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카테고리 없음 2021. 8. 8. 15:27

광복절光復節

성질따라 일렁이듯
콩(팥)이고 콩(팥)이된다

본의아니게 독(탐진치)을 뿜는다
본의아니게?
우린 콩심어 콩내고 팥심어 팥내어지듯이 독을 품어 독을  뿜어내는것이니
삼독심이 탐이 탐을 진이 진을 그리고 치가 그대로 치를내는것 이겟따
하늘은 그냥 그대로 곧 하늘이고 땅은 그냥그대로 곧 땅이어니,
비상을 품으니  그작용이 뿜어나니  그작용인 말을口業 하지않고 잇다면, 그상은 잇으되 상의실체는 정녕실체는 실체이겟는가
근까 자석이 끌어당기는性質 힘業力이 없거나 또 잇어도 힘이 움직이지(작용허지)않으면 그거를 자석이라 허겟는가 이겟따
근까 지끔 내가(우리들이)삼독심非相(아닌데 굴러쳐먹은 인양이되어) 탐진치를 뿜어내는것이겟따
몇일전 고구마종자 심으므로써 가위바의보 싺이나고 잎이나 아가자라듯 자라나고잇따
근데 음지에놓여져 잎이 프르틱하여 양지로 이운허여 쌔파란잎이 나게 하려하고잇따靑出於藍
허면서 허는것을 모른다 태양이 비추고잇는것을 태양자신은 바보같이 모른다
그나 모르는 그곳에서 찐모르는것이, 내허는말이(찐모르는것이-라하는) 무색허게 나올것을 믿씁니다

말허면서 행하고 알면業因 과보果報를(인과법을)믿는다
간절하면 반드시, 물으면(씨이소 오르면) 답허듯(내리듯이) 응답잇으리라
지끔 이자리隨處(=쭟아일어나는 자리=부면 부 빈이면 빈 건자면 건자 약자면 약자인채로)에서 
어찌허시려는가(쿼바디스)
마음공부 하면 할쑤록 말만(아는소리만(구업만) 가득허는다
말이 글이 생각이, 말이 글이 생각이 아닐때 근까 아닌것이 인양체할때 - 티끌일때 티끌로아는것-바로보고 바로아는힘 정견(잇는그대로 보는것=정안목)이라헌다

쇳떵이로된 소잔등에 오른 모기가 간절하여(하나되여 하나일때까정) 침을 깊숙히 꾸욱 찌르고 잇는다
 
자기 생각일뿐인것을 알구
명색이 작용헌다

역지사지 배려 다 같은거다
다 알음알이라는거다
말에 떨어지니 일파가 근까 흑백tv보고 무척이나 좋아하다 칼라tv 되어 좋아하듯 인과인과에 목늘인다
연기緣起 업인과보業因果報 의지하며 굴러먹는다 일파일파 만파로 언필칭言必稱 보다 나아지는 발전(종자에서 열매로, 결結)해 가지만 그성질은 하나이다 종자가 열매되는것의 반복이다 리성표상裏性表相이고 인+연=과이다
항상 습성이 움직임 이라고 말허는거다
이제 멈추고 뒤를보라 회광반조 마냥 가야만하는 습성을봐라 
야반삼경(깜깜밤에) 그대 개천에 들어가보아라 애천愛川 인가 증천憎川인가
여름이면 애천 겨울이면 증천이리라 목 늘이지마라

바담풍風

부처님 오도후 화엄을 설하엿으나 알아듣먹는이(하면서 하는짓을 들으며 듣는짓을 모른다)가 없엇다
Y? 원초적본능 다시 하두 집착화되어 하는그대로면서 고걸 모른다 분별사량을하느랴고 보거나 듣거나 하는 이놈이 콩이어 또 팥이어, 콩 팥 하는것을 아는가 모르는가 허는것이겟따
해서 근기에 맟추어 설하엿으니(대기설법對機說法) 팔만대장경이다
대기설법이란 아니지만(청정이 청정이 아니고 티끌이 티끌이 아니다) 짐짓 인양되시어 이환치환以幻治幻(환으로써 환을 다스린다)하시는다
근까 바람풍風해도 2%부족한자 바람풍으로 알아먹지못하니 알아먹으라고 바담풍風 한다이겟다
청정은 늘상 청정짓허고 티끌(비상非相 인+연=과造作物 夢人)은 티끌짓한다
우리는 티끌이 티끌짓을허는 당연당당물이요 환이 환짓을한다 졸리면 배워아나? 절로 자는것이다 콩심으면 콩이 존재하는것塵이겟따
위산영우스님이 말햇다
맷돌이 좌로 도는가 우로 도는가? 一行三昧
유철마 비구니는 말혓다
망상 피우지 마세요
이에 위산스님 가라사대 내말 어느곳에 망상이 붙어잇따는것인가 다그쳐 물으니
유철마는 끽 소리 못한다

