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천하

URI休憩室 2023. 7. 7. 07:07

천상천하

천상천하=하루가 낮밤으로 나뉘어잇듯이 온세게가 위上아래下 나뉘어잇다(천평이 기울어져 사용되듯이)모든존재물은 저마다의 성질머리를 뿜어내고(방광放光)잇다하겟다
근까 삼라만상 두두물물이 방광작용되는것이 그온전한세계지만, 그자체에서 쪼끔만움직여도 한켭이되어 나뉘어지는것이다 용用이없으면 체體도 조용적적하다=서로 상응하는 관계이므로
근까 천상천하=하나인 성질머리에+ 씌워진(입혀진껍데기 포장된)모양다리相이랄쑤잇겟따
맹구파별盲龜跛鱉 눈먼거북이 절름자라에업혀(얹혀)움직인다
성질(性動 물도 포장되어(눈에보이는물모양다리) 흐른다
흐르는動 물水相 피는꽃과 마찬가지이겟따
모든만물은 그타이다
꽃이피는 두메산꼴(속가적: 모양다리相을 중심으로 살아간다 마음이이뻐야지하면서두 뒤돌아보면서두 질질끌려만간다)
덧붙여 말하자면 성질머리조차 움직이지만 그자성내지 법성없이 그냥(건성)흐를뿐이라는거겟따
짓짓에 자성 법성이 없따는것은 = 집착하는 우리의짓짓은 업만 두터히한다는것이다
아무리 두터워진 업짱이라하더라도 언젠가는 때가되면,반드시 소멸하게되어잇따(자성이 없는고로)우리가 업동자로써 살아가지만 끝날날이 잇따는거다 윤회의길이라는것도 지금의업동業動이 이제 소진되엇으나 가속력에 밀려지는 짜투리 잔여업력계(연료떨어진 빈(공空 無)桶이라보는거다(환의몸부림)
근데 다람챗바퀴돌리듯 멈출만하면 또돌리구 자꾸 윤회게하는 새로운업을 자꾸 짓고잇따는거다(연로를 제공하고잇따는거다)
연료제공 이라는게 빈통이 아니구 가득채운有得物 티낸덩어리(얻엇따) 애씀덩어리(수고한것 친절한것 등 등에 집착하는것이라본다
몸짓 말짓 생각짓에 집착하므로 윤회의길은 끝이없더라
근까 방하착하라 그면그때 방광자를 만나리라
삼륜청정 그냥짓 하는것말이다
근데 일반적으로는 그짓꺼리(보시 지계 인욕등 빙자바라밀 등) 하는 도움주는것 만을(속가적)강조하더이다
출가수행공부자 보살자의길은 모든것으로의부터 해탈인것이겟다

 

너무 모양다리상相에 집착하지마라
나아닌것에 집착하는것보다
그케 집착하는 나를我相(뭄짓 말짓 생각짓) 바르게 살펴보아라
나에 집착하는것도 허물이큰데 나아닌것에의 집착의허물은 말해 무엇하리오
부처님말씀에 집착하는것도 허물이큰데 하물며 그외의것에 집착하는허물은 말해 무엇하겟느냐
말이나 글 또는 분별생각의집착은 근까 말하자면 모양다리가 걷는것作用과 다름아니라허겟다

부처님계시는곳은 그냥지나치고 부처님안계신곳은 얼른지나쳐가라

이래도 저래도 잔여과보살이 벗어 나려나
부처님이시여 모든것을 나게해주시는 부처님 지혜광명이 내게도 비추어지기를 바라옵니다

운변탈토 향하지雲邊脫兎 向何知 구름벗어난토끼는 어디로향해가는가 쿼바디스
낙일기응 공자명落日飢鷹 空自鳴 저문날 배곪은매 하여야만하는(먹어야만하는), 집착유위짓하지못해 죽게생긴 매한마리 헛울음만 우는구나
아 ~ 어느생 기다려, 출가수행공부하는보살행이련가
속가적에서 벗어나고파
윤시내노래 공부합시다두 잇따
공부해남주나?
근데두 공부라면 꽤나싫어햇떤것은 아마두 속가적 타력적 의타기依他起이어 그런것 아닌가 핑계를 생각해보지만
어쩜 자력적이엇으면(자발쩍으로 알앗더라면)열심히 하지않앗을까..

가난짓말고 부자짓하라
이런 모양다리짓은 이것잇으면 저것잇는법이니 싫은짓말고 좋은짓만한다는것은 잠시잠깐이어
출가 수행공부자의일은 아니겟따
좋은호시절이면 좋아하고 아니라면 싫어하는것이지 인위적으로 법을만들어 자꾸 업만두터히한다면 강제로라도 잔여과보살이 끝내지련만은 어쩌려나 그힘은 더쎄져서(성질통性質桶은 혼비백산魂飛魄散하련만은=영혼은 날라가고 뼛조각하나남겨지지않고 가루되어 흩어진다 근까 성질머리나 아지랭이나 똑같은과물덩이)
그가속력을(쥐불놀이에 둥근불이 생기는것은 계속돌려생기는것이어니 멈추기만하면 가속력이어 윤회의길 들어서겟찌만, 연료없는빈통 돌리나마나인즉 윤회는 자취도없이 사라진다 근까 어쩌지못해 윤회의길에 들어서는것이겟고
구품연화대에조차 오르지못하는 혼백은 구천을 헤메는구나
모양다리相은 죽으면 화장커나 매장되어 자연소멸하겟찌마는 성질머리는 매장화장해두 타지두 썩지두않으므로 업작업수(자연적自然的)으로 모양다리없는 귀신되어(다리가없으니 그냥 스르륵 움직이며) 구천을 헤메인다하겟다
지혜안목자에게는 윤회가 잇을래야 잇을쑤없고 맹목자에는 없을래야 없을쑤없는 그허망하기 짝없는없는 윤회의정처없는길(다람쥐방아돌리듯)을 가고또 가는것이라 보는것이다

해우소=근심푸는곳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양변을 떠난 기쁠것도 슬플것도없는 보살중도의가는길 적품 적기 적시에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쥐락펴락을 하는것이겟따
온통빛덩어리(온빛방광)=온누리 여전한데 바른청평기울어지니(동색 물듦이같아)이것이니 저것되어(안횡비직=눈은 가로로놓여잇고 코는 세로로 놓여잇다) 여여한여래와 무명의그림자드리워 처처에 두두물물 성질머리 모양다리 자나깨나 함꼐 피차일반되어  흐른다
낙일서산 월출동=해는 서쪽으로 떨어지고 달은 동쪽에서 떠오른다 =만발하는꽃들이(떨어지고 떠오르며, 작용하며)온누리에 가득히장엄된 화엄세계=화장세계華藏世界 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
 
