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 과 상相
성질머리는 보이고들리는 모양다리相 그때그때마다 나타나는것이라 헐쑤잇겟다
근까 모양다리相은 그때마다마다 달리나타나지만 보이지않고 들리지두않는 성질머리는 오직하나의 성두性頭라하겟다
예들어 말허자면 모양다리相으로 하늘에 떠잇는별이나 컴퓨터 책상 라디오 침상등등의 것이 각각의 이름名으로 모습을 보이고잇는것이지만(보인다! 보면 안본다, 들리면 안들린다와같이 둘로쪼개진다 모양다리 다리모양 하튼 모양다리相이라하는거다)이 그각각의 성질머리는 오직 하나의 움직임動이라는거다 계합불이
이리가도 그움직임 저리가도 그움직임이어, 움직임이 시작하여 움직임動이 끝나는것이라 보는거다
그움직임은 보이지도 들리지도않는다(보이거나 들리면 그건 性이 아니라 相이라하는거다) 하튼, 보시도 그와같아 시자상施者相 수자상受者相 시물상施物相 이세가지相에 무착無着하여(청정하게 하여) 행行하는것이, 바른보시 삼륜청정행 행한바없이 행하는 바라밀행(渡彼岸 이곳苦處에서 저곳樂處으로 건너는짓修行이라는거다,보시를 빙자한 바라밀수행, 지계를 빙자한 바라밀수행이라는거겟다
한마디루 생색生色내지말구 塵埃나지않게(먼지나지않게) 行하라 바라밀행에 힘力이 붙으면, 바람(이익손해 칭찬욕설 고와락風)불어두 흔들리지않는다 집착하지지않는다,
한마디루 털구털어두 미세먼지조차 나지안터라(먼지가 청정경에 더덕더덕 붙어잇따해서 청정경이 결단코 먼지일쑤는없기 때문이겟따 또 밀듯이 말허기를,주공은 주공이구 객진은 객진일뿐 근까, 상응관계일뿐이겟따 여의주가 파란들을 아무리 구른다해두 구슬은 구슬일뿐으로 독야청청獨也靑靑하리라) 
主와客에서 주인은 항상 그자리에잇고 객손님만이 시시때때로 들락날락 거린다(주공主公은 촐랑거리지지않는다)
초등때 코가 들날락하던 친구들 가끔잇엇따
하튼 아프거나 아니거나에 관게없이 主公은 보이면 보고 들리면듣고 알면 알뿐, 끌려가지않는다 물들지않는다
집착하지않는고로, 집착하면 하는것을, 무착하면 무착하는것을 볼뿐이어,세상만사 相應관계일뿐인것이, 마치 꿈같구 환같구 그림자같다라하는것일꼐다
소主性頭가 달구지客相를타구 이랴~하며 시골길을 가는다

모양다리相을통하여 성질머리를 바로보는것正見이라하는것으로
諸相非相 보고들리는것緣, 境 塵에의해 생겨나는識 생각이 主公인양하는 바로 고것識心을 正見잇는그대로바로보는것으로써 견성見性을 이루는것이라본다
모양다리相에 집착하는 우리들
이相에 집착함으로 살아가야만하는 분수덩이
타력에의한것은 반드시 성주괴공의길을 가는거다
제상비상 모든존재물상은(相이라허니까 相은 허망한 것이다
용龍이 변화무쌍하게變化無雙불을 뿜어내는것같이 우리들은 자유자재로 몸짓 말짓 생각짓을 뿜어내고잇다 토해내고잇다 방광放光하고잇다

맹구파별


항상 그러하면서도 그러한것을 모른다
자재자유가 방황하고잇는 형국이다
앞생각에 집착하여 중생짓으로 살아가고
앞생각은 그러타해도客, 그것이 그러한줄을알면覺 방황이 그대로 자유자재함이드라
우리과보살이가 일거수일투족이 족쇄차고 끌려가는 달구지신세가 아니라 더불어가는 곧이요즉卽 주객동시契合을 이루워간다
짓짓마다가 그대로 법신 비로자나불이다
욕심에 집착하므로써 물들어 당장의 오욕락에 시뻘개져 불타들어간다
첨보는거나 나중보는거나 보는것마다마다가 집착성되어 살아가니 처처處處가 고해苦海로다
고해에 집착하는줄을 본다면 암굴속이라해도 빛으로 가득찬 굴속이라 말헐쑤잇으리라
탐착貪着이 분착憤着이요 치착癡着이다
유아독존귀성이 그러하고 그러함을 모르고 갈팡질팡 망나니 마구잡이로 칼휘두르듯이 정예검객인줄 모르고 어디로갈꺼나 심검尋劍堂을 두고 열두대문關門 關門을 넘어간다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하며 술한잔에 시한수로 떠나가는 중삿갓 삿갓삿갓
가지마오 알지마오 갈것없고 알것도없는 그대로 가면서 가는것알고 알면서 아는것이거늘 간다 간다 자꾸 멀어져간다
어이련가

