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佛敎_부처님의가르침

정과 혜定과慧
삼매의 티끌
삼매의티끌에 집착하므로 인한 지상식知常識인 알음알이六識로써 살아가면 중생이요
삼매三昧定의티끌상塵相 일념一念을 잇는그대로 보고알면 (지혜智慧覺) 부처니라 -혜능-
삼매定의 지상식 대對  지혜 이다
하는짓에 집착한다는것은 지상식의 계속행위이겟다
하는짓을 그대로 (고치지않고 그대로를 보는안목)보고알면서 살아가는것(흘러가는 변해가는것이라본다)
일념짓(선짓善行 악짓惡行 어느행일지라두) 이라는것이 삼매정의 티끌(이것 저것 잇는 유有이거나 이것저것이없는無에 집착하는것) 이어 눈가리는티가되어(업장애業障碍)  정견을 이루지 못하는것이겟다

티끌이니까 (선악 부빈富貧) 티끌인줄아는것 이것을 정안목이라본다

티끌種子이라는것도 상相이다
인=과 이고 과=인이라는 말이다

성性과 상相
종자相의 승질머리性
지식과 지혜가다르다는것은 지혜의승질과 지식의 승질이 다르것이라본다
또 부처님의가르침도 그 지식이다 지혜이다하는 명찰名내지 색色(12연기에서의명색을 말하는것임)근까 색의모습에 이름붙인게 명名이라 보고잇는거다
하튼 명이나 색이나 그게그거인거듯이 지혜나 지식이나 그게 그거일쑤도잇지만 그 명ㆍ 색은 상相을 말하는거겟다
색상色相의승질머리 屬性 근까 배추이면 배추相의 승질性을 말하는거다
배추는 보이지만 그승질은 안보인다
왜냐하면 그움직임자체이기때문이겟다
해서 모든존재물의 속성을봐야 (알아야)배추는 배추의 생을 변하며갈것이다
알든 몰든 배추는 지은습성業대로 살아갈것이라는거다
견성이라는것이 익어진습성을본다는말로 이해된다
불지견을 이루며 흘러간다
그나 멍멍이나 냥이이나 또 배추이거나 감자이거나 부처짓을 하면서도 하는줄을 모르고 인과인과하면서 흘러가는것이겟다
우리들의성질을 인성人性 내지 자성自性  법계法界의승질을法性이라한다
모든존재물에는 나름대로 자기의승질特性을가지고잇다
열반경에 모든존재물에는 불성이잇다함이 이것이겟다
각자覺者(안목자)가 되어살려허거든 성품을보아 부처를이룬다(견성성불見性成佛)
단지불회 시즉견성
단지(홑으로)알지못하줄을알는것 이것이 성질을보는것이다
그이름이나 모습은(명ㆍ색)은 듣기도 보기도할수잇겟찌만 그승질은 볼수도 들을수도없어 보일
쑤도 들려줄쑤두없다(생겨먹기를 그케 생겨먹엇따)
걸어간다 걸어온다
짐작할뿐이지 그것은 하는놈만이 알뿐이겟다
또근데 우리들은 익혀진 업습성業習性이 보이고들리는것마다마다에 정령붙듯 붙으므로(집착) 상相 성聲마다마다의 명색만을 취하려한다는것으로는(습끼習氣) 알기어려운것일꼐다
그케 어렵끼만 한것은 아닐지언대 그케 어렵끼만하고잇는 실정이겟다
하튼 부처님가르침은 성상性相을 바로보아야하는 너무나 당연함을 가르치시는것이라본다
인간은 만물의영장님 이라고한다
만물의영장?

그타면 더더욱 부처님의가르침에 졸졸 따라야겟다
 


 이수미-방울새 
이수미-방울새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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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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