원각산중 생일수 圓覺山中 生一樹
개화천지 미분전 開花天地 未分前
비청비백 역비흑 非靑非白 亦非黑
부재춘풍 부재천 不在春風 不在天
 
방광촌放光에 나무한그루 생겻는데生
인+연=과 인=과
그마을에 무화수(무염수無染樹 물들지않는(물들러않간다)가 생겨낫으나,(공짜가없으니)
씽씽한 청년도 아니요 덜싱싱한 노장도아니요 그타구 둘다물든(섞어)색도아니다(하튼 쪼끔 물드어도 청정탈색(생멸멸이가 아니다)
성질머리가 잇낀잇는데 그것은(성질머리의모양다리) 볼수도없고 들을수도없고하니 알쑤도없네
성질머리와 모양다리는 친하여 늘 모양다리는 성질머리를 떨어질세라 얹어놓고 한몸인듯 아닌듯 자나깨나 지겹토록 함꼐이다 이와같아(성질머리는 모양다리와 동거동락하는사이인지라) 사껀사고 맞이하면,벌두받지만 벌칙이달라 성질머리는 스트레스받고 모양다리는 신기헐정도로 꼭(일타이피)두다리(이차이건 저피이건) 다 방망을맞고 상흔으로 지진듯 인두자국남는다  -유경험자왈-)
아我도 법法도 아니고 그타구 구俱도 아니다 (가는것도 오는것도 머무는것도아니다)
모양다리가 없는데 성질머리라구 잇을쑤가잇겟는가

무착이 움직여도(무위법) 염라왕두 저승사자 시켜 잡아갈래도 잡아갈쑤가잇나
근까 우리가 성질머리가 움직이지않으면 번번히 왓따가도 헛탕치기일쑤라는 소문이 가짜뉴스는 아닌듯하다
근까 색에 물들지마라 백색도 청색도 그타구 섞어색에도(염색 물든것이어니) 물들지않는 출가수행공부 어찌 모든게 알든몰든 자기맘 움직임이지만,어줍잖고 힘든것같은공부 이게 다 지금꼬라지가 잔뜩 집착습관짓하여 켭켭히쌓은미타소굴 지끔인인것을 직시하여 쌓인티끌 씻어내듯 무착짓을, 미혹살생짓 슬쩍비틀어 방생짓하는것이 전미개오轉迷開悟 동지冬至어둠투성 아니기만하면 곧 밝음투성하지夏至이듯, 유착有着아니기만하면 진즉부터기성제품 무착無着이더란다
근까 내가 행할쑤밖에없는 습관업짓, 출가수행공부해 길러진힘力으로 행한다면(힘따라 분수따라(만큼) 덜 물들어 쏘다녀도 알아보는이는 제한적일쑤밖에없다
하튼 죽어라 출가수행공부, 강추합니다
 
마하연摩訶衍=이것+저것=위아래 통털어=모두 온통하늘덩이=그냥하늘이어 여여함투성이다보니 천평은 여여한데 (그성질은 항상 여전(온통)한데) 그성질머리를에 뱀허물같은 것이입히니 (가피입는구먼) 하튼 물이 얼어氷덩어리되듯이 여여함性에 상相이 업혀버렷더이다 잊찌마루 물망초
 
볼쑤도 알쑤도없는 성질머리가 두개(분별)모양되어니 근까 성질머리를 감싸고잇는 머리통(모양다리 눈에보이는보자기?) 하튼간에
체상용 중에서 상相이다하는거겟꼬 그상이라는게  허망상이어니 몸짓 말짓 생각짓이 다 보자기相에불과할뿐이어니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무릇  모든 상相(모양다리)는 다 허망한것이어니,모든상을볼때  아 저거는 성질머리를 감싸는 통桶(물담으면물통水桶 소먹는 여물담으면 여물통 또뭐잇나 에라모르겟따) 아 생각난다 저금담으면 저금통 등등이잇겟찌만 그럴뿐인줄(성性은 아니다) 알게되면, 밤가면 곧 낮이라
보자기통 벗겨버리면 여의면 즉시곧 벗겨버리는즉시, 성질머리 나타나 보게되리라
인연법=성질머리가 인因이고 과果이어니 사껀사고치는놈두自作 (환경탓아니구 남탓아니구)
내탓이로소이다自受=내가지은업때문이다와 같다본다) 근까 모든 사껀사고는 내가짓고(업인業因) 내가받는거다(과보果報)=業報=범인은 업이어서 마을백성들은  뭔일탄생허면 업타령이 절로나는것이리라
여하튼간에,육조스님이 물엇따
무슨물건이 이렇게 왓느냐?
내가 그의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하나의 몸(꿈틀)짓뿐이엇따
내가 명찰달아주엇을때 꿈틀動은(=꿈틀대며性, 애愛相=좋아하는것動 用이고 증상憎相=싫어하는것動 用이다)내게로 다가와서 꽃이되엇다=작동作動하는것이다
하튼 하나같이 모두같이가 작동하는것이다=우주법계는 낱낱의성질머리(자성自性 내지 법성法性)대로 보자기통씌워져 별 달 책상 침대 담배 명찰달고 저나름 법물되어 법계를  또는 불국토가 이루워지고 잇는것이겟다

여래성如來性=여래성如來星

지혜의광명(불각佛覺)이 늘상 비추고잇는것을 소위 여래如來님 이시다
근까 불각佛覺늘하신 부처님깨달음이어 여래는 불각에의해드러남이 여래라는것이겟다
근데 여래님은여여如如하니 우리의 본성이라할쑤잇는데
근까 우리의본성참성품이 아닌 무명無明도  참성품인것이 마치 천상천하에서 천天 하늘덩이가 위上아래하가 나뉘듯 여래와 무명으로 갈라치기하는것 여래와 무명이라하겟다
여여님은 깨달음이어 여여하시는데 무명님은 이것 저것인것이다
근까 여래나  무명은 같은데 여래는 늘상짓하고 무명은 갈라치기짓 하므로 무상無
웩해도 이거냐 저거냐가된다

천평은 잘기울어짐으로써 빛을 발發한다 명품이된다
천평=기울어지는짓을動 잘(바르게)하는물건이겟따
우리들은 어긋난백성이되어 어긋난왕국(세계)에 사는것으본다
우리들은 털어 먼지가나는 존재물이다 허물덩이 인것이다
청정물이 아니라는말이다
불각佛覺=허물덩이
근까 불연지 대연 대연지불연 이라는 원효스님의  말씀을 되새김질 하게된다
청평은 바른 평등성이어 우리들의허물이 드러난다
기울어지지않는(허물덩이 아무리 잘달아봐두 기우러진다有咎 존재물이 어디잇으랴
근데
기우러지는 낱낱의허물은
바른평등성의 청정심의 천평성에의해 나타난다=불연지대연이요
바른평등성正等覺 청정심의천평성에의해=낱낱의허물들이 나타나는것이다 드러나는것이다
불각佛覺에의해 여래성如來性(성질머리)=해日도 비출줄알고 달月도 비출줄안다性 무명성이無明性= 드러나는것이어,무명에서 밝음이묻어나고 어둠이묻어나는것이겟다
이것 저것이 탄생한다는 말이다
근까 여래성은 밝음이 밝음이 아니구 어둠이 어둠이 아니고 가고 오는것이 가고오는것이 아니구 이와같이 가고 이와같이 오듯이,,
이와같이 밝고 이와같이 어두운것이고, 이도 저도 여여如如함이지만
무명성은 오면 (집착하여)오는것이고 가면(집착하여)가는것이다
애愛=좋은것이고 증憎=싫은것이다
여래성=함함爲爲 행행行行이 무위無爲行行이고=무주
무명성=투성짓짓이(사방팔방가는곳 맞이하는곳마다,
천당이든지옥이든=업인과보) 짓짓이(몸짓 말짓 생각짓이)有爲行行이어니,저 좋을대로의짓을 하는것이라본다(지잘난맛에산다 좋은건 내꺼 싫은건 네껏)
하튼간에 성질머리를 잘보아서 견성見性해야지 모양다리見相하는것에 그간(세속적이어 왓엇찌만)익어 쪄들엇찌만)보이는 겉表面(모양다리)만을 보지말구 보이지는않치만 속裏面(성질머리)
을 보아 지혜롭게 대처해나아가라는것 견성성불이라 보는것이다
이것이 우리 출가수행보살자의 길菩薩道아니겟는가 하는것이다

