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병상련同病相憐
【명사】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도움을 이르는 말
우리엄니왈 엄니가 그릇을사면 부친은 그것을나무라는상황에서
엄니가 그릇을사서 눈에 안보이게 여저기 감춰노시구는 나에게말한다
아버지에게 말하면안된다 다짐을하엿건만 아버지오시자마자
그릇하나하나 다 꺼내놓터란다 너무어려 기억은없찌만 자라면서
재방송 여러번들으니 그랫구나할뿐
그럴수잇엇겟따되엇따
너한테만 말하는건데 다른사람에겐비밀이야
자라오면서 지끔까지 들어오는 장수유행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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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소개된 엄니가 말하는사건으로봐서
난 벌써부터 잇는 그대로의사실을 사랑하는 사람이엇떤것같다
사실은 하난데 보는이에따라 다른것은 생각들들이다
하나의 사실을 놓고 의견이 다를뿐이니
사실은 끝까지 사실로놔두고싶엇고 또 보호해주기를 바랫다
의견이 투명한빛으로 드러난다
그나 사실의 왜곡은 더이상 의견조율은없어지고
그런상황에선 불신만잇어 하는짓짓이 겉치레만 뻔지르르르르된다
눈으로보는것밧나? 아는것 라이브로밧나?
별 신경 안써도 절로力 봐지나?
절로의짓이 본 사실행위는 하나다
그나 생각으로본 행위는 천지현격을 낳을뿐
결국엔 스스로 과부하이기지못하여 헐떡이게된다
보앗는가? 증명하라 뭐 하고픈말 없는가?
세수하기보다 쉽던가?
이런말보고 알지못하고 증명못햇스면서 어록보니 계시다고
생각으로 증명하는것은 사실왜곡이다
數他寶 對 數自寶 요 牛食水 對 蛇食水다
자기보물아니고남꺼요 소물먹으니 우유생기고 뱀물먹으니 독만든다
2:50에 일어나 3:00에 도량석도는데, 벌떡깨보니 10:10분을보고 놀랏따는 야기에 귀 기우려지는것은
실천하려는 애씀에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더욱 관심가는것은
선지식의그어떤 옳은말씀보다 실천하려는 진정공부인에게는
힘들쑤밖에없는것에 몸부림치는이에게, 전에도 언급햇떤 전강스님의 가행정진시 눈떠보니 길걷다 뺨에돌베고 잠들엇다는야기는
참공부인에게 더 필요한 감로수다
뼛꼴시린후 매화향기 더짙고, 추운겨울의 혹독함속에 핀꽃
색깔이 더 곱다던가
불시일번한철골 쟁득매화박비향
뼛꼴시려보지않고 색깔 맡은향기
결국엔 날탕 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님들이시여
같은 아픔을 치루고잇는 전투사님들이여
증명할날을 위하는 차가운지금을 더욱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