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행

URI休憩室 2019. 6. 21. 16:20

바라밀행

       
그대의행복은 나의 원력이되어 행복한그대는 나의복덕입니다
 -시명是名 자비慈悲, 이름하여(필요악) 慈悲라한

교리에서 바라밀하면 6바라밀을 말한다
또 화엄경에서는 10바라밀을 말한다
마음공부인이 바라밀을행을할때(수행) 6바라밀행을하며 청정심을 행하는것이다(물든맘에서 청정심에로 이동(전환)이라하겟다
보시바라밀 보시를 행하는데 물든마음 근까 물든마음으로 보시하는것으로부터(T내는보시 생색내는보시 내지 인지상정보시) 청정한마음으로 보시하는것이겟다(무주상보시 마음에 어떤 낌새조차없이(그냥) 행하는것이다
자꾸행修行하여 그 어떤상황맞이하여 행向하는보시이다
청정행향과淸淨行向果바라밀(=修行)이다
=지악수선止惡修善 이고득락離苦得樂 전미개오轉迷開悟
전처실능유 ㅡ염染심에서 정淨심으로의 마음을 굴린다이다
근까 6바라밀행을 행하는것은 가히 성인의행위라 할수잇겟으나 수행하는자만의 몫이라하겟다 
수행자만의몫. 수행자의 몫?  소위 소승적이라 말하게되는연고緣故되겟다(여시아사)
6바라밀행을 세간적행(염심)에서 출세간적(정심)행이라한다면 10바라밀행은 출출세간적出出世間的이라하겟다
다시말하자면 예를들어 설법을 하는대도 머뭄바없이 마음을내라 말한다면 이거 알아먹지도못하는말 이라 거들떠도 안본다
나우에게 우리불교의문제점을 말하라 한다면, 불교계의 지도자급들의 술먹고 도박하고 등등의 일들도 그켓찌만, 더욱 문제는 부처님가르침을 세간적시각에서 출세간적시각으로 설법을하기(소승적)때문이라본다
전에 내가 불교에대해 말을 하는데, 진리는 구차하지않고 간단한것아니냐 말하는것(페이스북에서)봣다
그님은 그러니(그러케 알고잇으니) 그케말하는것이리라
그때 나는말햇다
북극성을 등지고 북두칠성을 바라본다 말햇더니 그때부터 내말씀에 호감도가 상승하엿떤 기억난다
그래봣짜 알음알이의 흥정에 불과한것이지만~
아무튼간에 부처님꼐서는 말씀하실때 상대의근기에 맟추워 말씀하신다(근기설법根機說法 대기對機설법)
다시말해 꿍짝설법 눈높이맞춤설법 인+연설법이다
인연법은 당연법이고 진리이기때문이라본다
근까
10바라밀은 방편 원 력 반야바라밀은 근기설법짓꺼리를(소위 대승적설법=근기설법)하는것이라보고잇다
스님 가신뒤 보고프면 어찌합니까
야반삼경에 문빗짱을 만져보아라
아시겟읍니까?