2307152200

두리번동자

하면안되는 마음이 독해지는연고 3가지 탐진치와함꼐 어울려 춤을추며 놀아대고잇음이다
탐貪이란 얻으려하는것도 탐이요
얻은것을(애써서얻은것  죽어라 공부해서 알아진것 글구 출가수행보살행위하여 얻어진것이라하는것은(전도몽상)이어 어리석은 욕심이어니 자반타반 버리지못하는것도 탐이어니, 소위청정심淸淨心의티끌塵埃이기에, T(자성법성이없는고로 두두물물이 의타적이므로 법신=별 달 책상 보시 친절 봉사 등등은 환화와같아 자성  법성은 볼쑤가없아노니 물들고 명찰달아주엇을뿐으로 겹겹이가 다 필요악익이라하겟따
볼쑤도 알쑤도없껀마는 켭꼅쌓여진것을 몸으로 말로 생각으로 업을 짓고짓는(두터히하는)끼리족끼리 노니는것이어, 잇는그대로 드러나건만, 보거나 듣는것이 업력을따를뿐이어 곧음을 감춘것도아닌데 천당지옥이 마냥 천당지옥인줄(모든것은 변한다 말씀하시고잇껀만 늘상천 늘지옥인줄 착각한다는것이다 유천당(천당잇따면) 유지옥이라면 반드시 변하면서 소멸되어가는것이다)
혹자는 말합니다
거 보슈, 변하지않는것은없다잖쏘 늘쌍=없다 늘변투성=천상천하 하늘하면 늘하늘이어 불변이다 불변하늘에는 상하가없따
부처가 부처를모르듯(서로상응관계가아니기에) ,한걸음 꿈틀이면 곧 상대가 드러나므로해 드러난것이 천상천하라는 표상어가 탄생하신것이라본다
같은것이라고는 나눔(분별성)일뿐인 단지인지라 , 하튼간에 쬐끔이라도 앵두같은입술 오물쩍만해두 이미 천은 그즉시 갈라지니 천상천하는 상하+좌우+간방=모두천 한덩어리(온전하여 찌그러짐없는 이름하여 원융상 일원상이라하겟꼬 원이삼점, 고정적아닌(유동적자유 적품적기적소(삼발이)의모양다리) 근까 명색이 천상천하라하겟다
출가수행공부자의 보살행은 변함에서 무변에의길을 가는것이외는없는 오직이어, 의식주조차 관계치않아 걸식하고 분소의를입고 나무밑에서 긴밤을지샌다
나 어렷을쩍의 출가자의 모양다리엿다
요즘세상에 호랑곰방대 입에무는소리한다겟찌만, 모두가 그러지는않앗찌만 그러한출가자상이 굳이 광고틋불교를알리려 하지않아두(타력적이 아니어두)응당 자발쩍에의해 활빨한살이를햇떤것 감쳐지지않는다. 당시 일자무식어르신님의말속에두 고주망태님 애주타령에두 속속들이 박혀잇더이다

진애嗔埃 란 바라는대로 되지않앗을때(자기욕기에(뱃짱에) 충족하지않으므로(올턴그르던), 구하고저 꿈들대다가 다른한켠으로 꿈틀대는 근까 이리꿈틀저리꿈들하는것이겟다 이쁜짓에 미운짓아닌가한다
치애癡碍란 좋은짓愛이나 싫은짓憎 어느짓도 고난苦難厄인것을 모르는짓을 말한다
탐도고苦요 진도고苦이지만 그대로 멈추지를못하므로休憩 다시말하자면 어떤짓을해야하고 어떤짓을 하지말아야하는것을 말한다 하겟다止惡修善
번뇌가일면 미혹함으로써 업을짓고지으며 괴로움의세계로 나아가고

좋은짓이건 싫은짓이건 의도대로 되지않을때, 잘출가수행보살은 마음을고요히하여 지혜로써(때는때대로 드러난자작사-그것이 복이던 화이던)집착않하고 않하므로써의 힘을 길러짐으로 분수따라 힘따라 행하며행하는것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온통세계에서 나만이 존귀하다
다시말해 나와같은 이는(존재물은) 없다 =모두가 다르다
일란성쌍둥이도 크게보면 같아보이지마는 작게 세밀하게보면 다르다

역으로말해 온통계에 크게 또는 세밀하게조차보아도 다르지않타면 만년전이나 지금이나 미래세도 온통계는 똑같은 모양새相 일것이다

하여,천상천하 유아독존은 같다는말이 같따는말이 아니라 모든존재물法身體가 낱낱물이 같은이하나없는 유일무이하다는는 말이다
만약,내짓이 잘난짓이라한다면 천상천하의 내가 제일 잘낫다라 말하는것일께다
근까 지금두 서로(독존물끼리) 잘낫따구 자기몸짓 말짓 생각짓하고 잇따고본다
이것이 모두 꽃名=핀다動
움직이는것을 보고듣고하여 명색名色의 오염도에따라 필요악행위를 함에 상相을 본래짓인양 보고듣고 아는것이 익숙해졋끼(무명업상無明業相) 때문이라본다
그면 그타
근데 그러면서도 그런줄을 모른다
가히 호리유차 천지현격 바로 그 사껀현장의모습이라보는거다
한번 삐끗이면 나중에는 뼈똑뿌러진다
하튼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 존재물이 다같아 너와내가 이것과과 저것이 같은 하나라는뜻이 아니라 소견을 적구잇는거다
부처님 탄생게인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 온누리에 눈씻구봐도 나有我 똑같은것은없다 그니까 희유희귀하기도하고  외롭끼두하는존재물이겟따
사실 자성이없어노니 개뿔이지만, 그나 저들끼리끼리는 저들나름의 현격顯隔相을 뿜어내고 저들만의 진실한세계를 향해가는것이겟다 인+연=과 이다
인因=주인공 주연, 연緣=객손님 조연으로본다
나와 너가 부딪쳣을 뿐인데
부딪친것이 사실이라면 반드시(+ 애취 유 愛取인것이 사실(존재사실)이라면有 그뒤의일은 생노병사를 이루게되는것이다)결과물이 버젓이 잇게되는것이다