빙자바라밀
보시를핑계로(준다는것을 계기(핑계)로삼아) 적멸공 청정심을 맛보다
한마디로 보이고 들리고 아는 모양다리相(=夢幻泡影 허망상虛妄相의지햇따간(기댓따가는 壞滅일때 늘상主公님 덩달아 자빠진다)으로써 우리들의 허망한相을 치유헌다 이환치환以幻治幻 환으로써 환을 치료헌다
이열치열 이독치독이겟따

 

보시빙자 친절빙자 봉사빙자 하튼 착한짓을 빙자핑게구실삼아 허는짓꺼리=청정행이 곧즉이라, 한마디루다 무상에서 늘성으로 가는길 중도의길이요 부연하면 부처님 순관 역관을 반복 반복하시엇따 에서 역관수행관찰 이랄쑤잇겟다 본다


하튼 바라밀행到彼岸 이언덕에서 저언덕으로 훌쩍 뛰어넘는 짓꺼리바라밀행이라 본다
삼륜청정행=생색生色 영어?루T 한짜루塵埃내지말구 보시하라
하튼 고기먹어두 유루법육 먹지말구 정육淨肉이거더랑 잡수시소이겟다
殺盜淫妄酒도 하나도 정령靜靈行爲라면 자유자재 하리라
참 위험한말허구잇네
다시말해서 상대방이 핍빡허구 때려죽이더라두 까딱없이 받아드릴쑤잇따면 許하노라
이거봐 말은헐쑤록 새끼쳐서 말투성된다니요
말해도 말한바없다
세끼밥 꼬박챙겨먹구두 한끼도 먹은바없다(이거 癡昧老人18번아녀?)

하튼 확철대오 아니라면
윤회가 잇냐없냐  생사가잇냐없냐 覺이 잇나없나
불여함구 과잔춘하리라
입다물구 남은 희노애락 입맛다시고 찍어보며 맛보며 살리라

 

자석광팬이 신제품 자석구입해 첨붙인 기념사진
가격저렴 영양곡물스낵 노인용으로도 좋을듯
철鐵의인간
전에 눈에 실핏줄이터져 한쪽눈이 안보인적이 잇엇다
그뒤루 실핏줄이 가늘고 짧아지면서 그 틈새로 불편햇찌만 조금씩 보이기 시작햇다
그뒤로두 점점 잘보이기는햇는데 여전히 실핏줄은 가시지를 않앗다
그러던 어느날 위사진보다작은 자석을 눈가에 요기조기 옮겨가며 두세번붙엿는데 세상에나 어느날아침에 일어낫는데 늘 눈에 올챙이같은것이 두세개 잇엇는데 말끔히없어 졋따는거다
거참 신기하더군요
해서그뒤로 어깨 목이 아프다하면 지체없이 자석을 붙인다 아닙니까
근데 그냥 글쓰면 한시간정도 지나면 글씨가 뿌여케보여 저기뭐냐 불루라이트 방지안경쓰고 글을쓰면 4 5시간 꼼짝않쿠앉아 글을 씁니다
아 꼼짝은 합니다
저는 커피 담배 빵과자등 군것질을 하두 많이하여, 밥이 주식인지 군것질이 주식인지 헷갈리며 이제까지 살아오고잇읍니다
그러케 지내오다가 7월초쯤 직구루 곡물영양과자를 삿는데
7일 日曜日에 택배가 오자마자 한박스에 18개 들엇는데 앉은자리에서 땡기는대로먹구 쫌잇따 하나 더먹고는 몇개남앗나 세워보니, 8개뿐이네요
하튼 이러케 군것질만하니 밥은안먹는다구 구박많이받으며 압박과설음속에 흘려온 눈물로만으로 풀장에 물걱정은 없을꺼예요 독고노인의弄입니다
아 근데요 자석이 새로나왓는지 더크고 모양도 꼬깔콘 반짤라논것처럼 생긴것이잇어 무조껀 삿찌요買
그래 첨붙이는 기념으로다 사진찍어 올리는겁니다
전에꺼는 붙이구 안경쓰면 붙인것 잘안보이는데 저건 두배 크니 보이긴 하지만 그래두 아프다가 안아프다는데 그개 대수인가요
하튼 저는 자석이 체질에 맞나봐요 혹시 아마도 어쩜 나는야 철鐵의인간이 아닐까? 헙니다
 

