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합契合

카테고리 없음 2019. 1. 5. 06:00

 

계합契合
단기4352년= 불기2563년= 2019己亥年

제법무아 제행무상 열반적정三法印
모든 법에는 아我가 없다
우주삼라만상에 모든존재물에는 그씨알머리가 없다
태양 달 별 옥황상제 컴퓨터 배추 심지어 벼룩간肝 프랑크톤
하튼 쬐끄만것이라도 잇으면 그잇는것의 존재물=호리유차毫裏有差(=티끌물塵物존재물)천지현격天地顯隔=하늘만큼 땅만큼의 차이물差異物 내지 정신적 물질적존재물 모든경우경우 등등등의 티끌물에는 그씨알머리가 없다 이다
청정은 청정이고 티끌은 티끌일뿐이라는 것이다
또 제행무상
이러한 유정무정물은 가만잇찌를 못하고 각자나름의 승질따라힘따라  움직이고 변한다이다
열반적정
하두 당연當然함= 적정寂淨함 이다
티끌이 분수되어 움직이지않는것이요(理致)
적정은 그자체라하겟다
열반이 곧적정 이라는것이다
나우를 말하자면
나우의움직임을 이름하여 나우이다
이름달은 나우를 언설장구(말 글)로 표현하지말고 표현하라한다면 입 자크채우구 그냥 앞으로한빌짝나서며 가만잇을수밖에 ㅡ아시겟는가?(주장자 꿍)
보고듣는 이것밖에 진리가 따로없으니 여기모인 대중들은 아시겟는가
산은 그대루 산이요 물은 그대루 물이로다(퇴옹당退翁堂)
알면아는것이고  모르면 모르는것이겟다

하튼간에
공부인의 문제는
이치와 사리가 하나를 이루엇는가이다
다시말하면
입으루 불불불 하면 입이 뜨겁드나 이다
안뜨겁따면 말따루 행따루이어 언행일치 지행합일을 이루지 못한것이겟따
언행일치 지행합일 ㅡ말하면서 동시에 행하고 알면서 동시에 행한다
이것이 계합契合을 이룬다하는것이다
근까
계합을 이뤗따는것은 안목이 열렷따는것이고(개안목 開眼目) 저기 뭐냐
인연법 인연법 하지마는 우리들 몸이나 정신(오온五蘊)물物 동시에 그법칙을따르구 잇음으로自覺 살아가라이겟따
말뜻에 떨어져(중독되어) 깨달앗따 하는것 올매나 웃끼는 짓임을 알꺼나 몰러
(승질내며) 말쌈하시대
계합물(명찰名察)이 움직이시는데用(불썽佛性) 깨달앗따말한다는것은 自殺行爲(自爆),
나 중독자重者다(자랑하는것에 지나지않는것이다 본다)
목에 명패달구罪目  옥獄살이 하러가는격格이다
그나 어이련가  행하면서 행하는줄 모른다=衆生 業童子

살면서行 사는것知을 모른다
(지행합일의 동시성(동전의양면성을 모른다)우리는그케 살아가는것이다(SBS 세상에 이런일이 에 나올법한 사껀사고이랄쑤 잇겟다)
또그나 그조차두(=아가의 울음소리조차두) 법계의성품(法性)이겟따
반짝반짝 빛나는별, 멍멍짖는강아지, 나무나무거리는 나무, 우리는 이러게 원림源林을 법계를 이루고 이루며(=인드라망 무진연쇄체無盡 連(=當然=如如)鎖體 살아가는것道 이다= 도道를 아십니까?
도 불속 지 부지 道 不屬 知 不知 도는 그냥 가는것이(움직이는것動이요 행行이지, 중독자되어 알고 모르고에 잇찌않다


쪼끔잇으면 성도일成道日(부처님되신날=成佛)이다(=양 1월13일= 음12월8일)