내가 남자라면有, 내짓꺼리는 먼짓일찌라두 남자짓이된다
황야의무법자
더굳 더배드 더 어그리
이거 한국영화도 잇따
하튼 나두 패러디해본다면
그속세에는 세부류가 잇는데
좋은놈好人 나쁜놈惡人 그리고 미친놈狂人하고 부제목을  붙엿을것이다=弄

우리불교가 어렵따 나도그코 대부분불짜님도 그케 생각하구잇따
근데 어려운것이 내탓이엇떤것이 알던몰던 고지식허게두 꾸준하게된 원동력인지도 모른다
먼말이냐하면
부처님꼐서 하시는 말씀말씀이
피는것性動 이 한발짝 빗겨져 탄생하는것이 상相이기때문에
불짜끼리 호상간에 만나면 견성성불합시다 하고 두손모아합장을한다
내가 이때 견성이라는것의 화살을 정통으로 맞은것아닌가이다
근까 性은 볼쑤도 들을쑤도없는것이다
하여 불교공부가 어려워도 내가 성性을보지못해 그런것이려니하는데, 부빈탓 강허탓 명예치욕탓(형상 모양다리에만 집착하려는 업식에 묶여 쪼끔이던 많이이던 그게그거다 일보가 백보이듯 백보가일보 이듯이~  남탓이 생기겟냐이다
죽어도 살아도 불교공부함의 바탕에는 내허물이고잇엇떤이 오늘에 이르고잇따 할수잇다우

그건그코,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온통계의 모든 존재물은 오로지 각각낱낱 하나뿐이니 희유독존물이어니 삼계개고 아당안지
이 독존물처지가 처지인지라 살이살이가 개고생이어니 나가(같은 존귀물인=같은입짱처지 부처가중생 쌤쌤인것을) 마땅히 편안케해주리라(너와衆生 내가佛 둘이 아닌, 부처중생하는 모양다리相이 아니고 독존물(그 하나밖에없는 성질머리性의 탄생비화를 일러주어(꼰질러) 그승질머리가(창조주가 자신이라는것을 고자질하는것이 너와나하나이어니 곧 네가 아파하니 내가 아픈고로 너의평안은 나의 복덕일뿐이어니,
분수따라 힘따라 갈 뿐 이로세
2308260140

 

마하(갓이없다 무변)반야 

마하(갓이없다 무변) 반야 =끝없는 늘 자연적 자력적마음이 청정하면(공 무 부동이면)빛이발하는중 생하여 응연하는 늘상지혜에대해, 지식은 인위적 타력적이어 잠시잠깐(=분별사량식으로,그때뿐 변하다가 인+연이 다하면 소멸한다 (보고듣는것에 집착한탓에 생겨난 알음)(상에만 집착타가)(기억력감소타가)한다)이다
이것과저것의 한계벽을허문다 한계옥이 넓어지고지니 더이상 넓어질수가없을때까지
거울에 틀이없다 틀없는거울뿐 거울이비추니 비추임이 자유롭다
만리무운 만리천
우리 존재물물이 상이 아니라 성性을보아 모든존재물의 성질은 만법이 원래는 하나이고 그하나조차 청정적멸이어. 청정투성이건만 미세티끌이기에 미세진微細塵이 없으면  청정두 소용없는것이어니(번뇌와청정 번뇌와보리=상응관계이므로)해탈열반을 이루지못하면 도루묵이요 공염불이된다
왜냐하면 이미 해탈열반짓하면서두 다만 모를뿐이어라
운雲이 잔뜩이면 출가치못한거구 수행치못한것이기때문이겟구 보살도를 행하지않앗끼 때문이겟고 짓짓에 삼륜이 청청치못하기(그냥짓을 못하기) 때문이라본다
그냥짓을 하지못하고 찜찜하게 이해관계 또는 인지상정 또 반장출마하면 표하나 얻으려는 속셈으로 친절봉사보시를 하면서도 보시햇따는 생색을내면, 만리유운有雲이 잔뜩이니 어찌 그대로 청정천이겟는가이다
밝으면 낮이라하고 어두우면 밤이라 명찰달아줄뿐이어니 내가 그의이름을 불러주엇을때  오염품은 주야가되어 내게로 다가왓더란다
요긴 찌그러진하늘 조긴 망가진하늘이되는것은 하늘이 바르지가않아 그런것아니고 내탓이라네

주인공은 활빨빨 당연당당하다 

건강하세요
술담배 삼가하시오

무병장수하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주장자를 휘두르고잇다
나는 곧잘 말한다
싫어욧
왜냐하면 나는 내가 주인공으로 살아가고자함이다(산궁수진 유록화홍- 산에 높이가없고 물에 깊이가없으니, 푸른버들 더욱 푸르르고 붉은꽃 더욱 붉어라)
나를 올가미 씌우려마라
처음에는 내말에 당황터니만 익어지니 근가부다하더이다
이제  잔여시간도 많치않은고로 분명하게 가끔은 내주인공의 안부를 묻는다
전에 어록에서 봣는데
인기척에 문열며 뭬야 하니
같이 뭬야하며 가버린다

 

님 이시여 어데가요? 

부처님맞아 하는이(요거중요하다)
근까 하는짓은 같다 변계소집성 사량분별 한마디로 통빡굴려하는것이나 착한마음으로 또는 그치않은마음으로 대하는것이나
원만하게 그저 둥글둥글한마음으로 대하는것은 모두 부처님이라는 대상에대해
다시말해 모양다리相을 대하는 이짓行의 모양다리 겉모양은 똑같다
예들어보면 그행위가 불자행위나 외도인의 행위나 이른바 아라한행이나 모습은같따는거다
좋으면 좋아하는짓相 싫으면 실은짓하는것相이 같다는거다
아라한이라해도 좋으면 좋은짓 웃고 아니면 찡그리는하며 맞이허는 이짓相이같다는거다
그래서 나온말이 깨달은사람 아닌사람 또이도저도 죽도밥도아닌이, 섞어져사는 이세상  누가 각자이고 불각자인지 알기어렵다이다  각자인지 불각자인지는 각자조차 상相을보아서는 알아보기어렵따이다
불불이 불상견 -부처끼리도 알아보지못한다
마하적廣義的차원에서 볼때 몽땅부처이므로 공부자는 앞에잇는 사람을 사랑하라 부처님으로 알고 살아가라 에또뮈냐 근까 바라는바를 이루게해줍쇼 믿음 간절가득한 구걸깡통두두리는 기도만하는하는것보다, 시시때때로늘맞이하는 그때그때를(부처님뵙듯이 하라) 잘하는것이 더 약빨(효험)잇을찌도모를일이아닌가허구 권선권청하는바입네다