두꺼비蟾OST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꼐 새집다오
요즘사람들은 모르려나?
어린시절을 살아내고잇을때, 개천옆 모래밭에서 손을넣고 공간을 만들며 지붕을만들며 또닥또닥 두둘기며 부르던 노랫말이 생각난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꼐 새집다오
두껍아? 머리가 두텁다
혼자생각하되 업이 두텁다 습관업성이 두텁다로 다가온다
그런건지 아닌건지는 몰겟찌만.
것두 황금두꺼비相 육조혜능스님의 머리만가져왓다는 설화도잇듯이
하튼간에 金頭色은 보이는 눈의 경계이다
보이는것전부를 色이라한다
색중에 왕은 변치않는 금색이다
변치않는것 우리들의 존귀한 性 성질머리이다
둘도없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말하자면 性頭 金頭 한번 떨어지면 곧 죽는거다

먹어두 먹어두 자구자도 가두기두(행행본처 도도발처=성질머리가 본래 그런거다, 합장(계합 합하다, 모양은 왼손 오른손이라하지만, 습성은 온달(일묵 불이이다)부처님 도솔천에서 꼼짝않으시고 생주이멸상을 나타내시엇다
세계인구80억, 80억의 色깔 性깔의 우두머리色 불두佛頭요 금빛으로 방광放光하므로 붉은색을 귀히여기면서 민간신앙으로 금두꺼비상으로까지 나타나는것아닌가 소설 써본다
여하튼간에 노랫말도 두껍입짱에서 본다면
헌집받고(두꺼운것(유위유착) 내게주고) 새집(이제껏 해본적 전무하매 생전첨으로 새마음으로 설래며 행하는,무위무착)주는=입제 해제의화신 두꺼비님, 회향의화신? 止惡修善지악수선 전미개오(헌머리통을 새머리통으로)하려는 내용으로보인다
두꺼비놀이 OST들으면 그런느낌이드라 일뿐이외다

여수 용월사 해수관음입상

 

 고질뼝 痼疾病 =급성질환+만성질환

다그러치 다그런거야 여기서 그렇고 그런?
뭐가? 사는게 가기나 여기나 남잔 다그래 도낀개낀
그런거 다 두터운습관업전문충인 내게다주고(사는게 그날이 그날이어, 별거드나 허시는님들에게 너무오래된 성질머리통그대로두고 回頭 , 고리타분하게  익숙해 편하다고 지나치지말구 순수한짓=오히려 불편하고 어색한듯하지만 어디선가본듯한본래짓(성질머리)쌔삥으로 교체해준다는거다=전미개오轉迷開悟) 근까 모양다리상에 집착짓에서 신물난사람들 몸서리만치지말고(업만 더하지말고)무상한 유효기간에의지말구,폐품주고 항상품받자)이면 난진실한데 소문안내도 다 그렇탄다가 아닌자도 잇딴다가되더이다
우리휴게실 얼루 가나요?(심휴당 心休堂

노파는 말한다 사거리에서 곧장가라 하여 말따라 가는것을 본 노파 저니도 또 저러케가네
이가 와도 저가 와두 한결같이 기승전起承轉 다음엔 결국結局 되어, 저니도 또 저러케가네엿듯이 사람사는곳 크게 다르지않고 촌민 다 그려