성도일맞아 밤을 하얗케패며(去止놀이?) 가행정진을하는겻이 관습법慣習法되어 전통적으로 내려오고잇다

법과 하나되기위한 공부인의 몸짓 이랄수잇겟다
우리두 부처님같이~
그럽시다
믿씁니다
아~ 글구보니까 오늘이 1월2일 수요일이다
언젠가 불교달력 보니까 수요일은 정진바라밀의날이라고 적혀잇는것봣따
정진빙자바라밀
가즈아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URI 休憩室

 

불연지대연이요 대연지불연이다
不然之大然이요 大然之不然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일 저런일 많은 일들을 보고들으며 살고잇다
부처님꼐서는 출가하시어 고행을 하시며 왜 우리들은 태어나고 죽어야하는가
춘경제에서 약육강식을보고 또 사문유관을 통하여 출가하시기에 이른다
요즘뉴스를보면 아니 저언에두 날마다 일어나는 다사다난표 사고사껀에 골이아프다
국제문제 국내문제 사회문제 가정문제 너와나의문제 나자신의문제
하튼 문제투성이다
맨정신으로 살고잇는것이 정상인가 의문이 들 정도이다
술을권하는사회
담배를 권하는사회
술에 취하고 담배에찌들어 중독되어간다
도대체 대통령 왕도 믿는 종교는 도대체 멀하는가 이다
종교간 쌈박질까지 한다
같은 종교내에서도 쌈박질을한다
우리는 어찌하나요

종교는 길이요 도요 빛이요 진리이다
길=도 이다 빛=어둠을밝히는 지혜의빛이다 밝은지혜로써(뭐가먼지 알고) 살아가는것 진리이다
불연지대연이요 대연지불연이다(원효)
도대체 어떻케 된것이고 어떻케하는것이고 어떻게 되는것인가
특히 최상승법이라는대승불교 선불교에 책임지라는듯이(책임추궁) 묻지않을수없다
어찌된일이요?
까놓고야기해서 종교가 잇끼전이나 잇꾸난후가 뭬가 다른냐이다
어디서부터 잘못됫나
흥보가 기가막혀
아니면 홍보(포교 전법)이잘못됫나
또아니면 마음공부인들이(僧迦 비구 비구니 청신남 청신녀ㅡ사대부중) 시원찮아인가
청신남? 어랍슈 나우두 청신남 아닌가
그면 내탓이라굽쇼
A~ 없떤일로 해야되겟따
근까 왜 긁어 부스럼 만드는가?
긁어부스럼?
멀쩡살 면도칼로 긁고 잇따구?
불연지대연이요 대연지불연이다