근까 기도두 현실을직시하는안목자님의, 기도법을 따라야지, 아니어서 방편에집착하는 기도는 오히려 업만을 두터히 할수도잇겟다이다

  현실을직시하는안목자님=소원성취가 복이기는하지만 그성취가 집착성취가 아님을(유구개고 구함이잇으면, 편안아니구 불편함에 집착임을아는)아는(근까 앞생각에만 급급한기도가 아닌 참회품은기도) 지혜를 함꼐 구족(복과지혜)하신 바른선지식님이라생각한다
아 기도빨얘기하자는것아닌데 뭐지?
하튼 어떠한 연緣맞이하던간에(보거나 듣거나헐때) 어찌하는가
근까 누가 날 부를때 어찌하는가의 짓이다
이보슈?하면 왜그슈하는 이행위짓 말이다
요행위짓 이여 어디로 가시려하옵니까이다
유아독존
독보적존재이다
품안의자식 보호받아할처지이면
어쩔수없이 나름되어 살아가면서도 때에따라서 독보성을드러내면서 살아간다
재물명예등등을좋아하는 성품이면 저나름의합리적이되어 그리로 모여드는것이다
그것이 꼭이 잘못이다라 말하는것아니다
그런줄알라이다
자기만의 지독한성품이기준되어 좋으면좋은거구 싫으면 싫은것이 나아가면서 그케하는줄을모른다
그면서 자기가누구인지알기란 요원타
근까 종조의 가르침보다는 나의생각을 더믿고 따르는것이라본다
물론 말로야 부처님내세우지만은 말이다
행하면서 행하는줄모른다는것은 똥통에 빠지면서 빠진줄을 모르는것이요
살면서두 사는줄을 모르면 산다할수없듯이
어떤것이라도 집착하면 집착하는줄 알기가없다
왠가하니 태생이 생겨먹기를 오직나뿐으로 태어낫끼에 아니라면 더이상한것이겟다
하여 두두물물이 다 소중한것이겟다
소중하다는말은 그나마 안목이넓은이기에 말하는것이지,우리같은 쫄부는알아도 업습력에 코꿰어 분명 순간 아는대로 되지않터라이다
의욕의지대로되야 마땅한일이, 분명 알앗으니 마음단디해야하지마는 잠깐일뿐으로 분명이 알은것어디로가버리고(순간적이다)  나의업습끼가 나대고잇는거다 (분명 알앗어두 업력에 끄달린다는 말이겟다)
만사는 인연소치이어 자기맘에드는것이 좋은것이요 아니면 싫은것이 드러나더라이고
실제 비슷하게라도 경험해보면  이게 이런거야 돋는소름을 볼뿐이된다
그러니 오염되엇으면 무염되고저 꾸준하게 세염수행해야되는것일꼐다
출가수행보살행(보살도)을 해야한다는것이다
하면서 하는것을 모른다
하여 순수히자백받끼란 어려운것이다
이것이 독존님의 행보이기도하겟따 
부처님 말씀하신다
삼계에서 괴로워하는(내 탓(허물)인줄아는것만으로도 나를 바로보앗따하리라
짓짓이 내탓이라 참회만을 강조하는이들도잇는것이된다
사사껀껀 감사해야하고 참회하는것 일이잇는것을알아 없게허겟다는 의지표현이랄쑤잇겟다
그일일이가 그타구 목적인양 집착감사참회는별로라구본다

고마워타가 지치고 참회타가 지치고
그리고 다른이들은 적기적시에(적당히)해야지 시도때도없이 행한다면 것두 부자연스러운일이된다
모든것은 자연적이어야한다
올타고 집착하는것은 내주관적행위일뿐이다
웃을일이없어도 웃음으로써 웃을일이된다(부분적 일시적에 인위적일뿐이다)
이타 저타 폐일언하고
손도 폇따 오므렷따이듯
현은顯隱이 자재로워야 자연적인것이라본다
이종교 믿으면 좋타하여 수단방법가리지않고 행한다면
잠시잠깐이지 오래못가는것 일뿐이다無有定法
정말로 좋은종교 찌그려트리는 일인지줄두 모른다
좋타 싫타-갓변에 머무르는것이다
이것도 저것도 좋은것도싫은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왜 나의존귀님의 오로지 내짓이(주관적인것이) 내마음대로 기준점이라는거다
독존님 마음대로? 무유정법이 난감해 허구잇다
내짓이 옳타고 생각마라 근데 너무 믿는다
앞에서도 말햇듯이 알아도 곧언제알앗냐하는듯이 까맣케 모르더이다
글구 하는말이(짓이) 소위 내로남불이되드라
내로남불 이런말 나오기전에 나는옳고 너는 다르다 하는것을 중생심이라고 배웟엇따
하튼 우리들의짓은 싸그리 나만이 잘낫따 티내지는않치만隱 짓짓이顯 나타나고잇다하겟다
우리는 우리가 집착행위하면서도 행하는줄모른다
하물며 무착행인것은 더욱 요원遼遠하다
하여 어이합니까
이러 또는 저러해야한다가 아니다
이것이 질문이고 이것이 답이 아니다
이것이 산이고 이것이 물이다가 아니다
이것은 집착산 집착물이어.
상하上下 좌우左右 사고四苦 또는 팔고八苦 또한 사방팔방이 켭켭쌓인 성벽과도 같다
어찌해야 탈출하겟읍니까?
앞에 사람을 사랑하라
더나아가 모든이를 대할때마다 일일이사랑하라
말로 생각으로 복사하듯 하지말고
나름 주관적독존의 기준중심짓을 덜하는, 수행짓 방하착 하는것이어야한다본다
하루 수행하면, 미세하여 모르던알던 그만큼 힘생긴다
지식이 씻어지고 지혜가 드러나듯이 분별지가 묘관찰지되듯이 급기야는 부동심이 동동심 보듬듯이 말이다
아무리 애착을 하여도 그애착심이 잇는곳有處에서 없는곳無處 으로 중심이동이 달라져갈때
(이此저彼떠나 不此不彼 또 무상무하無上無下)를 이룬다 

마하 -무량광 무량수 늘상이된다
잇는곳에서 없는곳에 이룬다
잇는것에는 어떠한것도 잇어노니 유위有爲짓이요 없는곳에서는 어떠한것도 없어노니 무위無爲法이어니  일념이 나지않으면(청정이면)만법에 허물하자흠은 잇을래야 잇을쑤가없으니 무루無漏法이겟다
하튼간에 우리는 유아독존이다
어떤상황 맞이터라도 순수무잡청정하여야한다
전염병 맞이하더라도 몸짓 말짓 생각짓이 움직이지말아야한다 우리본래자성은 움직이지말아야한다
우리들은 업동자가 움직일수록 오염되어간다
아무리 오염물이라해도 움직이지않으면 자석 쇠붙이 당기는힘없으면 자석아니구 그냥 쇠떵이이듯이 
업동이라해도 행하는짓없으면 뭐라할쑤없는 물건된다이다 
실천으로는 좌부동깔구 가만앉아잇으니 좌선坐禪이라하는거다
몸조용 생각조용 말조용默言하면서 말두話頭(말대가리)이是하고 소리내고잇는 요것이 무어인가(간看하는것이 무언가?이다
말의 탄생연고를 알고저함이다
사람 꽃 선풍기 등등 모든존재물의 탄생비화를 알고 살아가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실천행이라하겟다
우리는 성질머리 모양다리로써  살아가는것이다
모든것이 불법이랄수잇듯이 모든것이 자작자수이어 우리가 이렇케살아가는것두 자작(자기가 뚝딲꺼려 만든것 결자해지틋이 자기가 마무리果報세월을 밟아가는것이지만 크게보면 실체는없어 성질머리조차없드란다無自性=청정淸淨(중생은 깨달을쑤 없을만큼 어렵다 일행즉 삼매이기때문이라 보기땜이겟다
근까 없는 존재물 잇는양한더니 근까 물들엇찌만 물들지않는것 밟으니 밟은바아닌 연꽃성질머리 같은 칠보걸음걸음 이더란다