어리석은 자에게 보시하는것보다
안목자에게 보시하는 공덕이크고
눈씻꾸봐두 어리석지도않고 지혜롭지도 않은이에게 보시하면 무량무수의 공덕이라 허겟따

서쪽으로 달이떨어지니 동쪽에서 해가뜬다
물으라 답하리라

解 結

경험으로 아는것 상식이요 지식이요 앓이 이고(일파일파하는것이고 인과인과하며 맺에가는것이다) 앓이인것을 아는것이 잇는그대로보는 지혜안목이라하는것일께다
결짓結만 하고잇으면서 고걸모른다이어니 까꾸루 해짓解을 하자는게 공부아니냐 따지는다
지생각일뿐인것을知識가지고 이해하는것 이모습이 자꾸파 한다는거다
보는가 듣는가
공부는, 지어진것도 그치어 무너질줄도 알아야헌다止觀
손펴면 접을쭐도 알아야헌다이다
지끔 내짓이 毫裏면 천지차이어니
근까 상식으로는 상식이되니 일파만파된다
이게 다 두터운업이다
조견오온하고 회광반조하고저 지끔 조고각하하라
결짓結 멈추고 해짓解하라 아닌가이다(순관 역관)
칼라티비에서 흑백티비를 잊찌마루
이것이 초발심시 변정각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던일 멈추고 환지본처하라
알앗쬬?
방석 가지러 가셧는가?
닥치고 말하라
꼼짝말구 손들어 손들려면 꼼짝혀야허는데 어쩌란말가
입야타 불입야타ㅡ 원상안에 들어가두 치고 들어가지않아두 칠것이니 어찌 하겟는가
떡허니 들어가앉으니 범내려온다
모양에 집착마라 떨어지지마라
불락인과 불매인과
미혹허지마라
티끌을 티끌로알고 조작물을 조작으로 잇는그대루 바루보고正見
보이는것(심겨진콩 팥)으로 보이는곳에서 보이지않는곳에 이르듯이  교敎에서 선禪에 이르듯이 생각有識에서 생각없는곳無念에 이르는것을 하므로 결짓도허구 해짓도 하는것이 공부이고 쥐락펴락하는 중도짓 아닌가이다
 
인+연=과

지끔 맞이하는것이緣 쉬우면分別 쉬운것에 집착愛着하고 또 어려우면分別 어려운것에 집착憎着하고잇는것은 내맘안에 콩이거나 팥이 심겨짐에 노예되여진까닭임을 모르고 행하니 ,이때를 일러 행하면서도 행하는줄 모른다하고 말하는것이겟따

맞이하는것이 쉬운것도 어려운것도 또 좋은것도 싫은것도 아니어니 조코싫은 어떤상황을 맞이하더라도 물들지마라=쌍차쌍조 雙遮ㅡ 거울깨끗하면, 모르며 하는짓짓 보이게된다(우린하면서도 하는짓짓 알지못하구잇다) 
雙照 ㅡ쌍으로 막고(이러커나 저러커나 끄다리지말고) 쌍으로 막는다(알지말고莫存知解 알음앓이를 내지마라)그면 잘비추인다
외식제연外息諸緣ㅡ어떤상황에라도 끄달리지말고(보이고 들리는것에 알아채지말고 물들지말고=쉬어라休),자기안의 콩이나 팥塵(애愛 또는 증憎)이 작용하여(제7식 말라식 무의식계) 달려라하니처럼 달리는것을(움직이는것을) 보고(알아채고)  쉬도록하라休 내심무천 內心無喘

생각生覺하기에 달린것이 아니라 마음心먹기 달렷다
그나 그면 그타 일 뿐이겟다
                                       여행생활자 집시맨 https://youtu.be/T7o-uPOI_Sw