항상하지않아 생노병사 성주괴공 하며 흐른다(변한다 살아간다動)
늙어서 병들어서 또 죽어서
늙은이 늙지마셔요 병든이 병들지마셔요 죽는이 죽지마셔요
처염상정處染常淨 ㅡ드러운물속에서 살고잇찌마는 물들지않코 살아간다 이틋이
생노병사속에 살지만,  일딴(우선선행先行되야할것이 중독자되어 물들지말구 설라문에 생노병사를 행하라이다  늙구병들구 죽으십시요 이겟따
근까
항상하라 ㅡ불변성 이어라
우리는 법신을 거부한다不當
근데 사실 고백하는데 거부하건 안하건 안하건 이미 티끌(청정거울(자성自性)에비치는)처지임을 알앗을 터 새삼 또다시 정正이다 사邪이다 하는것 기우멱우騎牛覓牛소타구소찾는다 이겟다)
잇따 없따 잘한다 못한다 하는짓꺼리가 취하지않고서야 어찌 공부인이다 하겟는가
허수아비가 용用을써봣짜 알구허냐 몰구허냐 일 뿐 이겟다
또 말하구가자
불연지대연이요 대연지불연이다(원효)
당연썽은 물러가구 부당썽이여 오라
한손은 위로향하구 또한손은 아래로 향하고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로다
하늘위 하늘아래에 아我 가 홀로 존귀하다
하늘은 위에잇고 땅은 아래에 잇읍이로다
알면 아는것이고 몰면 모르는것이다
부자는 재물많은것이고 빈자는 재물이 적은것이다
강건자는 튼튼한것이고 병약자는 부실한것이 당연한것이다
근데
강건자가 부실하고 병약자가 튼튼하면 부당한것이다=
알면 아는것이고 몰면 모르는것이다
=당연과 부당의 문제이다
산궁수진山窮水盡
산이 높이가없구 물이깊이가없다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위없는 바른평등 바른깨달음(참이치眞理 =바른안목)=아 욕다라 삼막 삼보리
근데
산이높은것(앞생각)이 사실화 되고 물이 깊끼만한것에 코박아 중생(중독자)되어 본래당연썽을 오르고 부당썽만 익으니 어이하련가
하두익다보니 푸욱 삶아져熟性 늪에 앉아 벗어나는것조차 임의선택이냐 기속적필수이냐가 되구잇따는것조차 동병상련의정 끼리끼리 나누고(인지상정 봉사) 을하며 유유상종하며 흐른다
불연지대연이요 대연지불연이다 元曉
종교가 잇끼전에 살앗떤 우리선조님들도
그면그타
그러하다면 그러하엿따
배고프면 먹기위한 짓꺼리햇꼬
공포가오면 두려움에 부들부들 떨엇꼬
다리아프면 쩔룩엿꼬 남자 여자보면 눈眼길을간다
이쁜이무릎에앉아 이럴때 어떠합니까?
삼동추위에 고목처럼 온기가없따?
마음공부하는게 고자되는것 아니다
스스로에 속는것이겟다
요러다가 기회만온다하면 언제라두 활동하게되는것이다
티끌이 좋은짓罪하면 티끌표 착한벌罰받고
티끌이 나쁜짓하면  티끌표 나쁜벌받는다
이것이 업인과보요  인과응보이고
더 말하면 업인업과요  자업자득이고 또자작자수요 자승자박이겟다
청정(불변성)에 비친(지혜광명 무량수무량광) 티끌(수연성) 이다

성질드러운놈 배려자되는것아니다
우리도 글꾸 또 자꾸 조튼실튼(기속행위=업인과보이다=업짱두터우면(지혜가없는고로) 그러케 해야만한다) 세세생생 그럴것이다
(좋은것이던 나쁜것이던 愛ㆍ憎)행위를하면서 행위하는것을 아는것이다
의정부 망윌사에 계셧떤 만해한용운스님의제자 춘성스님의일화가잇따
심한감기에걸린 춘성스님
신도들이 잇껀없껀 듣껀몽듣껀 큰소리로 아이구 아이구  컬럭컬럭 아이구 콜록꼴록
듣던 제자가말햇따
스님 조용히 좀 하세요 하자
춘성스님 왈
야이새끼야 불썽이 살아잇음이니 난들 어쩌겟냐 (=활구법문活句法門이다)
강건자이면 강건자인채로 병약자이면 병약자인채로 공부하며 살아가는것이다
둘 다 법의성질(움직임이다=승질머리가屬性이 그타)이다
어느짓을한들 걸림이잇으랴
한들(행한들動) 수연성이요 유위법이다
안한들不動 수연성이요 유위법이다
몸짓말짓생각짓으로는 표현할길이 없는것이다 言語道斷이요心行處滅 이다
표현한길이없다
근대두 진언이구(공부도구)뭐구 중독자되어 표현하려  말(업짓=업력짓= 구업)짓하므로 멀쩡한살에 상채기낸다
그면서 상채기내는짓하면서 상채기 내는줄을 모른다
부자라구 똥펌잡어? 늪에빠져 허부적거리는 중독자라 허겟따
빈자라고 주눅들어?
늪에빠져 허부적되는 중독자라하겟따
이에  살려주세요

