고

카테고리 없음 2017. 7. 22. 16:24
혹업고

우리가 살고잇는곳을 욕계라한다
욕심이 모여 살아가는곳 이때 욕짜가 하고자할 욕짜이다 무조건 하려고 만 하려는 세계이다

하려는 그것이 욕심 욕구심 이다
한마디로 가만잇지못하며 사는세계이다
이세상 태어날때도 가만잇으면 안태어난다 움직이니까 태어나고 태어나보니 아가 탄생 축하한다
태어남은 움직이는 연습잘한 동문잔치이다
 움직이다 포기한것은 습의따른 태아사망이라 이름하에 태아축언도 해준다
죄와벌은 이곳에서의 일일 뿐이다
부처님세계에는 죄도없고 벌도없다 청정세계 열반세계이다
잇는것은 업력이 잇을 뿐이다
업력이 강하다는것은, 애와증이 잇다는것이고 따라서 죄(선죄 악죄)와벌(선벌 악벌)이 잇게되는것이다

가면 가는것이고 오면 오는것이다
그리고 알면 아는것이고 모르면 모르는것이다 인연따라 가고오는것이고 인연따라알고 모르는것이다
간다 온다 안다 모른다 할려하는그 욕이(하고자할욕짜, 움직일려는욕짜) 그러하는세계가 욕계라 이름하는것이다
움직일려는것이 자꾸쌓여 없는업종자는 부풀듯되어 굳어져가니 부당이 당연되는것이다
업력이 강하여 잘못한것같고 잘한것도같고 의식으로 죄도 벌도 잇는것이 당연인양 행세하고 되는것이다

모든것은 청정에서 와서 청정으로간다
 마음이 만들고 마음이 받는거다
일체는 유심조이다
일체를 선과 악으로 보게되는것은 업력이 연고이니 두터운업짱때문에 잊으려해도 잊혀지지않는다
 뭐가잇나하게되어 천도제도 지내고 예수제(죄를미리 딱는것)는것도 지낸다 해야하는건가 말아야되는건가
하면하는것이고 아니면 아닌것이다
우리님들꼐선 어떤것으로 보시는가(이때 보시는것 혹 의식님 아닌신지요)
움직여 오는것이 뭬 인가 오면오는것이고 가면 가는것이다
또 묻는다 어떤것이 오시는가
누구던간에 인이 과되는것이다 (수다파는 말한다 말이 씨된다)
우리는 모든것을 원하니까 그세계가 이루워져 그세계를 살아가고잇는것이다
육도,  근까 천상도 지옥도 스스로 원하여, 잇는건지 없는건지도 모른체 마음이 움직여 만들어 그세계를 살아가는것이다

생각나 창가 한마디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우리부처님 청정세계에 계시다가 방랑타(탕아, 탕자. 움직임 윤회) 돌아온(귀환자) 우리들을(탕아 탕자) 부처님은 (버선발로 맞아주시는것이다(아니면 기원정사에서 걸식하듯이 반겨주신다 쓸까나)
또 움직여 이거다 말하라
그럼 마음이 그것을 만들어줄것이고 그세계를 살아가게 할것이다
일체는 유심조이니까

마음은, 화가마음대로 붓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멈추기도하고 더 그려나가기도하듯 자기 맘 아닌것이 하나도없어 찢어버리기도한다
이게 우리 마음이다

누구나 업력으로산다
 아가도 나름 업갖고 태어난다 아가업은 무시된채 내업력만으로 행하려한다
우리들은 어쩌면 지금도 아가의 욕구는 무시하고잇는지 모른다
모든것은 자기업력에 의하는것이다
자기 업끼에는 충실하면서 남의업끼는 무시한다
업은 애업도잇고 증업도 잇지만
불문하고 내업끼는 무시당한다는것이다

언제뉴스에 우울증환자 통계자료 발표햇는데 하튼 무척많앗다
신구의가 무시되버린 소외계층이 그많큼 많다는것일께다
언제 어느때나 소외계층은 잇엇다

백인백색이다
그니 다시 싫은사람은 반듯이나타난다
그케 보는 자신이 사라지기 까 지 는 . . .
참평화(참평등)구현은
불여함식 과잔춘 ㅡ생각 다물구 남은봄을 지낼지어다
기 승 전 (다물구)사라질것이냐 마음공부할것이냐 이 뿐 이라 보겟읍니다