나를 짊어지고 어디로 가려한단말가
소 성질머리牛頭性을 태운 달구지相아 (인+연=일회용품) 어데가노?
일면불日面佛 월면불月面佛 의 콧배기 아닐까  째려 보게된다
움직이면서  움직이는줄을 모른다 가장 쉬운것을 모르고(놔두고), 한오백년(전오식(뿐 투성이다+순수업 우두머리가 마왕파순이어니, 소위 일면불(여래불) 월면불(무명 파순불魔鬼王), 제6식알음앓이기 생기기전) 살자는데 웬눔의 쌩까는짓(허망상짓) 앙탈인가
알아라 그리고 하라 (알아먹어라) 하나속의 전체가, 전체에는 하나가
우리는 하는것을 알아야한다 이환초幻草 를 바로봐야한다,그것이 약초인지 독초인자는 차치且置 하고라두
무엇을 하는가
업짓을한다 몸짓 말짓 생각짓이 변화무쌍허다
각양각색으로 토해낸다 나타낸다방광한다
거참 묘妙하고 묘한지고~
당연당당한 자신을 알음않이하므로써(한고개 고개고개 넘을때마다 앉으나 서나 가시숲을이룬다 청정수행자가 사주팔짜 웬말이요) 맨날 잘해야지 잘해야지 노래부른다, 노래시작 노래끝(시 와 종 =모양다리)시종이 함께 없으면(무착無着이면)= 一貫성질머리=일괄쩍 一括的)  잘하구 못하구 좋쿠싫쿠 애증의강을 건너좀 가잔다
아 됏어 그만혀' 시끄러워 be quie 식담문 닫앗으면 방금 도착한  자꾸 직구매한(고질뼝)영양곡물바나 몰래 먹잔다

 

합장 화합

계속되는 폭염속에 계속늙어가는 우리들
놀면뭐하시유
논다고 놀쑤가잇나
머리위에 가시철망얹고서 오죽허시겟는가

늙끼두 서러운데 이고지고 짐조차 지셧는가

그토록 뭐햇떤가
가시철망?
우리들의 갈애 果=因+緣가 그것이요 번뇌떵이 오염떵어리 내려놓찌않는한 개고생뿐이라 보는것이라우
근까
우리휴게실에 육모방망 모여 쏙닥거려보자구요
글 문장해독하는 활동=치매예방 제실이라구 학술지에 실려잇따고 뉴스소문 들엇따요
못들으셧소?
들은사람 잔뜩일겁니다
그니 화합짓하자입니다
들고잇는잔 높이들어 건배'''
말할까 말까
입장료 능력대로만 내요능력안되면 안내도되는것 이상한것 아니구 당연지사입니다
지금 이자리가 화합이면 족한자리이니까요
거마비 언제부터 비행기 탓어
츼남선이 금강산가자해 함꼐하기로한 영호스님은 분수지키려 걸어가려햇꼬 최남선은 기차타고 가려햇따
하튼간에 씻으며 살자
안씻으면 지금이자리 에서 건배?
함꼐짓 해봣짜 더없는것 향상을 한다해도 말이 훌쩍 뛰어오르고 용이 용솟음친다해도
덜씻은때咎淨水 집착물 잠시잠깐 튀엇따가 다시 탄생한다 나타난다 드러난다우
한번짓 평생짓된다

안근眼識 안경眼境=안식眼識 전오식

비가 내린다
보는가 들리는가
눈잇는자는 보라 귀잇는자는 들으라
보고 들으면서 아는가
보고들으면서도 알지못하면서
살아간다
안근眼識 안경眼境=안식眼識
耳根 耳鏡=耳識
눈으로 대상물色을 본다
보고 듣지만 무얼보는가
알아? 몰라?
내라는 비, 뻔히보면서 모른다?
뻔히 들으면서 모른다?
눈뜬 장님 귀먼 아이같구나
眼識 耳識?
보면 알구 들으면 아는것 일진데
오는비 보고잇으면서도. 보느냐? 물으면 네 비를 봅니다
주삣쭈삣 타가 대답하게된다
어찌보면 말같지않키도(너무쉽다못해 당연한 질문을)하는가  또 나는 쭈빗거리며 대답을 할 일인가
내가 얼라인가?
가방끈이 짧기나헌가
비雨? 그것 이름名아닌가
이름비가 내려? 그럼 왜 비에 젖어야 할것 아닌가
말로 비 비 비 하는소리 듣고잇으면 감기걸릴쑤잇겟다
그 쟈?
엥?
다시 묻는다
무엇을 보는가
방금전까지만해두 쉽다못해 당연당당햇떤 비도 내리는짓을 그만두엇네꽁무니를 감춘거다
슬쩍 몰래 줄행랑을쳐 버렷네 그비가 당연한 존재물인양 으시대다 튄거다
대답한 나만 뻘쭘해진다
또 비가 내린다 할것인가?
그면 난가겟네
바로 알지도 못하는 자네 말짓거리에 나도 속아 감기걸릴까봐서
감기도 안걸렷으면서 콜록거리고 잇겟네
우란분절꺼꾸로 매달린다 전도몽상 멀리하라 거꾸루짓을 멀리(원리)허는날이다
바르게 보고 바르게알고(실체적진실)바르게 살아가면 감기에 걸려도 그감기 아까 비같은妄靈相되어 비모양다리는 튀어버린다
모든 相은 허깨비와같은줄알앗다면 곧 여래를 만나리라