나우의 구구절절句句節節의 변辯 (여시아사 여시아견 여시아관-나우의 알음앓이)나우의 생각의 움직임의모습
나우는 티스토리(다담빵) 블로그에 불특정다수인을 향해 어줍잖치만 힘따라 분수따라 대승적글을 올린다고 올리고잇는것(일상화 법문) 뿐인 것이다
대놓고 말은 안햇찌만서두 속셈은 듣는님들이 싸그리 불짜가되기를 바라면서~
아차차` 속내를 들어내고 말앗네(심중에 남아잇는 말한마디는 끝내안하지 못하엿구나)
이러는 경우를두고 수다학파는 말헌다
천기를 드러내면 천벌받는다 惡 憎- 상대적으로 선 애도 잇는데 받는것아 악이고 증(싫은것)을 받는다이다 
어찌하여 그러는가
속내= 속내이어야하는데 그걸 말로 해버리니까(드러내니까顯) 차가운안목으로 볼때(잇는그대로볼때) 언행일치 지행합일을 이루지못함(眞理的이지 안타)이리라
그니 더욱 간절히 공부할밖에 이겟찌요(여태까지두 그래온것처럼  누구나가 그러허듯이 지맘이지만요)
사사껀껀은 말이나 글이 아니다
이게 이게아니고 저게 저게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말해
사껀들은  명색(이름 모양)이 아니란 것이고  그 속성은 말이나 글로서는 표현할래야 표현할수없으며 더나아가(적극적으로) 책읽는것도(말두 글두 아니기에-알음앓이 익히기) 그러하여 전강스님 성철스님꼐서 이구동성 가라사대, (간절을 이마에붙인)마음공부인이라면 책 읽지마라  말씀 하신것이라 본다
또말해
태양은 말없이 생각없이 나우팔= 똑부러지듯(작용) 태양= 비추고(뿐-작용)잇다 명경지수明鏡止水=청정심 내지 작용(명색은 필요악 일뿐이다)
그어떤티도 내지않는다=티가 티가 아니구 시명 티이다=여기서 티는 명색(名色 : 모습相의이름)
근까 작용의 승질의 현상작용을, 표현해야겟는데(우리끼리 필요하여 어거지로(다른거지만, 아니지만必要惡=비명색=相상이아니고, 이름이 나우팔 태양인 것이다
다만 부러지구 비추고잇을뿐이다
뿐 뿐 뿐 (그냥 그냥 그냥) 울리불리(업놀이)- 동영상 재밋찌요? 남녀노소 누구라도 지맘대로 춤추고 흔듭니다(그대로 자연림自然林이요 우주의모습 이겟습니다)-여기에 이러니 저러니是非分別 계율을 강제 하지맙시다
우리의 본마음은(자성, 법성) 애愛(좋은것)두 憎(싫은것)두 호악好惡도아니고 시비是非도아니고  유무 단상두 일체가 無이고 空이고 순수무잡純粹蕪雜한淸淨 이다
김추자 봄비
단지불회但知不會 ㅡ오로지 쬐끔의 생각도나지않으면(일념불생 염도염궁무념처 생멸멸이)  고게 견성이다-지눌스님
사족: 생각이 움직이지않으면 그어떤것萬法이라두  청정無咎하다
나우9살때 무진장더운날 수박화채 위해 얼음사러 명륜동 사거리지나다가 교통사고낫엇다
택시 뒷자리에 눞혀진나우는 정신이 오락가락하고잇떤중이엇는데 오락일때 택시에치엿나본데 아프지가안타
그래 팔과 다리를 움직여 보는데 (이때 어디가 부러졋꺼나 고장낫으면 마프거나할텐데 말이다
발가락 손가락조심스레 움직여타가 마지막 왼손가락을 움직이는데 반응이없다 이때까지두 통증은 없엇따
그래서 고개를돌려 왼쪽팔을 쳐다보니 보여야할팔이 안보인다( 팔뒷꿈지가 부러져 의자에가려 널쳐진팔이 안보인거다)
내가 보거나 안보거나에 관계없이 팔은(인因) 지맘대로(일언반구一言半句도 없이) 부러져(과果) 잇엇떤것(마찬가지로 태양은 상관치않고 과짓한다)이다일파재동 만파수이다 일즉다요 다즉일 이겟따
근데두 아무치도않앗떤 내가 부러진것을 알앗을그때에서나 난 잘 기절을햇따
근까 팔은 알기전에 부러졋엇는데 기절은 그때 해야하는것 아닌가요?(지행동시가 아니다)
근데 나는 부러진것을 알고난(생각生覺)후에야 기절氣節 ㅡ기氣=동動움직임= 생각(=존재물 알음의탄생)의  움직임이 끊어지다(토막나다 멈추다)이라는걸 하고잇는거다
이때두 드러나지않은 잠재의식인 제7말라식은 안보이지만 작용하고잇다
암튼
어떤것일지라도 알지못하면 별일없는거다
뭔말하는지 아시겟찌요
언행일치요 지행합일이구 언행 지행이 다  동시 입니다
성철스님의 백일법문에서의 쌍차쌍조 차조동시 입니다
지금두 그때일 생각나네요
이생각은 과거일도 현재일도 또 미래일도(꿈) 한답니다
이생각의 일꺼리 의탄생을 교리상으로는 심왕心王이라고 배운 기억난다
하튼 불교는 그냥 지나치는게 없다
그니 불교에는 맹목盲目이란게 없고 따라서 맹신두 없다 이다
또 쓰나 마나?
(자꾸 글에 부언타보니 생각난다(찔리니까) 일찰라에 900생멸(=인과=일파)하기도 하는데하구 자위해본다 하튼 전생 금생 내생, 이 손안에 잇소이다(한명회버젼)
일신상의문제로 인하여 업짓상 이만줄입니다
연관링크 경고장 큰아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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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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