자명세계自明世界

광복光復ㅡ상대적 개념에서, 죽은듯  하지만 다시 살아나고 살은듯하지만 무상하여 다시죽으며 윤회내지 부활한다고 나는 생각하고잇따
다시말해 연생연멸하는것이겟다
근까 연(인연이모이면 생겨나 존재타가) 연이 다혀 흩어지면(인+연=과) 무너지니 성주괴공 또는 성주이멸 이라하겟다
찐생眞生도없고 찐멸眞滅도 아니다
모든존재물은 낱낱물이 모여잇는 자연림이요 우주림의세계라 할수잇다 ㅡ일즉다 다즉일
산이높으면 계곡의 물도 깊다
씨이소와같이 높은것이相 존재하면 낮은곳은 절로 낮아지지만相 그원리는 평등性하다
높꼬果  또 낮은것果일뿐인것이건만  쎄면 쎈것에집착하느랴고 쎈짓하는것도모르고  약하면 약짓에 집착하느랴구 약짓하는것도 모르고 행하니 약육강식이 존재한다
요즘의 세태가 변형 갑찔 을찔 이라 보이는데야 난들 하오리요
어쨋거나 약자나 건자나 다 존재물이다
존재물은 항상 빛자체이다 無量光 無量壽
한때 배우기를 국가의 3대요소 백성 주권 국토라고 배운것같다
백성을잃고 국토를 잃고 주권을읺으니
국가存在物를 잃어버려 우리나라는 일제36년간 일제치하에 지배를 받으며 나라라는 존재물의 빛을 잃은것이라 다시 빛을 찾으려 약육강식의현실에 집착만하고잇엇다면  독립의정신은 요원할수밖에 없엇을것이다
어째 땅속의벌래는 날라다니는 새에게 먹혀야만하는가
하고 고뇌는 시작된다(이것이 어린시절 아빠와함꼐 농경제에 참석하여 맞이한 사껀사고는 결국 사문유관으로이어져 그이치를 깨달으니 다시말해 상대적세계에서의 상하 좌우 간유 시방세계에서는 약육강식만 존재할뿐 평등의존재는 알쑤가 없엇찌만, 이말을 다시보면 유색계 무색계 의 차별상差別相세계만이 존재하므로 애국愛國 강국强國 부국富國 아니면 증국憎國 약국弱國 빈국貧國만이 존재하는것이겟다
이것이 진리 인것이다
노래 바빌론의강가(보니M)에 마지막부분의 가사내용이 힘을가져야 한다는 것으로 끝난는것 봣다
유색계는 나만이 존귀한것이다(나 외는없다이다) 나만이 최고 독불장군이다
눈앞에 보이고들리는것에 집착하는한은, 늘상의빛 자유평등평화없다구 보구잇습니다

 

우리는 보이는相모양存在物인동시에 뵈지않는 성性습성性質도 가지고잇다
근까 보이는 모양相이나 들리는 소리聲로써 만으로 보고 듣는다면 평화는 없다
보이고 들리지는않지만 인목자만이 평화의 진리는 존재하게되는것이라 보게된다는거다

하튼간에 평등평화에 안목자만이 참존귀함을 다시말해 진정 나를 존중 사랑하는것이겟다
결코 애와증이 잇으면 없어져도 없어지는것이 아니요 잇어도 잇는것이 될쑤없다
행복이 행복일쑤없고 또 불행이 불행일쑤가 없는 인연가화합물의세계 몽유계夢遊界라 보는것이다
몽유계에는 평등 자비란 궁극쩍으로른 평등 자비가 아니다 생각으로는 진실로 잇겟으나 일체유심조 할때의 유심唯心은 한낱 바람에 휘날리는 티끌에 지나지않아 광복(해방)도 안녕도 없으나 상이 상이 아니고 중도상으로써 중도실제 중도상 이라 그대로 이어야만이(자체 둘아닌 소위 짐짓살이가 참되고 실한 광복살이라 보온다 
순국선열殉國先烈의 혜안목으로 우리나라가 빛을 발하게되는 8월15일 광복의날을 맞이하니 다시찾은 빛(존재국가)光, 다시 반짝짝 살아가는 바로 오늘이드란다
근까 천상 또는 천하獄에서 벗어나 해방민족으로써 자등명법등명의 자명세계自明世界를 살어가자는데 웬성화 인가요

 