큰스님의 시자가 창문밖에서 작은 나뭇가지를 보이며 이것을들수잇겟읍니까물엇다
큰스님꼐서 일이 잇으신가보구나
잠시후 또와서 물엇다
나뭇가지를 들을쑤잇겟읍니까
이에 삼성스님 이르되 두번다시 범하지 않겟노라
안식 이식 비식 설식 신식(=前五識)청정심은 어떤것도 늘상 비어잇어 어떤표현도할수없다(사방을 천왕天王들이 지키구잇따) 사방천지가 온통  하나중도相이어 선가에서는 헐쑤없이 짐짓으로 '"ㅇ'"(일명 一圓相)으로 보이는거라 無心 無意  無識 이라 말허는것聲으로본다
필요악이요 쇠의녹이요 멀쩡살의 고름 아닐까이다
모양다리相에 하두집착한 익숙 알음이 움직이기(앓이)때문이리라
핵교 공부라는것이, 모양다리에 집착하는것이 주류를 이루엇끼 에 흥부놀부 춘향이도령 콩쥐팥쥐 또워잇어찌? 하튼 因果法門 自業自得 自作自受 善因樂果 惡因苦果 착한짓천당행 악한짓 지옥행
귀딱쟁이 앉도록 익熟히들어 알고잇다
아는이들 不知其數이겟다
근데두 너두알구 나두알구 쟤두알면서도 자라면서
쫒는자 쫒기는자 방관자 기회자 이는가
보이고 들리는 모양다리에만 집착타보니 허는짓짓이 그런모양새를 보이는것이라본다
알면 또알고싶고 또 자꾸알고저하여 知足키 어렵다(지독한 독증이라허겟다)
보고듣고 아는 모양다리相에집착하는짓짓으로 가야만하는 우리들세상이겟다
수행修行 곧 씻어내는짓을 해야 다시말해 無着行爲 행위이지만 자못짓 색종이지만 色이 빠진색 색이없는색이면 修色짓 색깔빠진옷(조금 색빠졋다 많이빠졋다 자연스렇게 빠졋다 등등) 잘보는 모양다리짓을 하는것이라본다
잘보기위해 잘듣기위해
보기위해서는 눈이 잇고根 그대상物인 色鏡으로 (청정에대해)더럽혀져야잇어야(첫번째 독화살을 맞아야~근까 맞치않앗따면(첫화살) 나지도 멸하지도 않는 무탈이라할까 무념이라헐까 하튼 뭐라할쑤없는(=바른평등 정등正等이요 正覺이라 괘씸짓 하게되는것 아닌가이다) 지경이된다
하튼 우린 첫빵화살맞은 동족들이겟다
근데 시자가 와 또 묻는다 두번째화살이 날아온다 
말하자니 청정의 배신이요 말안짜니 제분수(처지位)하나도 모르는것이 되므로(우울쯩자 우울증 바로볼것갈으면 우울증자 아니다 각지즉무(임상실험 진즉 끝남)
삼성스님 이르대
두번 범하지 않으리
우리중생들은 두번으로도 (自半他半으로) 족하지못하구(지족결핍증) 그저 세번째 화살을 피하려기보다는 정확한 과녁되려 쫒아가는 모습을 보이는것 아닌가이다
전도몽상 모양다리묶여 하나되어져(두다리 강제로 묶여他力(본래는 자력이다) 대롱대롱 매달려잇는 모양다리 꼬라지이겟다
움직이지마라 사사껀껀 일일이 부처님은 잔소리꾼이 되어야만햇떤 피치못할 사정아니겟는가이다
해서 늙은이 잔소리많은것 어쩜 부처님따라하기 아닐까?


