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해시미님 지금 시간이 5시 20분 오늘 콘서트 할라고 마음을 조심하고 있겠지요 마음 같아서는 나도 참석하여 축하 해주어야 하는데 그러치를 못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몇일전부터 "6월12일 해시미 콘서트" 이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아 마음이 점점 무거워짐을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오늘이 되었어요 마음이 무거워도 그냥 가만 있슬라고 했는데 시간이 다가오니까 차라리 무서워져서 이러케나마 글을 써 전하면 조금 나아질까 싶어 이 글을 써 봅니다 경험도 많으니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콘서트가 무사히 잘 진행되기를 모닝나우 모든 인님과 연님에게 진심으로 기복발원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해시미님 죄 짓는 마음으로 이 글 마무리하고 배낭에 패트병 담아 도망치듯 약수터에 갑니다 제가요 해시미님 위하여 염불 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그럼 건투를 빕니다 모닝나우님 글 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