님이시여 어찌하시려하나이까?
어떤이가 나에게 욕을햇다치자
그럼 나는 어찌하겟는가이다
웃을까 찡그릴까 조케대할까 싫케대할까
어찌하시렵니까?
무착하련다(상관 관계치않을수잇는힘을기른다)
참선 자꾸하면 잇는것이 자꾸없어진다

무위행이 사방팔방 움직이며 다니더라두 마치 꿈속달리는것과같아노니 일짱춘몽이로다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변하는세상살이 덧없음이니 덧없음조차 없는마음(덧없음이어니(황소한계옥에갇혀 창살로 몸통 다빠져 나와으나 꼬리걸려 축사탈출 못하니 아타까우)  덧없음을두지有않으므로 )으로써 살아갑니다

뭐가그리많은가 다덜어내(잇는것 없게해설라문에 빈마음(어떤것두 꼬부쳐 둠없이, 에또 어떤것에도 의지할 건덕지없이 설령 불조일지라도(살불살조)청정심의 탄생에 장애가되니,장애물없애면 구름사라지면 그대루 청천하늘이겟다

하물며 이해관계심에 의지함이라니 어찌 출가수행보살의 헐일이겟는가이다)
무엇을 보앗거나 들엇을때,
몸짓 말짓 생각짓을 어찌하시렵니까?
하려고 또는 해버리고잇나이까?
하튼 빙자하여 무엇을 던지던간에緣, 삼륜청정하여 투척하는것이(어떤 타력적인 조건없이, 청정심으로 그냥 행하라 바라밀(도피안)행을하라
이것이 머물지않고(음무소주) 행하는것(이생기심)일꼐다
그타면 내짓짓이 그러허고 잇는가 봐야헐것 아니겟는가이다
지금 먼짓하고잇는가
하면 내놈이 지끔 무슨짓꺼리하고잇는가이다
졸음이오면 걍자구 배고품이오면緣 걍(청정심으로) 밥먹으라
순수무잡하게 졸고 밥묵으라이다
잡된것없이(공 무 청정)행위하라

 

몸부풀리며 울어대는 맹꽁이님

맹盲이야 꽁空이야

모든것은 내가 미혹하기에(하자가잇기에) 나타나는것이다
옳은것이나(좌꿈틀이나 우꿈틀이나 맘에드는꿈틀,익숙한움직임뱃짱) 아닌것이나(맘에드는꿈틀=이것저것,조코싫음 시비 등의기준이된다, 아닌꿈틀) 모두가 그러하다,  몇세부터 노인인가요? 나보다 많으면 노인(지독히도 주관적인 독존물님인 모양다리의 예)


일체법이 개시불법이다
모든것이 다 자성이없끼에 상응하여 생겨나는 진애(허공꽃)이다
우리들의 청정심에 상응하여 모든존재물이 나타낸다는것이다
미혹한중생짓짓이 몸짓 말짓이요 또 생각짓이이다
장마철이면 시골촌마을에 몸부풀리며(과시하며) 맹盲이야 꽁空이야
울어대는 맹꽁타령처럼 성질머리가 그러하니 그런것이겟다
고苦의원인이 갈애(목말라 물찾는)라한다
구하려한다면有動 다 괴로움이다(유구개고 무구개락)
구함에 꽉집착되면(너무붙어잇으면 그게  잘알아볼쑤가없다) 우리업동자들은 시비가일든말든 무작정이되어 다시말해 내뱃짱에 거슬르면(장애되면)승질을내는것이다 몸짓 말짓 생각짓으로 아직헌업도 많은데 새업을 짓는다~
장애물이 올튼아니든 무자비하게되어 시시때때로 심지어는 혼잣잇으면서도 습관적이되어  말두않되는 거짓말을 해가면서도(만들어내면서두)두꺼비등처럼 거칠게되더라이다
소위 자존심을 건들면 그타이다
자기만의 유일무이한 존귀한성질이겟다
내가 좋은짓이든 나뿐짓이든 잘하는짓이건 아니건간에 나의 존귀성이 가는길  막지마라이다
크고작은일에 존귀한심사가 틀어지면 막무가내가된다
누구나가 그러허듯이 누구나가 한많은세상살이를하게된다
일체개고= 모든것은 죄다가 괴로움이다
모두가 그러허니 맹꽁소리를 생각하게되면, 나우리중생님들 업짓을 떠올리게되드라
맹盲하면 잽싸게 꽁空하고잇따이다
맹 꽁, 도 아니고 그타구 꽁空도 아니건만, 옳타 그르다是非가 끊이지않는것이 몸부풀리며(명예 재물 권세등 코에 주렁걸고)맹꽁맹꽁 울어대는것이, 무얼보거나 듣거나하면(맹),가만잇찌못하고(질쌔라) 꽁空하는우리존귀님 자랑이닷 (외식제연)

믿엇던 너마져 맹이야 꽁이야 울어대는가

2308140430

 