구고구난의 관세음보살이 천수천안으로 보고들으시어觀音보살 (괴로워하고 여려운상황에서구해주시는 보살님) 이 짠~하고 등장하시는것이다(타력他力)

부자면부자인상태 이대로 빈자이면빈자인그대로
강건자 병약자 또한 역부여시이니라

백천만겁 난조우 ㅡ사람으로나기두어렵고 불법만나기는 더확률이 떨어진다 ㅡ인생난득이요 불법난봉 이다
맹구우목 ㅡ숨쉬려 물속에서 고개드니 마침 구멍뚫린나무판때기에 목아지거려 땡땡이까니 이게 뭔 롯또 인가
불연之대연이요 대연之불연이다ㅡ원효성사ㅡ
좋은놈 나쁜놈 추악한놈 다 사람이요
사람은 낱낱이好惡醜 이다
이런나무 저런나무 이런꽃 저런꽃 이런상황 저런삼황 낱낱이 다皆 숲의 물건物件이요
숲에 물건은 호악추물로 이루워져잇따

매날 몸짓꺼리로 치고받고 말로 주고받고 다투고 또 동상이몽이어 한결같이 다른것이 우리사는세상이고
우리사는세상은 낱낱이달라 치고받고  어쩟꺼나 그런것 뿐 이다
근까
예토가정토이고 정토가예토이다
번뇌가보리이고 중생이 부처이다
우리의세상은 호악추人이산다
갖까지 만화萬華가 백인백색되어 살고
일화一華는 만화되어 살아가는것이다
하여 낱낱에 집착하면 낱낱이 연맞아 낱낱의 나름진실세계를 살아가고 집착하지않고(중독자임을 알아) 세상살이보면(이것저것분별하는것을알아 )분별사량을 하며 씬나게柳綠花紅 살아가는것이다 꿈을 꿈으로알고=잇는그대로 보고正見=지혜로운=밝은길이면 밝은낮길가고 어둔길이면 어둔밤길을 당연당당하게  길道을 가는것이다
부자와빈자 강건자와병약자 (욕구심欲求心이)충족充足된자 와 부족不足된자
마땅한 줄알고(건강늪에 빠지지말고=자만말구) 강건자되고, 병약자두 마찬가지루 넘어지구 자빠지구 아파앓이를 하더라도 (병약늪에 빠지지말구=우울쯩 내지 오죽표自殺하지말구) 부자좋으면 좋아하구 빈자싫으면 싫어하며 살아가라 이겟따
알고가는이의 뒷태는 아름답지아니한가
그나 업짱두터워 자유자재가 막행막식放從으로 잘못알고 또 행하면 이조차두 진리의 모습되어 콩심으면콩나고 팥심으면팥나듯 그케되면 그러하듯이 지옥地獄간다
이게인연법이요
삼학 =계정혜 三學= 戒ㆍ定ㆍ慧
계는 진리에 어긋나지않는것이다
스포츠는 스포츠룰이 계이구
사회는 사회규범이 계요
나라는 나라의 법률이 계이겟따

최상의바른평등인 진리의 당연함에  한터럭만큼 어긋남이잇어두 계를 어기는것이요 파계를한것이라 말헐쑤잇겟따
계를지키지않고 마음공부한다고하는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이겟따(무명업짓=진리)
정과 혜는 얼마전 글썻떤같아 생략한다
계 정 혜
공부인이 배워야하고 배우는것이겟따
오늘 2월5일토요일
아구야 성도일 뚜벅뚜벅 한걸음씩 다가오는데 점점 무서워진다
어이헐꺼나

