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카테고리 없음 2019. 3. 14. 23:44

 

굳모닝 부처님

보시바라밀
보시란 베푸는것을 말한다
보시바라밀은 베푼는데 조건없이베푸는것이다
조건없이 베푼다는것은 (=삼륜청정)
베푼다는것은 베품이베푼다는것이다(계합의움직임)
망나니가 칼로 목을치는것은 마치 칼로  봄바람을 베는것과 다름없다 이다
베품이 베푼다(한티끌의 움직임)
베품의 움직임(작용)
이는 밝은짓하는 낮
어둔짓하는밤
낮과밤잇다
낮?
밤이 아니다 환하면낮이라 이름하고 어두면 밤이라이름한다
하튼 이눔의 낮이잇으니 밤잇는것이다
밤이 멸하면 (영원히사라지면) 낮이라이름햇떤 낮도 자동으로 사라진다
굳이 낮이라는 이름은 더이상 필요악이아니어 본성이드러난다
낮도 밤도아닌 그환함(가칭) 내지 어둠(가칭)ㅡ어느한켠에도 걸림이없는(중도실상ㅡ이름이 밝음이라던 환함이면 환함 또 어둠이면 어둠인 실상중도 ㅡ청정지혜로 볼때照見 밝음이밝고 어둠은어둡다 마치 베품이 베푸듯이~)
근까 말한다
무엇이 중도입니까?
중도라하면 이미 중도가아니다
근까 뭔소리냐
산이 산이아니고(높이가없는 산)(마찬가지로)물이 물이아니다
근데 콩심으면 콩이 생生하고 팥심으면 팥난다
어라 그러면 산심으면 산이생生하나
아니면 콩(실상중도인 콩)이 과콩(존재물)이어니 인=(과 이어니) 또 종자콩도 그 씨알종자는(미세티끌 제7식말라식=티끌=티끌은 분열 의속성 =소위업業 착각=일번착각이 자꾸 착각된다=환幻)
골 아프쥬?
계합(언행일치 지행합일을 이루지못한처지라 그래유)
분수따라 힘따라 입니다
하튼
보시바라밀
바라밀은 한짜루 도피안 =이언덕에서 저언덕에 이르는(건넌다)것을 뜻한다라고 합니다
근까 보시를통해 이언덕 예토에서 저언덕정토에 이른다 이겟따
이말을 나름바꾸워보면 보시를 통하여 청정심(바라밀)을이룬다
한번보시 쬐끔청정심되고 자꾸보시 자꾸 청정심(항상심 불변심)된다
익어숙성되면
보시 바라밀이 바라밀행(=체의용動이다)
청정심은 우리의본성품이다
본성품이 작용하는거다
청정심은 부처님성품佛性이다
나두 청정심으로 작용(계합티끌(예우상 중도실상)하고 부처님두 다르지않으니 중생이 부처구 마음청정 국토청정 예토가정토다 하는것이라본다
무엇이 도입니까
평상심이 도이다
평상심?
과거인이 그래왓떤것처럼(더운날 땀흘리듯이) 또 우리도그러고 잇는것처럼(그면그타)
여기서 그란  이것도저것도 아니고 근까 깐에 중도어 인양) 사용하고잇다
하튼 과인 또 현인이하는 낱낱짓거리 가 그대루 평상심의작용이다 이다
따라서 우리중생님들 부처님이시다이겟따


모닝부처님
안녕하세요 부처님
더한번 잘난척해볼까나
근까 희노애락 우비고뇌가 사는맛 도道의맛 세상사는 신묘한 천공 이겟따
씨유러러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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