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의면벽수행9년(10년은 언제일까)
노래제목 ㅡ관음의노래
한줄기의 향(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ᆞ오분향례) 으로써~(이하생략)
10(가찰만짜에 의미를둔다 (10은 1 2 3 4 5 6 7 8 9 낱낱이 다 10(깨달은 마음 또는 물 이고 파도이면 이런파도 저런파도되는 근원 물이겟다) 에 들어잇다
하나도그렇고 근까 모든것이 다잇다
잇으면 다잇고 없으면 다 없는것이다
한마디로 청정에 담긴 또는 청정이 옷입은것처럼 입혀진옷 또는 수정주에 비쳐진 낱낱이겟다.
물은 파도를 떠나지 않고 파도는 물을 떠나지 않는다
근까 우리의 즐거움 괴로움 부자 빈자 태어나는것 늙는것 병드는것 죽는것 옳고올치않은것 등의 파도 낱낱이 궁극에는 모두 물이더라 이다
이를 풀어논것이 8만대장경 이겟다
달마스님은 소림사에서 면벽9년을 하셧다한다 벽만 9년을 10년도 아니고 9년을 보셧다
그짓이 뭔 짓인가?
이를 요새는 중요시 하지않는다 왜 벽을 9년씩이나 들여다 보앗을까 이까닭을 살펴보고저 하는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무얼보고잇고 보면서 살고 잇다
이것도보고 저것도 본다 달마스님은 그러케 보이는 벽을 보고잇다(상황)
벽도 소치이다 상(형상) 이다
말하자면 벽을 본다는것은 비상을 보고잇는것 또말해 안질(눈병)걸린짓을하고잇다 이다(병자이고잇다 이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의 늘상 행하는 짓 이기도하다
또다시말하면 눈에 인식되니 맹목으로 보고 잇는것이다
이짓이 뭔(무슨 흠)짓인가
모든권리는 국민으로부터 나오듯 모든존재는 나(마음)로부터 나오듯 당연한짓이거늘 (부처짓) 무슨하자가 잇단말가
지금 이렇게하고 잇는것이 생각짓 이겟다
우리는 남녀로소 할것없이 하고잇다 누구나 하는이짓은 소위 청정짓 인거다
청정맞어.? 그러계 말한다면 청정 아니다(도를 도라고하면 그건 참도가 아니다)
청정에는 어떤것도 붙지를 못한다(인식이 미치지 못한다 태양이비추면서 비춘다 하지않틋이~)
근데 이게 청정 맞아라고 덧칠하는 생각짓 하고잇으니 하며 줄도모르고 생각짓 한다면 감자에 싹이나는것 이겟다
그냥 바라보는것 뿐인것이다 왜 이짓일뿐인것인 사실을놓고 나의 이짓은 맞니 안맞니 하고 잇는것이다
맞다면 또 맞지않타면 그것은 나의 그럴뿐인 생각짓 일뿐이겟다
인 이 과이다
집착은 청정에 먹칠(덧칠)하는거다
하튼 벽을 바라본다
근데 어느날 벽이 사라졋다(비상) 안질병이 나앗다 마음에 질병이없어져 깨끗하진것이다
마음이 청정하고보니 중생들도 보면 보고 들리면듣고 잇드라
다만 보면 보는대로 먹칠(고뇌)하고 들리면 듣는대로 고뇌한다
애와 증에 집착하고잇다(삼계의 바다에서 허덕이고잇다) 구하여 얻으면 좋아하고 구하여 얻지못하면 괴로워하는것 당연지사인데
어찌하여 괴로우면 큰일난것처럼 난리법석이고잇냐이다
하두 애와증에 업 습의되버려 근거다
즐거우면 걍 즐거운거다 괴로우면 걍 괴로운것 뿐이다
근데 집착을자주하다보니 애는통과 증만을가지고 대성통곡하는것이다
어머니 왜 날 낳으셧나요
이때의 어머니를기준하면 마차가지 나 인것이다
근까 천상천하 유아독존 할때의 아는 모두나이다)
모든존재물이 합참하고 잇는것뿐이며 감자에 싹이나고 잎이나는것뿐을 거듭하며 업은 쑥쑥 자라난다 이게 인연생기하고잇는것 이겟다
이게 청정맞어?
언설장구에 빠지지(물들지)마라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닌것이고 가면 가는것이다 가고 오지만 감바도 온바도 없다(유위지만 무위이다)
이것을 여래여거 온바도 간바도없는 것 줄여서 여래라고하는거다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하면 시인행사도 이니 불능견여래 하리라 는 해도 하는것없이 행하는 무위짓을 하는 안목자 (지혜자)여래를 만나지못한다 이겟다
하튼 한생각(일념)일어나지않으면 만법에 허물(잇는그대로 보지못하는)없다
일념불생 만법 무구 이다
여기서 일념은 (신구의중 의이지만 신구의는 일치이고 합일이기에 좌석의 모습 또 유마의일묵의 모습이다 중새미 아프니 내가 아프다)
일념에속지않으면 하는일마다에 허물이없다(무위로써 의 유위이기 때이다
이튼가 저튼가 벽을바라볼뿐 이다
근데 뭐가 불편해서인지 의문갖고 소리내고 잇단말이다 그것은 맹목무지라 본다
그나 우리는 너나없이 맹목무지를 하면서 살아가고잇는것이다
그나 그면 그타여서 당연이 되어져간다
달마면벽수행
결국 첨짓 벽보기가 지금짓 벽보기는 우리의 짓인것이다
처음도좋고 중간(수행)도좋고 끝까지 좋은것일뿐이 여여하다 하는것 이겟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르침 으로 남아잇는것 아닌가 하고잇다
부처님은 마음이 청정하시다
그니까 좋은마음도 아니고 나쁜마음도 됳수가없다
근데 색이 고미면 공도 색이다
성인이라한다면 대성인이고 의사라면 대의사 인것이다
맹목적살이하는데도 골아프고잇는데 뭔 또 골아프게하느냐?
말에늪에 모습의 늪에 생각의늪에 빠져 몸부림치며 울부짖는 업소치의 허우적대는 소리를 부처님은 들으신것이다
설법 이전 골은 이미 아프고 덧칠까지 하며 확인시키고 잇는거다
나 이런 업소치 야
귀공자인가 도야지인가
소크라테스는 말한다
배부른 도야지 이기보다는 배고픈 귀공자가 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