念起卽覺 각지즉무
인도말 중국말 영어말, 우주말 모두 들리는 모양다리相이다
인도인은 인도말하구 한국말 한글쓴다 사용한다
어느나라사람이건 말이건 생각이건  또 옳턴 그르던 집착하여 이러타저러타 하는짓짓은 청정허신 우리부처님 볼때는 집착염(꾸정물을 뒤집어 쓰는것일찌도 모르겟다)
무착이면 물드는것이 아닌것이다
낮이가면 밤오듯이 낮이 밝음짓 안하면 바이 어둔짓안하면 콧구멍 들락날락하지만 순풍만불어
낮相 밤相은 허깨비일뿐이다
두손모아 보라 (너와나 이것저것 화합하라) 그면 바로보고 알면 바로알것이다
지옥에서 고생하시는 선망부모님
아가가 소변 대변 또 굶주리지도 아프지두 하두 습관이됫짓 운다
목타잇다 갈애짓=운다
이때 볼기짝에 방枋이 찾아든다
정신차렷
하여 무탈해도 울지않는다 보채지않는다 칭얼대지않는다
곧 갈애에서 벗어나는것이라본다
죽은자나 산자나
그렇게 하다(살아가다) 그러케 간死者 다같이 목마름에서 벗어나 갈증없는 세상(바랄것이없는세계) 천국일것이다

우리들이 지은것 우리들이 해결하는것이다
어느누구도 대신할쑤없는 사사껀껀일일이 풀어야한다
결자해지
님이시여 높은산 넘지마오 개고생만하는것이라오
물이 깊어도 건너는 우리님 건너지마오
자꾸그러하면 한恨만 쌓인다오
돌아와요
환귀본처 움직이는 그것이 방황 이외다
지금 이자리에서 뚝하면 일초직입여래지에 날것이다
어렵게 보고 어렵게듣고 개고생말고 쉽게 쉽게 갑시다
보는가? 듣는가?
알듯 몰듯 긴가 민가 맹이야 꽁이야
우리들은 이미 벌써 짓하면서 알고 알면서 짓하고잇다
言行一致  知行合一
청정심을 살고 살아갑시다

 

피서避暑

 

피서避暑라는것이
지끔 이곳 상황이 덥다해서 피해 이곳을 피해 다른彼所곳으로 옮겨 가는것이라 생각되지만, 그게 일반인들 이야기이지
수행하는 보살들에게 어쩌면 금기해야할 미봉책 아닐까이다
계속이어지는 폭염  더더폭염일찌라도 보이고 느껴지고 알아지는것은 모두 모양다리相이라는것이다
여기서 새는 바가지 저기서두 샌다
지금 당장 이곳에서 새지않게 해결치않으면 그어떤 좋은 갈지언정, 시시때때로 밀려오는 사사껀껀에 시달려야만 하는 客손님일뿐이라는거다
주主는 主 예隸는 예이다
因도 緣도= 松風도 다 청정하다
그러하여 우리는 청정키위해 수행하는거겟다


근 경 식
우리는 보고 듣고 아는것이, 다 청정풍에 티끌 물드는 염착染着이라보는것일꼐다
眼根도 眼境도 그리고 眼識두
다 청정에 등돌려잇는것이 우리들의 位處所자리라보는거구
또 그러고 살고잇는것이다
우리들의 위처가 塵이요染着 生色所인즉슨, 청정심에 비춰지는 客塵煩惱 일뿐이라는거다
우리들이 자기자신을 알고저 하는짓짓이 서잇는 이곳을 알고저하는것이 궁극의 일 아니겟는가이다
청정을 향하여 씻고씻어내며 修行하는것뚜 지금 이자리를 분명하고 분명케 하고저 함 이라보는거다
천마도 이곳을 박차고 나는飛것이요 려사미거驢事未去 이건가 저건가 궁리하는것도 이곳에서의 일이요 사껀이라는거다
행주좌와 희노애락 춘하추도 변해봣짜 움직여봣짜 이자리 위거所소爲居處所안의 일이라본다
말이 길어지니 말 이어보면 더우면 모양다리相 다른곳 찾지말구尋處 바루 이자리에서
착염着染 성질머리나 탈색脫色짓하는것이 낯설어 어렵운것 그러려니하며 참선하는것 마땅한일 아닌가 이다
색이 자꾸 시뻘게지구잇다
늦은 이때時가 젤 빠른때時인것 알아먹어, 말끝마다 吐달지말구 말꼬리잡지않는 바로 곧 이것에 隸종 딸랑딸랑짓말구, 바로여기 이자리 일체처 일체시에.주공主公되어 언행 지행 화합생활 해나아가며 법륜法輪 법의 수레바퀴를 굴려보잔다

