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좌이좌(체 업상 업용)
인연에의하여 일체만물은 존재한다
우리는 신구의짓(업짓)을하며 살고잇다 불교는업짓을하며 살고잇는것이 안질걸린 것과같이 잇그대로 볼수없어(정견이지못함) 잇지도 없지도않은것(청정)을 잇다고 하며
이것이다 저것이다 생각(업)을 지으며 속으며 괴로워하고 잇다고 보는것이다
그로므로 업짓(신구의)의 정체를 밝히면 생사도없고 부빈도없다는것이다
하니 좌선하여(정견을갗추고 (깨끗한 병없는 눈)으로보아(견도) 잇는그대로살아(수도) 행복하자는(증도)것이므로
필수적으로(죽어도해야할 수행) 하여 더이상 속지말고 살아야한다는것이다
이치를배우는것이 설법이다
선지식의 가르침을듣고배우고 참구히고 좌선하는(문사수) 것이다
이치만잇고 행이 따르지않으면 목적지 약도만알고 가지않는것과같아 반드시 언 에는행이 지 에는행이 따라야한다(언행일치 지행합일)
좌선정ㅡ앉아 선정에든다
체상용 ㅡ체- 존재물(상)이 잇으려면 먼저 공간이잇어야하는 터이겟다
상- 모든 존재물이다 모습이잇건없건의존재물 등의 색(상)이겟다
용-상에따른 움직임(짓)이겟다
우리가 행동(몸짓)하고 말(말짓)하고 사는것이 업(상)의 짓(용)이라면 그것을 좌선을통해 확인하는것이겟다(이환치환 ㅡ환으로써 환을 치유한다)
업짓(움직임)을 통하여 말하고 행동하는것이(상)이 무엇인가 보는것이다
나는(상) 누구인가.?
움직이는 이것이 누구의짓이냐 이겟다
갑돌인가 갑순인가(상 들이다) 이 상을 무명업상 으로 보는것이다
갑돌두 갑순이도 다 업만나(연하여) 갑돌되고 갑순된것이다
몸짓이 말짓이 그리고 생각짓이 갑돌갑순짓 인줄알앗더니 그뒤에는 무명업상이 잇엇다 이다
용(작용)짓짓이 다 업상의짓 이드라 된다
좌선에 임하여 관찰하는것이 우선 짓들(용) 움직임 이다
이들이 하루종일 들날락(출입)하며 업단련을(방광) 하고잇는것이다
해서 이들을 파례(잡아끌음)하는것이 쌍차 이다 (옳다 아니다 시와비 곧 상대이다)
이들은 믜식의짓(업상 , 제6제7식)이다
의식이 움직이는것이다 의식이 움직이지않으면 것도 상(인식상)이 움직임을시작하고 움직임을끝내고(뿐)를 계속하는것이다
제상이 비상이다
비상(업상)에 속지않으면 여래 보리라
말짓해도 말한바없이 말한다
몸짓해도 함 바없이 행하라
응무소주 이생기심 이다 ㅡ머뭄바없이 행하라
제7분 무득무설분의 가르침 이다
좌선을 한다
몸짓 말짓이 배고프면 밥먹고 졸리면 자누나(중도행)
연못의용이고 무위에유위 불변의수연이라하겟다
아프면 아야 아야 하고 괴로우면 괴로워 하는것뿐이며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는것 뿐이다
징징거리지말고 사뿐이 살아가자
가아로 살지말고 참(진아)나 되어 살아가자
부자되어 일렁일렁 빈자되어 일렁일렁
다함께 좌선하여 모두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