아가들도 인사시켜도 인사하기싫어 발구르는것본다
그럼부모는 볼기짝을 때리기도 한다
상호 업끼 쌈이다 몇번본적잇다
안본적은 얼마나되나
옳타는것도 이모양인데 옳지않은 것은 어떠허겟는가
저게 아가니까 저정도지 자라 사춘기되면 자기욕끼 무시한다 사껀사고 나기도하겟더라
얼마전번에 뉴스에 사껀사고가 보도되기도햇다
우린그러케 행하며 쌓으며 거듭 업만짓고 사는것이다

예수제  지내러 가야겟다 그리고 죽으면 천도제 지내면된다
그리고 잘모르지만 억양상, 씻김굿두하여 물들엇던 허물 (하자 때.더러움 . 부정물)뱀허물벗듯 씻어내야겟다고 분수따라 힘따라  단디 맘먹어본다

나려온다~ 나려온다 우리대감이 나려온다
탐심많고 욕심많은 우리대감이 나려온다
전에 유티브에 올라온것 들은적잇다
제목이 대감놀이 이던가
그때 탐심은 뭐고 욕심은 머야 궁굼햇엇다
아마 탐심은 탐심이고 또 뭐라는데 기억안나지만 때려맞추워보면 진심은 진심이고 치심은 치심이다하고 말하고잇는것 같앗다
근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하는것 아니엇냐 생각해본다
글구보니 대감놀이 이것 누가지엇나 생각들기에 이른다
그나 이르르는곳은
기 승 전 각이다 (깨달을각짜)
여기 저기서 깨달아라 아우성치는거다
깨달음도 나름 이지만
ᆞ 하튼 꿈 깨*

온다(이ᆞ 저)  오면 오는것이 되고
가면 가는것이 되며 찢으면 찢는것이 된다
빨간우산 파란우산 찢어진우산 우산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 부처님세계에는 잇지도 없지도않은 청정심되어 우리마음으로 계십니다

  혜적ᆞ 수좌이름이 먼가
 혜연ᆞ혜적입니다
 혜적ᆞ그것은 내 이름일쎄
 혜연ᆞ 제이름은 혜연 입니다

사족ᆞ뱀의 다리)
 우리들 본래마음은 청정심이다
 근데 물을줄도 모르고 답할줄모른다
거울은 거울일뿐 거울은 죽어도 묻거나 답할줄모른다
내가 거울 이라 못한다
 왜 인줄도 모를줄도 모르는 청정 이니까) 맥가이버칼이 아무리 만능이지만 그타고 아무곳이나 향해 푹푹찔르면 자물쇠가 열리겟는가   
 이름먼가  혜적입니다  그건 내이름이여
그타면  내이름은 혜연입니다 그면그타  이다 ★응해줄 뿐이다
무심 무상  무주  이다
무안이비설신의(근)  이며 무색성향미촉법(경) 이고 무안계 무이계 무비계 무설계 무신계 무의식계(식) 이다(0 =18계)
 
백용성스님과 정전강스님과의 문답 이다)
여하시 일구인가?
  네?
 어떤것이 일구냐고 물엇다
 해는 만물과 더불어 뜨고 달은 만물과 더불어 저뭅니다(문구가 이게아니다 걍 유추하여 적은것이다 기억이 안남 그타구 내탓 아니라는것 아니다)
틀렷느니라
그럼무엇이 일구입니까
영신아~
 네~
네가 일구를 일러 맞추엇느니라
( 쉬어가는우리휴게실어록에서의 수다파에 의하면, 일러는 일른다 고자질이다 할때쓴다 근까 일러란 이르른다(이를치짜 이고 소치할때 치짜다  이는 이르러의준말이다)
이후 내가(백용성스님) 영신이한테 속앗다 하시엇다 한다
왜 속앗다 하엿을까.?
아니면 아닌거지 속앗다 라니요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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