쌓고 쌓아도 늘상 그높이 파고파도 맨날 그타령 행행본처 도도발처

 불언이르시대, 어이운하 해공제일 수보리야 

부처님 말씀허셧다  해공최고 수보리야 어찌 생각 혀?

 

 

깨달음의종교

 

불교는 깨달음의종교라고헌다
하튼 오랫만에 더위에 지쳐, 만사에 의욕저하현상으로 먹어두 잠을자두 샤워를해두 영 맥아리가없다(어둡다)
과일두 제철과일이 좋타구 더위두 제철더위가 좋아서인지 더위를먹엇떤지 한삼일간은 정신없어 쫌만 더햇더라면 병원에 가야햇을찌두 모를 지경이이니
제철 생선에는 가시가많앗드라 이말입네다
이튼저튼 우리휴게실에두 글 올려야겟는데 시쿤둥해지니 글쟁이두 아닌데 안쓰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무슨까닭인가요
스스로짓고 스스로받는다
자기가 습관드려온짓 자기가좋아 자기가하면서, 생색은 아쭈 타인을위해서 글쓰는양 자비심?
말이 나왓으니 말인데
자비심이 타인을위한 내마음씀이라구?
세상에나~ 엄마가 아가키울때 일명 엄마자신의 모성애(자연적自然的현상 인 性頭-성의 껍데기)에의한 모양다리相에 집착해 아가를위한다 오버하여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웟는데 불효를 혀?
하며 아이구 내팔짜타령하며 한많은세상 살다 죽어 그한 어찌하며 살아갈능가 보는이의 안타까움만이 애처럽구나
하튼 모든것은 저잘난맛에 산다는 지론이 되겟다
잎새에이는 바람에도 나는 부끄러워햇다(인+연=과) 서시가 떠오른다
그틋이 자비심
것뚜 가만보면 내가 씻고씻는 나름의修行 통해 자연적으로 확철대오햇을경우의 일이어니
다시말해 일명 청청심=자비심
근까 우리가 불교공부혀서 버뢰에서 벗어나 해탈열반을 이루엇따해두 그것 말하기좋케 여래선如來禪일뿐  조사의정수리를 투과하는 조사선은 아니라 보는것이다
공空도리를 깨닫는것이 불교수행이라헐때 그공에 철퍼덕 주저앉으면 그건 뭐지? 뭐라드라? 제철더위 좋타구 너무먹어근가 생각안나네 에~또
공에 빠져잇는것  무기공
더위휴증 심허네(역시 더위는 제철더위 제일이여)  앞으로는 좋타구 허겁지겁 먹지말아야겟다(쫌만먹어야겟따)
하튼 부처님가르침이 깨달음에잇찌 해탈열반에 잇찌안타이다=반열반
진짜열반락은 생멸멸이 이어야만
(우리가 행위짓하며 살면서두 바로 고걸 모르구 살아가) 훌륭한 중생님 이듯이
다시말혀서 진정 열반=(자연적현상으로 아니면  아니어서 헐쑤없어 자비심을 이루는것)다 자업자득 업작업수라는것이 그간 얼라때부터 지금 독고노인 되도록 들어온 선지식들의 속삭임'
믿씁니다
자비심=확철대오자의 자연스러운 행일 뿐으로
이걸 깨달아야하는것이 불교는 깨달음의종교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입네다