날마다좋은지금을산다
放下着하는URI休憩室


콩은 콩 팥은 팥이다                    
愛는 좋은것이고 憎은 싫은것이다
좋은것은 좋아하는것이다 싫은것은 싫어하는것이다=당연지사當然之事이다 이다
근까 개기는것은 부당지사이겟따
또근까
구하고자 욕구충족을위해 개기는데 그러니까 잘못전도되니 전도된영가 들 위해 우란분절 에 법문하는거겟따
하튼
전미개오 를 말햇듯이 한생각 바르게 바꾸는것(굴리다 거꾸로된생각 바르게세우는것 ) 업짱소멸이 청정심에 업생업멸이 능생능멸이된다
업짱(業障碍)은 길을가는데 뭐가먼지 모르고 가는데 모르고 가는것이 업력에의해 간다는것이다
콩심으면 콩이나고 팥심으면 팥이나듯이
이거라한다면果 이거라할因에 의한다이다
하여 다시말하면 업인업과 이다
모르고하는게 업력에 의하지만(중생)
지혜인은 이거다 저거다하는 인因에 의依하여가(업력業力)아니라 청정淸淨에(무심無心 空心 청정이 없거나 비엿따는 것이 아니다 독자되지마라)에 의하므로(길을가므로動)=이 동動 이 움직임(=청정불성淸淨佛性=한마디로 性승질이다)이 근까  뭐지?
움직일까 말까(능동能動=수동이아니다=근까 움직이고 또 안움직이고 의 주제자主宰者이다
주재성 보편성 상일성 할때 주재성임, 또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처한곳의주인 되라 그 처한곳이 참된곳이다=할때 그곳=길이다
이 도상道上에서 (잠깐 요러케 놓고)
또 로정검객수정검 불시시인불헌시ㅡ길에서 검객을 만나면 검을 받치고 시인이 아니면 시를 읊지말라
근까
아까 말한 도상道上(길위에서)이때의상태에서 또말해 (또말해 하는것又說은 자세히 분명히 하겟따는 나우의 의지意志 내지 의욕사意欲事임) 하면서도 모르고한것업력따라한것이라 중생짓이엇찌만 지금은 하고 말고(능동)를 해야하는데 =이말은 이쁜처자가 무릎에앉아 이럴때 어떠합니까 (어찌하겟느냐?)
어쩌겟는냐 하는데 이와같이한다
로봉검객 수정검  불시시인 불헌시
路逢劍客 須呈劍   不是詩人 不獻詩
근까 로상에서 검객을 만나게되면  검을주고 시인이 아니면 시詩를 읆지않겟따 이다=시是이면 시是이고 비非이면 비非이다 알면知 아는것이고 몰면不知 모르는것이다 애愛는 좋은것이고 증憎은 싫은것이다
근까 이쁜처자물음에 대한답이 이렇타이다
상황따라 행하는데 적기適期適所에 적품適品이되겟따行

적땅한 기간에 적땅한장소에 적땅한 물품이되련다
하튼
어떻케 움직일까
능생능멸=나우가하는거지去止놀이 갈까 말까 못먹어두 고去? 아니요 盲GO 는 안디여
보살은 상구보리 하화중생, 위로는보리광명으로 도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구한다

중생을 구한다?

어찌하겟읍니까?

배고픈이에게 밥을주고 물에 빠진이에게 짠~하고 달려가듯이 안목자는 청정심으루 달린다(머뭄바없는마음으로=체용體用이다) 물에빠진자는 건져주는 이른바 총체적바라밀행 이겟다

김태정노래 종이배 -당신의 뜻에 따르오리다(일명 자비慈悲이겟따)


