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쌍수

카테고리 없음 2017. 9. 25. 14:21

정혜쌍수 지와관 

 우리는 생각(제6식,알음알이)을하며 살아가고잇고 또 우리는 업습의로 신구의를 말한다

생각은 삼업중 의업을 말하는것이겟다

생각을하면서 생각의 탄생(작용)의신상정보를 밝히는것이리라

정과혜 또 지와관을 함꼐 딱아야 한다는것이다

수정주에(정)에 비쳐지는 인연과의 존재(티끌 흠 소치) 그니까 수정주가 깨끗해야 존재물이 잘비쳐지는것이므로 수정주가(정)깨끗하면 깨끗하면할수록 그만큼 비춤물은 잘비치게되는것과같으리라

잘딲으면 절로 잘보이게된다 잘딱아진 수정주는  잘보이기 마련이고 잘보인다는 것은 잘비친자는 말이된다

정과혜를 함꼐딲아야한다는것은 안깨달은 공부인입장에서 볼때 다시말해서  정을딲는다하면 마냥 정에늪에 빠지기 쉬우므로  정늪에 빠지지말고 인연의 티끌을 함꼐 보라하는공부이라본다

정혜쌍수는 딱는다기보다 알고보면 쌍수는 두말필요없는 공부이기도하겟다

원각산중 생일수 개화천지 미분전

지혜산중에 업나무(의지하는속성)에는 꽃(소치)이 피엇는데 이다저다(시비 분별)를 피기전(분별하기전)의 일이다

인연과로 소치(근경식)가 생기는데  근경(인연)이 미처 식(과물 생각분별식)이 생성되기전 근까 5감각이 식(각)이잇찌만  뭐가뭔지 알수없는 식이라 하겟고 식이라기보다는 각이고 알아챔이라 하겟고 미분전 이라본다

마치 태양은 잇지만 묵묵히 비추는것처럼 또 도를도라고하면 도가아니다의 말처럼 여기서는 미분전이라고 하는갑따

 물엇다 네가 나를 보는가? 꿀먹 되는 까닭이리라

답한다   어찌하여 보는가 묻지않으십니까

묻는다  묻지않앗거늘 어찌 어찌보느냐하는데에 까지  이룰수잇는가

언어도단 심행처멸 이요 각覺자의 몸부림 이겟다

물엇다 암주잇는가 답한다 주먹만 쑥내말어 보인다

개화천지 미분전 이라본다 이어서 말해보면 중도 몸은숨기고 주먹만 쑥 내미는것은 왜인가 우리님들 아시겟읍니까 알똥말똥 .? 또 말해보면 암주가 주먹을 내밀지않고 님의주먹을 대신하여 내민다면 어떤가요 근까 암주잇냐는 물음에 답이 이주먹쑥이 또 저주먹내밀면 옳겟겟느냐 묻는것입니다

이는 그때사껀사고에서만 가능한 답이라 보는겁니다 따라서 론서를보고 연음앵어 제비소리 앵무새말이비슷하지만 다르다는것 이다 입니다

한암스님 오대산 들어가며 앵무새노릇 하기보다는 산중밖에는 나가지않으리라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자성품은 방망맞고 청정이라 하겟읍니다 아 깜빡햇다 중도

꽃순이가 홀로 해변의여인되어 앉아 잇읍니다 왜 일까요 잇는 그대로 보시지요 어떤것이 잇는그대로 보는걸까요


   줄거운추석 맞이하세요

 

 

Posted by 獨孤老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