강남귤 강북탱자

앞생각에 집착하여 살면 중생이요
뒷생각에 깨달으면 부처니라
우리들은 태어나 살면서 마라톤에서 반환점돌아와 마라톤을 마치듯이,노병사하게됩니다
태어나는것에 집착하니 임종을 맞이하게됩니다
우리가 제연諸行을 맞이할때마다 집착하여 보이는족족 들리는족족 사실화되어 살아가고잇읍니다
알던모르던 그러하듯이, 그러케 살아가던 그렇치않던 그러합니다
육조스님 말씀처럼
보며 들으며 집착하지無着못하고 착 달라붙어 살아가는것을 앞생각이라하시는것이라 봅니다
다른존귀님도 나름의생각을하며 똑같은 성질머리로서(우리는하나되어) 이모습저모습의 모양다리를(꼬라지를)한개一個 또는 반개半個써 살아간다하겟읍니다
근까 우리짓짓의행위가 앞생각,모양다리상相에 집착되어 행하고하는것(항상심恒常心의작용 사용 쓰임)이겟다
하튼 유일무이有一無二한 존귀님相의 별이빛나듯이 작용한다보는것이 저의소견머리올씨다
다시말해 근까 우리의짓짓이 모든존재물의짓이 그대로 해가비치듯 우리들도 작용한다이다
여하튼간에 우리는 앞생각에(이 ㆍ저, 모양다리相에 집착하여 살고잇다
뒷생각에 깨달으면 부처라
우리가 앞생각을 한다
그럼 무엇을갖고 뒷생각이라하는가?
우리는 행위作用하면서 그하는짓을(업짓의움직임)을 모른다
부처도 그코 보살도(출가수행자도 그타) 아직모르고하고 또는 이미 알고행하는것일뿐)성질머리는같찌만 모양다리는 다르다
왜냐하면 업짓을 알고 또는 모르고일뿐이다
근까 성질을보아 견성성불 하라이라본다
같은하나 주객동일 성상性相이 한통속果이어 부처중생도 하나이어 진리(참다운이치)를 나타낸다
설명에 부족함이 느껴지는데(얼렁뚱땅 넘어가다)
뭔말 더해야 되는가 어디보자
에잇 몰겟네
하튼 진인사 대천명
상相에집착하는 우리들로서는(이름名 오염色에 물든처지) 할뿐이지 인+연이듯이 어떤과果짓은 유위법有爲法 하는짓짓이爲 잇어노니, 인+연이면(보거나들을때면) 과물도잇게된다이다
잇는것을 말하자면 모든것이(=이것과저것) 다잇꼬有爲法, 없따로 말허자면 모든것이 다 없다無爲法
그러므로 우리의짓은 유위일쑤밖에없다
무착이다 이것은 꽃이핀다와같이 하나의 물건相(명색)일뿐이다
틋이 우리들은 과果가 유위인이상 무위법을 할쑤가 없는것이다
다 잇는有果物이 입만뻥끗해두 유위이어니 무위를 업짓을통해 표현한다는것은 잇을쑤없다본다
하여 형이하학적인것으로 형이상학적形而上學인것을 론할쑤없는것 회의론이 등장함에 우리고타마님꼐서는 론할쑤없는것이라는말은 어찌 할수잇는가有爲法하시엇따
여하튼간에 개구즉착일진대 깨달앗따하는말을 하는것有爲으로써 무위無爲를 드러낸다가되므로 어불성설이라본다
하튼 내가 명찰달아주기전에는 걍 하나의 몸짓에지나지않는것이다
그가 물들기전에根源 내가먼저 물들어서 명색名色을(필요악) 끼리끼리가되어 그의명색을 그움직임을 불러주엇을때에 마지못해(손사레치며 마뜩치않아햇는지도 모를일이지만 우리독존님 마음대루 이름을불럿을때) 내게로와서 꽃이되엇따
틋이, 우리는 혜능스님꼐서 말씀하시는 뒷생각에 깨달으라하심은 우리는 진력盡力다해 할뿐이고 그과果=한계벽이 무너진 청정심에 맡길뿐이겟다
근까 뒷생각=마하 반야지혜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하튼 내독존의 일이다


하튼 줄때, 주는것뚜(보시가 선업짓이지만, 출가수행보살의길을가는 잘공부자에게는 필수인 그냥짓 바라밀행 무위행이어니. (아니라면 선인선과되어 구품연화대에올라 품계따라 천상락누리리라)청정심행으로 쌩끗웃으며 독고로인獨孤老人

심심해헐때는 함꼐어울려주고 관심을보낸다
집착하여 보시하지않으므로 이제까지해오던 업짓이 자꾸함으로써 무주상보시력이 쎄진다는것은 업짓이 그힘만큼 소멸되어간다는것이므로 보시하되 , 주는이 받는이 또 그물건이 몬지몰라야하는 삼륜을청정히하자이어니, 집착없이 행하는힘 잔뜩인이 기도를해야 똑똑한효험잇겟따이구 이러한것이 그때그때를 잘하는것이므로 만사를 부처님뵙고하듯이 앞의사람을 사랑허는것이고 또 그때그때의일이라 하는것이겟다
깊은사랑 여기저기 넓게 마하적으로써 살아가는것이겟따
제행무생 모든존재물=타력생은 안변할쑤가없는것이어니 분수따라 힘따라 가볍게 혹은 무겁게 살아가는것인것은 자기마음먹기 나름이고 이미 나름이어 언젠가는 불짜건 아니건 또 존재물은 시절인연도래허면, 쪼끔 늦고빠름이잇을뿐 태어나고(존재하고)죽음으로써 소멸되어갈뿐이건만 주기싫어하면  자꾸업짓을 두터히하니 언제를기다려 열반락(상락아정)을 누릴것인가
해도 하는것을모른다
알면 아는것이고 모르면 모르는것이다
근까 뭐냐?
강남에서는 귤이라하고 강북에서는 탱자라한다 = 부처나라에서는 묘행이라하고 중생나라에서는 업짓이라 한다

한 노보살과 대화를 하는데 본의아니게 문짜가 튀어나왓다 그때 뭐라구요?그래 자세히 알려주엇따
나이들어두 알고저하는 의욕이잇다는 습성이 남아잇꾸나 하는생각들으니,  아직 젊은살이하는 보살임을 알겟더이다
하튼 안다는것은 좋은일이다 그것이 설령  업이두터히하고 아는것이 뚜렷하더라도, 아는것에대해 말로시작하여 말로 끝나버리는, 만담놀이를하며 생활하는 업동자로  살아갈뿐일지라두 말이다
유위법력끼리 만나상충될때 안다는것이 익어진업력에 덜미잡혀 살아갈지라도
세상만사가 다 그타
그러므로 진리의모습도 그대로 그런것이라 할쑤잇는거겟따
한마디루다
진리진리 허지마는
주主된 마음이 변하면 진리도 변하는것이라 보고잇다

허공이라허는 존재물두, 각소현발이다 각覺의소산물이다
그나, 출가수행하는 보살의행위는(보살이가는길菩薩道),깨달음을 향하여 나아가는님들은 행하되 집착하지않고(자성이없는관계루다) 마음청소된 청정심으로 살아가잔다
인연佛子아닌님들은 나름 진실되어 살아가는것이겟다

230907

 

참선= 언행일치 지행합일= 부처행

출가는 세속이 터럭만큼이라두 벗어나지못하면

출가라 헐수없다 한쪽발은 세속에 또다른발은 출가에걸치고 염의를걸쳐도 제대로 출가가아니구 염의도 무염의두 아니다

해서 출가자의 복색은 분소의糞掃衣가 제격이 아닌가헌다

이것이 다 모양다리상에집착키 때문이라본다

조코 실은 상념에 집착허는 세속불자로서는 출가수행(유위법을 무위법=잇는것 다주고 없는곳으로의 탈출, 똥통에 빠짐을알구 씻어내고저하는)

참된수행하는이들에게 공양하는것(상호간의복)이어 누더기꿰메며 청정수행하시는 비구님꼐올리는 새의복이 사실 순수무잡한 생활을 하시는님에게는 어쩌면 독인지도모른다

비록 모양새 상이지만 성철스님의 누더기옷을 걸치셧다는것만으로도 참된수행자를 뵙는것같아 온백성의 이바구를 통일화합케하시니 이것이 잘불법홍보아닌가헌다

쪼금 빗겨짐이 또 작용사용되면 나중에는 그쪼끔차가 굳어져 나타나듯이가 오늘의모습이되어진 연고라 생각이든다

사람이 그럴쑤잇찌? 말한다면 그렇게두 말되어 나오는것을 보고잇노라 인+연=과로구나

그래 이구동성으로 불조님만 선지식이 아니라 모든이님이(남여노소 갓난얼라까지두) 선지식이다 말하더이다

근까 시시 때때로 변하여 눈앞에 나타나는 사사껀껀님에게 성실하게 맞이하라

 

