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진인

URI休憩室 2012. 12. 7. 15:26

 

 임제스님은 참사람 무위진인無位眞人을 말씀하십니다

헐일없는사람 해도해도 함이없는사람 손가락움직이는것 분명히보앗는데 움직임이 없엇다는사람 뻥쟁이 증거가 명명백백한데두 오리발,

뻥쟁이= 참사람 말되나 재밋네..

 그러고보니 뻥쟁이만타 부처님 경허님 성철님 etc..

그타면 나두이제부터 뻥이나 잘쳐보나..오늘이 12월7일.무진장 좋은날이다 내일이면 8일성도일 아닌감 언제부터 12월7일이되어잇엇따 왓는가 몰러

보물찾기를 미로찾기를해야허나 두더지잡기를해야허나

일체모든것 몽땅 어떤형상내지 작용두 뻥` 지금 이러고잇는 나 또한 뻥

 언젠가 유행햇떤 짜가가 판친다

이거 엉망진창되버렷네 거~참  엉키구  끊겨져 감겨잇는실타레네 풀어두 사용헐려면 끊어진 실가락 바늘로 꿰매어 이어써야되나 예사일이아니다 이글지우고 다시시작할까.. 드린공이 얼만데지워.. 전투사라메? 어찌해바..

미로찾기를 해야겟따

우리의 본맘은 눈으로볼수도없고 귀로도 들을수없고

 안이비설신의 6근으로는 해결이 안나는 거시기다

 어찌해볼도리가없다

 우리 친구님들 함 보소

도대체 본마음은 어찌 그모양일까요? 좀 쉽게쉽게 허지

 그치요?

참으로 이런말하고잇스면서 기분 껄쩍지근헙니다

 그러켓찌요?

 나오는노래제목 나훈아님의 영영이네

 

내가 미혹하여 이러케 헐수빡에 없습니다

 

 누가 뭐라해두 요러케 빡에 헐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괜이 시작은해서 결국 뻥쟁이되어버렷네 그치요?

어짜피 6근으로두 해결안나는것 차라리 총으로

      탕` 쏴버리고 내 갈 길 가야겟습니다

 그간의 품삯은 포기하구요

 글구 이제부터 속편히 맡겨버리고 말아야겟습니다

 나두몰라라하고말입니다  

나마저 나를 버린다 이미 총맞앗는데 괘안아요

총맞은터라 괘안타지만 힘이 쪼끔박이라 살아두 죽어두 전투뿐 됩니다

고것두 힘이라구 경솔히굴면 그힘이 오히려 녹입니다 녹 아시지요? 철鐵에나서 철죽이는 녹 글자대로 살모삽니다.

 이것을 빙자하여 또 저것을 빙자하여 바라밀을 행한다

자꾸자꾸 지끔두 하구잇어야한다.

하여 글고프면글써올리구

 늙어지면늙구  병고가오면  병고와 지내다가

그다가 그다가그다가...죽음오면 걍 잘죽어야하는놈 잇든말든..

우리님들은 행복하게 사시구말입니다. 그럼 조찬아요

 이말이 뻥 아니기를..기복발원하옵니다.

이러케 해노으면 어슴프레 일단락됫겟찌..

나를 바라밀 전투사라 불러다오 영화제목처럼 노래제목처럼 영영...

MN모닝나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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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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