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의계속성
연기법하면 생각나는것이 12연기법이다
인연생기의준말이 연기법이다 부처님꼐서 초전법륜에서도 말씀하셧다는 연기법이다 인과연에 의해서 과(소치)가 생긴다 그과를의지하여 또다른 과가 생성된다는것이다
아비를 인으로하여 어미를 연으로하여 과물(자식 업동자)이 탄생한다
얼마전 인이과이다하고 글올렷다
아비가 곧 자식이다 이다 해서 정통문중에서는(부계사회인만큼) 남아로만 문중을 이어가고 잇는지도 모를일이다
이 사껀사고를 업의 계속성으로본다 전에도 말햇찌만 업의탄생은 눈의 꺼뿔이씌여 쥐불놀이의 원형불(연 의지하여)을 실제로잇는것으로 착각(소치 과)틋이 이착각을 의지하여 청정을 망가트리는것이다 또 이착각을의지하여 또 과를 만들고 이러케 계속하여 (업은쌓여간다) 오늘날에 이른것이라 본다
이것 낱낱의 경우경우가 생겨진것은 인연법 이고 인연생기법 이겟다
청정으로 인하여 (유무 단상 애증도 그어떤경우도 또말해 사방팔방시방 의경우도 청정하기만한 무유정법 ) 단지 무명의티끌이잇어노니 청정경(거울)에 비추기 시작하는것이다
청정경을 들여다보면 무명이 비친다 이무명티끌을 의지해 우리들은 가만히잇지 못하고 정처없는 길을 가야만하는지도 모를일이다 안바빠도 가야하고 바빠도가야하고 일할때도 힘들고 쉴때도 힘들다
모두 움직여야만(만은 수동형의뜻이다) 하는 반복짓(업)을 하며 오늘날에 이르는 소치품 되엇는지도 모른다
허공발연 해저생연ㅡ허공(인연법, 법계)에서 불이나니 바다(청정심)밑에서는 연기가 나더라(동시에 이루어지는것이다) 비추인다는 말이다
요쯤에서 카페우리휴게실 홍보 해볼까나
근까 다음카페 우리휴게실 홍보하나해본다
산넘고 물건너 힘들여가보면(마음이힘든거다)다음카페 우리휴게실 바로가기 왼쪽메뉴에 열린휴게실잇다 쪽문열고 들어가면 공지가 두개 잇는데 그중하나가 악다구니 다 회원가입은 받지않으며 그리고 방금말한 악다구니만 클릭하고 보듣고 나와야지 여저기 싸돌아다니며 클릭하지마시기요(막행막식ㅡ몸잇다고(의지하여) 막 움직이고(몸짓)의식잇다구 막생각하지 말라(생각짓)입니다
그곳에 시끄러운 악다구니가 연하여 생겨진 소치과믈 이고 청정은 그악다구니를 비추고잇는것 이겟다
혹자는 말한다 체와 용을 함꼐보아야 한다고~
함꼐 보려해도 그놈의청정(바다)가 보이거나 들리거나 냄새가나거나 해야지 체(청정)를 잘보고들리는 용(악다구니)와 함꼐보지 그나 어떤것도 머물지못하는 청정속성을 그대로 보아 우리는 악다구니짓만보면 그대로 체와용을 함꼐 보는것 이리라
홍보끝
하튼 생긴 과를 의지(연)하여 또 과가 생기어 업스
소치의속성을말할때 영속성이라말한다
갑돌 갑순 둘이 만나면 밤패가며 말하고 또 몸은 계속적으로 자라난다 생각두 그타 이것이 업동자의 계속성이라본다
무명 행 식 명색6입 촉 수 등, 연(의지하여)하여 생노병사가잇는것을 말하는것이 12연기법(연하여일어난다)이라본다
블로거란 블로그에 글올리는 사람을 블로거라 이름한다 그타면 나도 블로거인가
이곳 티스토리를(일명;다담빵) 의지하여 글올리니 블로거두 인연생기 이다
똑같이 체는 볼수도 만질수도 없으니 글열심히 읽는것이 용(글)만보는것과 다른 체와용을 함꼐보는것이리라
산궁수진 의무로 유록화홍 우일촌 ㅡ산도 평지와같이 높낮이가 없고 물은 메말라 물기조차없는곳 그런게 어디잇는가 가 의심햇더니 푸른나무는 더욱 쌔파랗고 꽃은 더욱 쌔빨간 그런촌이 잇드라
인연법은 온법계를 만들지만 청정에 비친 티끌세상이다
근데 이 티끌세상 도 청정의속성인 비추는일의 일환이라 이티끌 없으면 청정은 일꺼리가 없는것이겟고 잇는것도 아니겟다
부처님 마음(청정법신)이 벌써부터(이미) 우리 중생에게도잇다 또 그래서 우리들의 짓짓이 청정행이다
그나 것두 몰라 무명업짱이 꽤나두터워 부당이 당연되어 태어낫으니 헐수없이(의지하여) 살고 죽으니 별수없이(의지하여 죽는다)
무명업이 어짜피 청정심에서 을 인하여(청정심이 없엇따면 무명의 허물을 누가 알리요 될껀데 청정심이 잇어 무명심은 청정심이 싫을지도 모를일이다 그래서 근가 회광반조 를 자반타반 잘 할수가 없나부다
남아도처 시고향 기인장재 객수중 일성할파 삼천계 설리도화 편편비
남아가 이르는곳마다 다 내고향이건만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물에서 물찾는것처럼)객지에서 수심에 잠겨 잇떤가 낱낱이 쌓인 눈속의 복숭아꽃(제6식)이 조각조각 흩어져(분별알음앓이가 앓이를 못하고 깨져서) 내린다
날마다좋은날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