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如如

카테고리 없음 2019. 2. 8. 05:17



여여如如
이와같고 이와같따
알면 아는것이고 모르면 모르는것이다

인+연=과이고 과=인+연이다
인=과이고 과=인이다

모든 존재물이(과물果物이) 다시 움직이니 곧=인因(종자種子)이고 인종자가 이르른곳이 
곧= 과果이다

모든존재물 낱낱이 나름의특성대로(산은산대로 높이를 뽐내며 물은물대로 깊이를 감춘다)
조금도걸림없이 인과인과하며 잠시도 쉬지않고 변하며 항상하지않는다(=제행무상)
중량천이 내가는길을 막아서도 분수따라 힘따라 나는야 간다(=당생생불생當生生不生 
=건립되기도 괴멸하기도한다=당연하게 건너거나 돌아가거나 말거나하여 내행동行動은 변하며 찰라찰라 흘러간다
그나 정견을갗추지못한 업동자는 그 광대무변한 청천하늘을(=무(청정)유정법無有定法) 보지못하고 
독주에취해 독초에 찌들어 중량천緣을 꼭이 지나야만 하는것이다 
(업력에끌려유(티끌)유정법塵有定法)=날더우니 땀을 흘려야만햇꼬
=총알이 푱푱날라다니는 전쟁통에서  불안에 떨어야만 햇엇떤것이엇따 )

하늘은 위上에잇고 땅은 아래下에잇음이로다(=천상천하天上天下)
이것이 인연법칙이다
이것이 참된이치眞理이다는 말이다

의심많은 원숭이 근가하지만서두 성질은(방위는 여전한데 고장난 네비게이션=장양교(충북진천이월면소재)장양교는 흐르고 그밑에 물은 흐르지않는구나) 어쩔수없어 자꾸 뒤돌아보고는 
지은성품대로 나름의 진실세계를 살아가는것이다(이역시조차도 청정의 한티끌이겟따
= 근까 우리는 나타내래야顯 나타낼수없고 숨길래야隱 숨길수없는 부처이다
=수불리파 파불리수=물은 파도를 떠나지아니하고 파도는 물을 떠나지않는다
=물즉 파도, 파도즉 물이기때문이겟따)
무량광 무량수=끝임없는 광명=아미타불=자성自性 내지 법성法性은 다르지않아不二, 
중생이 곧 부처(색塵이 공空) 부처가 중생(공이 색)이다

나우조부님을 아시나요?
압니다 차나한잔드시게
모릅니다 차나한잔드시게
이도ㆍ저도 차나한잔드시게
그면(이ㆍ저이면) 그(이ㆍ저 이다=당연법)타=여여如如ㅡ 이와같고 이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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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품연화대=첨앉으나 나중에 앉으나 곳곳처처 낱낱이 그대로 정등각이다

=초발심시 변정각=불변성에 수연성이요 =시종始終바라밀=독초는없다

=진리에 어긋남이없다=여여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또 비나이다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放下着하는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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