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합

URI休憩室 2012. 11. 25. 08:16

육조 혜능스님의 게송이다 풀이한다구 깐에  해봣는데 지금보니 멋적다 안신입명처라..

쉽게 야기해서 깨달으면, 견성하면  불교공부하면 이라는 말일께다 그러면서 증과 애를 예를 든거다. 어디 증애 뿐이겟냐마는. 혜능스님이5조홍인스님에게 의발을 전해받고 배타고 시샘자무리피해 도망갓는데 도명인가? 쫒아왓슬때 여.저차하여 견성후 첫법문이 불사선불사악不思善不思惡이다. 여기서는 증애가 아니고 선과악을 말한다. 그러니 더 예들꺼없이 이거다 저거다 분별치말라 이겟다. 여기서 생각키는것 단경六祖壇經에 앞생각에 미혹하면 중생, 뒷생각에 알아채면 부처라는 말이다. 여기서 내소견을 말해보면,앞생각과 뒷생각. 앞생각에 분별한생각이 들엇스니 뒷생각이 잘못됨을 알아 반성이 아니라

앞뒤생각사이는  번갯불 에 콩구어먹는 찰라간이라보는것이다. 찰라간도길다 근까, 독화살로 비유차면 독화살 맞는순간과 맞은후가   무간식無間識이다.

앞.뒤가 동시다. 이것이 언행일치 지행합일이요 언행동시 지행동시이다.

하여 선사님들의 생각할 틈도주지않고 되묻는다. 그럴틈이잇스면 목숨 잃는다 등등의 말이 들리나부다.항상 늘~ 깨어잇어야만 하나부다.

동정일여 몽중일여 오매일여 늘~여여

여기까지 어짜피 야기햇스니 더 해보나..

본성품 선정 삼매 적적 등등의 마음을 표현하는 말이다.   반연된모습인 우리중생의 몸짓이

본마음에 계합하는것 공부의 중요과제다.

이계합이라는것에 대해 말하고저 하는것이다

꼴 같지않게..

부처와중생의계합이 중생이 곧부처다 말할수잇는 근거처가 되기도 하겟다

본마음 그간의 정보에의하면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또뭐잇드라 암튼 무6근 무경 무식 무12처 무18계 무오온 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계합 좀 해볼라하면,이제되나부다 할려면 이제되나부다 할려면 만 잇다

계합? 꿈도꾸지 말아야할게 계합이다.

일체모든 존재란존재를 사라져 없애버리는 괴물이다 이렇게 괴물이라고 표현도 용납치않는다 그나 어차피이니 썻다 날 죽이라는거다.

괴물의 속성을 알아서일까? 혹자는 인도 연도 과도 없단다 모든 반연됨의 존재는 없단다 그러니 업도 없다고 말한다.

이는 작게는 活用處를 모르는것이요(생각으로만알앗다)

크게는 아직 덜숙성된 탓이라하겟다. 너나 나나의 하는짓꺼리는 업보 아닌가 어떤말도 업기운으로부터 나온다 이는 어쩌자고 지知와 수작이 다르고 동시도 아닌줄 모르나 몰러

어리석음의 어쩔수없슴이요,불병佛病조병祖病이다

망상피우지말고 지금 우리중생들이 하는수작을 더욱 분명히나 하자는게 나의 소견이다

색즉시공이니 공즉시색이다 이말이요 계합이되는 증표이다.

 

다른의견잇스면 morningnow@hanmail.net 멜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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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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