염기즉각

안목이 다르다
미생전을 보라는것 연고를 보라는거겟다
인+연=과이고 과=인+연이다
근까 과 이전을 보라는것
근데 대다수인이 과로서 과를 찾으므로(근데 이것을모르고)기우멱우 ㅡ연고를 찾는다
이건 인과 인과 하면서 업만 더 두터히 하는것이라 보는것이다
간만에 다른이의 말들어보니 화엄의세계가 도래하고잇따고 하는소리 들엇다
난 이전에도 지금도 이따두 화엄세계는 잇엇꼬 이고 일것이라 보는 나로선 뭐소린가 의아해하고잇따
인+연=과이다
인과인과 하고 맺어가는것은結 다시말혀서 업을 더욱 두터히 하는짓이라본다
지금果이전은 무엇인가?  
허는것이 연고를 밝혀가는것이고 풀어가는것이고解 업짱소멸인것이구 또 미생전이구 또 열매콩 팥의 원인인 종자 콩팥(선악)을 밝히는것이 자등이구 법등이라 보고잇따우
그케두 보이는모양모습에 또 들리는 소리에만 집착허지 말라는 말씀을 외면허구 사차원이니 하는 존재가 묘한화엄세계라 허는것은 청정심에대해 천지현격(전도몽상)이라보는것이요
그면그타 일 뿐이다라는것이 내소견머리이겟따
불교두 옛것에만 매달리지말구 시대에따라 변해야헌다?
아이구야 혈압오르네
상보지말구 성을보라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아니 공부많이 햇따면서 아직도 그런소리(알음앓이 내는가)허나
그나 그면그타 일 뿐이여
그조차까정두 화엄세계를 이루는 구성요소물 이겟따
정말 이대루 조은가
아무리 자연생태계가 무너지는것뚜 그면그타일뿐 이라지만  또 말세라허지만 
생노병사 성주괴공 허는것이라지만
그런줄은 알고 잇는가(자등명법등명 이련가)
맹목자는 생노병사 성주괴공한다구  말세라구 발동동거리지만 달리말혀  그면그타를 아는가이다
소를타구잇으면서 소를찾고 잇따는것을(헐떡거리고잇음을) 아는가이다
안목자라고 괴멸하는데 암치 않겟는가
그나 내가 암치않아하면서 암치않아 하고잇는것을 안다
염기즉각 각지즉무
허면서 (몸짓꺼리허면서 말짓꺼리허면서 생각짓꺼리허면서) 허는것을 아안다
ㅡ언행일치 지행합일 이라 짓꺼리는도다
모든이를 부처로 봐라

승질(열불)나는데 안해

악화惡貨는 양화良貨를 구축한다


양화는 근까 진짜는 보물이므로 사람들이 아끼며 사용을하지만 (사용하는줄 모른다)아낀다不用
뭔소리냐
H~(재치기허는소리)
요새 병원두 가구 조기두 갓는데 가는곳마다 온도측정 해댓으니 코로나 아직안걸리고 순수 재치기 아니겟는가 생각않이 해본다
아니지 귀가중 코로나가 날아들엇지도 모르는 사실을 냅두고 생각이 그타구 믿으면 천지차 될쑤도 이겟따
하튼 미세먼지 자외선 폭염 폭우 아마도 일체가 다 괴로운것이라는것을 알아먹으라는거 이겟따
알아먹으라고? 또 업지으라고?
실타 실어 止觀
왜 괴로워하는 이게 뭐지? 왜 이러는거지?
종자콩 심겨지면 열매콩 나고 팥 심겨지면 팥 난다
애愛심으면 애愛나고 증憎심으면 증憎난다
고苦심으면 고苦나고 락樂심으면 樂난다
난 무엇을 심엇길래 이러는가?
얘기가 다른곳으로 빠지려허니 
정신차리고 다시
보물은 보물로두고, 가짜를 주로사용허는데  다시말해 진짜는 하나이다契合 근까 예들어 낮잇으면 밤이 자연적으로 잇겟된다(씨이소원리를 말햇따)근까 잇으면 다잇고 없다 를 말하면 낮두 밤두 없는것이다
훤히 밝다(없다하는맘이니까의 낮) 낮이아니고 어둡다하여 밤두 아니라는거다
이환치환(방편으루 이뭣꼬 헐때의 이是이겟다)으로 밝은현상일뿐이고 어두운현상일 뿐이다(중도 계합 둘아닌 하나) 근거지 뭔낮? 뭔밤이겟느냐 이다
정리하면 잇다有를 말허자면 모든게 다잇고 없다를 말한다면 다 없는거다
근까 일체 모든것이 잇는有거냐 없는無거냐를 그대님에게 묻는거다
모든존재물이 잇다 보십니까 없다 보십니까?
잇따본다면 낮도잇고 밤도잇다
또예들어보면 애愛(좋은것도)도잇꼬 증憎(싫은것도)도잇다
없다로 본다면 애도 증도 또 기쁠것또없꼬 슬플것도 없따 되겟따
여하튼간에없으면서 잇는거다 ㅡ무위로써 유위(하는짓꺼리를한다 안한다이다)잇는거다
우리가 평상시 지끔 말하고생각하는 이것이 꿈같따는데 동의하십니까
나한테 어떤이가욕 또는 때렷다緣을햇따(안+연)을 만낫따
이 일이 진짜냐 또는 아니냐 둘중(상대적)어떠냐(眼目)를 묻는겁니다
우리는 좋을때는 좋아하느랴바뻐 저편 싫은것을 까먹는다
까먹든 몰라뜬, 애愛가잇어집착허지만 증憎도  존재하므로 집착하므로 잊꺼나 모르는것이다
좋은것은 좋아하는것이고 싫은것은 싫어(까먹거나)하는것이다
이거든 저거든 다 거기에따른 짓을 하는거겟따
이것에 집착하면 저것에도 집착하여 헤어나기힘든 늪살이를 한다이다
악화(늪살이)는 양화(중도)를 구축한다
진짜 부처짓良貨을 말루 까자니惡貨  먼짓은 못혀
하튼 웃낀다
요건 또 먼소리여