법성 불성 자성 근까 어떻게할까나?
(이름표뗀채로) 이와같이 행行 하노라


날마다좋은지금을산다
放下着하는 URI休憩室

https://youtu.be/PSECVe4qfWg

업장소멸業障消滅
인*연=과
인=과 이고 과=인이다
우주의일부분
생각짓(=의식으로헤아린다면) 으로 말짓으로 우주를 또는 진리를 논한다면 결과적으로  생각자체는(우주를 또 진리를 논하고잇는) 너무집착적(중독)이어 마치 돼지소풍가서 인원파악하는데 인원파악하는자신은 세지않는것과 같다이다
생각의 탄생연고도 (환지본처)모른체 (=중생=행하면서 행하는줄도 모르면서)자반타반(자의반타의반) 생각을 움직이기만하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이다
그러케 움직여만하는것 업끼업력 에 의하는것임을(=업인과보) 알아게쓰지않겟는가이다
근까
업력으로(3업=신구의로써) 육근+육경=12처를 논하는것이 어불성설이어 잇는그대로 볼쑤없으니 왜곡도어 보여지는것이6식(생각짓)이더라이다

=전도망상 그니까 이전도망상을 멀리여의는것이(어둠이 사라지면 그게곧 밝음이듯이) 미혹함을 바꾸어(=굴리어) 깨달음을 연다=각覺 을이룬다
근까
업짱소멸이 곧 각覺이니 각 아니고는 업짱소멸은 어림반푼어치두없다 이겟다
이말을더해보면 覺이 아니고 행하는 몸짓(신업)말짓(구업)생각짓(의업)=일거수일투족 행행짓짓이 몽땅 업을 더두텁게 하는것이겟다

뻑(눈만.꿈쩍여도身業 입만 뻥끗해두口業 또 한생각만 일으켜두意業)하면 업業만 쌓인다이다
그면 때낀거울 목욕(청정해지면=안 중독자되면=업짱소멸되면=우리는 더우면  땀이 저절로 난다 이게 업짱이겟따 더말하면 그럼 깨달으면 땀이안나는가? =깨달으면 죽지않는가?와 같은말이다
마음공부는 땀나는것 안나는것아니다 또 죽는데 안죽는것아니다
땀난다 땀안난다 또 죽는다 안죽는다
더나아가 땀이나 죽음이라는것(상태)가 명찰달은것이 필요악인것 알쑤잇따

이러케 앞생각한것에대해 알아채고 알아채는것조차 청정하면=업짱소멸이다 이때를 각覺이라 허겟따
여기서 하게되는말이 쌍차쌍조이다 =이것 ㆍ저것에 관계치않으면 이것 ㆍ저것이보인다=인+연이보인다=앞생각에 집착하면중생이요 뒷생각에 깨달으면(=집착하는줄알면 이때의 알면知=그대로각覺=지혜광명=무량수 무량광)하면 절로 잇는그대로가 보인다 (정견正見=심학규(심청아비)이겟따
그케 어렵끼만한것 아니다본다
지꾸 씨잘데없는 생각만 (본의만은 아니겟찌만=자의반타의반=자반타반自半他半) 행動하고만잇으니 여기서 늙은나우 묻끼를 넘 업짱이 두터운것아니요?
여기서 아무리 말해도 쏙으로는 그런다 그게 말로나 할수잇찌  행으로도 되는감? 하고 누군모르나? 
아는건 나두알어 하는것 자주본다
또다시 소리쳐불러본다 배호노래제목 그이름
언제까지 누군모르나? 하며 살아가야허는건지(업력에눌려) 몰겟따

내일 드뎌 부처님된날 이룬날이다
근까 오늘  밤 마왕파순의딸이 이쁘게 단장하고 애교떠는것 보는날이다
별똥별떨어지는것 (몇일전 별똥별이 단체로 떨어졋따헌다)보는날이다
얼마만큼 용맹정진허는가에 없떤 별똥별두 떨어져보일것이니 설령 이것이 이세상 마지막인사가 될지라두(자다가 봉창封窓을 두두릴지라두) 그대의 행복은 나의원력이되어 그대의행복은 나의 복덕이어니  견성성불하옵기를 땅바닥에 철푸덕 엎드려 비옵니다

성도절成道節을 맞이하여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방하착하는 URI休憩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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