오늘 9월5일 목요일 휴게실 글올리구 도박사의꿈을 품구 슬롯게임을햇다 한10분 돌렷나? 짹팟이 터진거다 근데 얼라님들은 허지마시게 왜냐허문 보거나 듣거나(모양다리 상에 집착 달라붙어)이면 집착심만 커져 어른되면 떼굴떼굴 성질껍데기되어 구른다네(성질머리통) 수행 그루터기에 앉아 -독고노인-

六根+六境=六識 부족장모임에서 왕을 뽑다 드뎌 왕이 나셧도다

 

우리들의 눈眼은 보기만헌다
그리구 연緣되는(안근眼根의 대상물경계境은 (이때는)보이기만헌다
근까 눈은因이구 눈 이외의것들(보이는것들 싸그리)은 연緣이된다
삼위일체三位一切=모든 존재물은 셋이 모여이룬다
하여, 보구+보이구=과果를 이룬다
근까, 볼쭐만알고 보일쭐만 알앗찌만 인연이 만나면 그결과물이 생긴다
종자콩 심으면 열매콩 생기듯이
하여,근경식두
안근+색경을 만나면 안식眼識이 생긴다이다
그안식이 볼쭐만 보일쭐만 인것을  안다는것이다
근까, 보면 볼쭐알고 들엇따하면 들을쭐안다이겟따
여기서 중요한것은
이사껀이 유위법有爲法 우리성질머리習性이 애집착愛執着,愛取着하므로써 행햇따하면 움직엿따허문, 그대로 잇게되는 짓거리드라이다 해서 有爲法이라허는거겟따
우리가 허는짓은 알구허든 모르구허든 유위법이된다
하튼 우리가 무엇을 보거나 듣거나헐때 우린 아 비가 오는구나 눈이 오는구나
하지만 전오식(=제6근, 근까 육식이 잇끼전까지의 오식이다)은 眼村 이촌 비촌 등 오촌의 각식各識은  눈계眼界(자기세계)는 보는것의식識으로 보긴보는데 그것이 비인지 눈인지 모느구 실루엣이랄까 장막이가렷다할까
하튼 빨간색인데두 빨간색이라 알지못하는 홍길똥신세랄까
나는 여기서 첫독화살을 맞은것이라 보는거다
독화살을 맞찌않앗더라면, 그대로 의 한점의 티끌일 뿐이어늘, 빨주노초파남보 이면 인거지 군말이 필요없다
왜냐허문 독화살 한방에 이거다 저거다 낮이다 밤이다이지
무독無이면 그냥 하나이어 이쿵 저쿵이 소용이없으니 필요악도 쇠의녹두 아니다
아담과 이브처럼 독사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방출되듯이가 동시이듯이 말이다
하튼 식識은 곧 나눔 쪼개짐 이라허겟다
그다가 오촌장이 긴급회의를 열어 육식을 맞이 허니(두번째 독화살맞음 첫번째화살은 쫌 약하나 두번째는 쫌더깊이 박혓따) 이것이 심왕心王이라 일컬어지는 제6식의 탄생 왕이 나셧도다
오촌장의 보고를 받은 심왕은 그것은 비雨  그것은 눈雪 하구, 승인을받아 비로서 비가오면 비가옵니다
눈이오면 눈이옵니다 말하고 드고 알아먹는다 이겟따
이육식을 사량분별식이라하는 우리들의 친숙한 생각되겟다
아 배고픈데  그럼 밥먹는 똑똑이가 되는거다
그나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일은
실물은 낱낱의 촌장만이 봣꾸 제육식왕은 보고만받앗찌 실물을 보지못햇따는 사실이다
해서 진실규명때는 암행어사를 보내어 실상을 알아보라 햇찌만 그타고 그것이 비슷하기는햇찌만 이현령비현령 이어, 탁상공론이 될쑤밖에 없찌않앗켓느냐 이다
뭬가? 우리생각이 늘 망상속의 사사껀껀이라는 말이다
우리의 일념의 탄생비화 이기두허겟따
일념一念=알음因緣所致의 앓이痛症
일념불생ㅡ일념이 나지않으면
만법무구 ㅡ갖가지 사사껀껀이 허물이 없다
무념 무주 무상 을 宗으로 삼는다
마음의 中心이라는거겟다
육조스님 말씀하신다

우리들은 이미 진즉부터 여태까정두 지금을 살구잇엇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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