 

공수래 공수거 空手來 空手去

우리는날이면 날마다 시시때때로 알게몰게 열심히 인과인과하며 업을짓는다(두터히한다)
환경緣을 만나 과를 이루워간다(변해간다 흘러간다 (제행무상 시생멸법)모든것은 항상하지않는 이것이 생멸법이다
여름맞아 땀 뻘뻘흘리고 코로나 만나 마스크쓰며 방콕하며 고뇌하며 더나아가면 연습을 실전같이 실전을 연습같이 자살을 두터히하여 담생에 두터히한 인양이 자연스러워져 자꾸 그러게된다
어리석음이란 인연법을 모르는것이요
해야할일과  하지말아야할일을 모르는것을 말헌다
일파재동만파수 ㅡ한번연습힐것이 만사가되어 시시때때로 못다핀 한송이꽂
황앵상수 일지화요 백로하전 천점설 이로다
기멸기멸 연생연멸 제행무상 시생멸법
아시는가愛 모르시는가憎
증애  불관심 장신양각와
조코 나쁜것에 관계치않으면 안심입명을 얻으리라(그케 바라는 찐행복 얻으리라)

여하튼간에
우리들은 핫둘 핫둘 하며 씩씩하게 맺고맺으며結 법계를 살아간다
이게 뭔가? (=이뭣꼬?)결제結制에든다
미세먼지뾰얗코 폭염폭풍폭우 전염병창궐 아무일 안생겨도 만나야허는 사사껀껀이 잔뜩인데 정신이 흔미해지는 연습하고잇다
여생이 얼마나 남앗따구 클낫따
도대체 이게뭐야 어떡허지?
쉬도록하라
그간 앞만보고 달려왓따
그나 습력習力에 멈추는것조차 익숙치않아 쉬는것조차 힘든다
일파 이파 삼파 ㆍㆍ ㆍ만파
일파땐 라디오만 잇어도 흡족햇는데
이파엔 흑백tv시절 굳 이엇는데
지금엔 칼라tv도 별거되엇따
백색전화를 아시나요 청색전화만잇어두 지끔엔 핸드폰두 지나고잇따
전화나 티브만 진화하는게아니라 나두 너두 쟤두 진화하고  죄다皆 변해간다 흘러간다
이것이 나고 죽는법 이란다

맺어져간다
결자해지 ㅡ맺은이가 푼다
일파 이파 삼파
삼파에서 사파로 두터히않고 이거 뭬야? 
삼파에서 뭐지?한다면 이파 또 일파일때로 가는거다歸鄕

보리밥도 먹기힘들엇을때 일파하여(연생연멸)쌀밥먹는다
근데두 족할줄몰고 발전해두해두 좋은것 잠깐이지 곧 시쿤등해진다 
좋을때를 조심하라
왜  곧 시쿤등해지니까
흑백tv일때  족해하던 마음 어데로갓나
근까 발전된세상에 코박지말구 (좋은것에 집챀말구)일파건 이파 백파일찌라도 그 족 해하는마음 가지고서 백파되버린세상 살아가자 되겟따
빈손으로 이세상에 왓딴다
빈속이기도햇는데 지금은 누더기라도 걸치지않앗는가
마음이 청정하다구 걸친 누더기 두 벗으라는것 아니다
만족하는마음으로 버리는옷 주워입으며살자
안빈락도 ㅡ마음의 부자가되여 부자건 빈자건으로 살아가잔다
허는짓이 구하려고만 한다
뱃속에 그지새끼가 사나?
허는짓이 주려구만하다면 뱃속에 재벌짜식 사나 되나부다
경에 이르기를 부자프면 베풀어라 하시엇느니라
하튼간에 족足할줄 아는것이 재벌이다
모든것은 맘이 맹근다

벙거지(그지모자)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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