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불 불
泰山不辭土壤 태산불사토양-큰 산은 흙덩이를 마다하지 않고
河海不擇細流 하해불택세류-큰물은 가는 물줄기를 가리지않는다
이 글, 전에도 언젠가도 얼마전에도 밧는데 어제 또 봣다
꽤나 좋은말이다 모든걸 포용하는 사람이되라
이말로 이해 해보는데.. 자주 오르는것으로 봐서
그런사람이고저 하는 의지의표현으로 보게된다
물체에 그림자 따르듯 좋은말에 좋은사람 따르나보다
무진장 좋은일 이다
좋은 말 일 이지만 나는 뭔가 시쿤둥하다
법이안좋아 범법행위 일어나는것 아니고
좋은말몰라 공중전화 오래쓴다고 죽이구..
쳐다보는게 기분나쁘다 죽이는것 아닌걸보면
입으로 불 그런다고 입술 뜨듯 안한다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수많은 언言과 설說중에서 단 하나만이라도 잘알아
실제행위로 익숙해나가야 한다는것, 성인의 속셈 아닐런지..
남을 향한 말보다는 자신을 향하는말 글 몸짓 이어야
적어도 너나잘해 소리 안하고 안들을것 아닌가 한다
불. 불.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