歸依佛 兩足尊 귀의불 양(복과혜를구족)족존=불락인과 불매인과=복에 미련 떨지마라

중도=무유정법=이것이 저것이다 결정지어지는것 아니구 그타구 이것이라 또 저것이다라 하면안된다는것이 아니라

(아는것은 아는것이고 모르는것은 모르는것이다 또 옳은것은 옳타는것이구 아닌것은 아니라하는것이다 또 좋은것은 좋아하는것이고 싫은것은 싫어하는것이다)

중도는 상에 집착하는것이 아니구 성에두 집착하는것이 아니라 소위 잡다하지않는 청정심과 조작티끌 무염과 오염과의 상응(평등성)관계에서 탄생허시는 이른바 반야지혜의 작용 사용 쓰임새이라보는것이다

저기 무어더라 나옹스님의글 바람같이 살라허네=중도처럼 살아라 생각헌다

구지비 나의업짓으로써 보이시라면 무지스럽찌만는,잇꾸(애)없꾸(증)에 신경끄구 살라 관계치마라

 결정법을말하되(모든게 이기두 아니기두 하므로) 복을바라지마는 그복(잠깐복 말로 생각의복)이건 유위복이다 근까 모양다리상이다 성은 성질머리다 근까 복혜구족=복과 지혜가 함꼐하는 내가되고싶다 나는 이말을 복(유위복)도 많고 또 지혜도(유위 조작이어 수동 타력쩍인것을(앞생각을)수동타력적인것을(직시하는안목, 혜안)으로 보는이를 부처라한다) 잇는 나이고저한다이다

우리가 하는행위는 완벽하게도 유위법이다 근까 바라는행복은 잇는것은 유위법이어 반드시 사라진다 모든것은 항상하지않는다

모든것은(잇는 존재물은) 성주이멸한다 행복두 모양다리 상이다 근까 복과 지혜=유위와 지혜(혜안목)=앞생각(알음앓이)에 집착=중생, 알음짓인줄알면 부처, 근까 그좋은 돈복 명예복 권세복 등등이잇기를바란다 하튼행복바란다=지혜없는 중생의짓 잠시잠간(오백년도 잠깐의 연속일뿐이다=이것이 성질머리이다

근까 복과 지혜는 좋은복(싫은 화도 함꼐한다)이지만 유착벽 무너지고 대안이루듯 무착하므르로써 하되 하지않는다(그케두 복복해 얻어진 복이지만 방거사 강물에 전재산 쏱아붓듯 , 주함바없이 행위짓을하며 살아간다) 근까 부자이지만 짐짓가난틋 산다 알수없는 속마음은 부자이어 겉은 가난도 개의치않는다=중도라 본다

2309080550

 

성性과상相=성질머리 와 모양다리
악화+양화=존재果(단위相다리蛇 性質머리龍)=뱀다리 용머리도 볼쑤가없다 허망상 용이면 그대루 무너지고空 뱀다리도 무너져壞無=청정심淸淨心 역으로보면逆觀 업이두터워간다 탄생하는것을 보아 알아야하는것이겟따

성性과상相=성질머리 와 모양다리 나는 이와같이 보고 알구잇다
지렁이 꿈들대며  살아간다
꿈or틀 꿈or틀 또 꿈or틀하며 살아간다
지렁보살의 길을가는것이다
위에서 지렁보살은 몇번 꿈틀햇을까요? 見相?
맹구파별 보거나 듣찌못하는 깜깜거북과 절룸자라 한통속되어 간다
우리사회는 너두나두 상相으로써 보고 듣고 알고 살아가는 우리의길을 가고잇는것이라하겟다
하튼 자성(=낱물성 또는 무리성法性으로볼때 =무 공 청정
의소산에의해 모든존재물은(여래두 마구니두) 탄생허는것이라본다
상相투성에서 성性일뿐인것이 출가요 수행이요 보살도이겟다 
여기서 분명히해두고싶은 말이잇는데.그타구 사회모습
相이  변화되어 성性투성사회가되는가이다
이문제는 그대님이 얼마나한 공부자안목으로 보는가이다
하튼 인연과 인연법칙이 그대님이 어떻케 보고알던간에 관계없이  그대로가 진리의모습상이라는거다
하여 용과 비얌이 섞여 잇다는 말이 존재하는것이겟다
근까 한마디루다 지금의 무상 정등정각(진리상)천평상(측량기) =진리性+진리相이라 보는것이다
근데 우리들은 두다리 멀쩡한데두 마치 절름자라처럼 찔뚝찔툭 걸어간다하고 알아머기 익숙한 상相으로써 드러내려라는것이겟따
건그코 우리초파일부처님 새벽별相보시고 깨달으셧따는것이 새벽별性을 보고 깨달으신것 아닌가 하여지이다
업이 두터웁다는것은 행위가 무겁따할것이다
무겁따는것은 죄의무게가 크므로 업이 집착의강도가쎄다할것이다
해서 참회하는것이어니
참회하면서 참회해야되지만 이또한 상相에집착하는것이므로 알고참회가 중요하다본다
죄무자성종심기 심약멸시 죄역망
죄망시멸 양구공 시즉명위 진참회
업짱의소멸=깨달음이다(순수무잡=청정심)
집착의의해 업이 두터워진다
출가수행보살도는 집착업을 소멸하기위함이다
짓짓이 업짓이다
하여 소승공부자는 신업이라할때 신업짓(예들면 소신공양이랄쑤잇는데 이것이 바른공부인지 아닌지는 그대님 몫)을하지않는것이고 말짓업이면 말짓(예거짓말)을 하지않으므로써 또 생각(탐진치)업짓이라면 의업을하지않으므로서 불교공부를 한다 할수잇겟다
다시말하는데바른공부인지 아닌지는 그대님몫일뿐이어 그외다른어느것도 없다
대승에서는 업짱소멸이라해서 살생을하면서도 소승적이지못하다
이케 빗겨져오면서 대승쩍공부타 가만보니 소승쩍스님이 대승쩍스님행위보다는 더스님같드란말이다
소승쩍스님이 도박 간음 각목휘두른다생각해보고 대승쩍스님이 도박간음햇따 생각해보게되는것이다
나두 한때 소승자가 참된불자이지 대승자공부가 정말 잘공부자인가 의문불신심으로인해 짓짓이그러하여 막막공부이기도햇엇다
맘이 그러면 짓짓이 탁탁해지는것이어니 공부또한 그타
세상만사 한때 그랫엇따이지만 쪼끔빗겨진것 지끔에는 올매나 더빗겨지려는가
법성원융 무이상
법의 성질머리는 하나이어 모양다리가 둘이아니다
문득 남전참묘에서 조주가 신발의 위치를  머리로 바꾸고 문밖을 벗어나버렷따
하튼 출가 수행자는 하던짓 근까 뭣이냐  애愛相는  좋아하는것性이고 증憎은 싫어하는것이다=有爲法
주거나 받꺼나  어느것이던 집착티내지말고不生 집착티내지마라 그면 짓짓이 늘상이어 불멸不滅(중도中道)
라보는것이다
확철대오가 아니라면 불생불멸이 반半이어 반식자우환 디글디글된다
출가수행짓은 유위법에서 벗어나는것이요 방하착하는것이요 벗어나는것이어니
다시말해, 출가수행공부자측側에서 볼때는 해탈이겟꼬 생멸멸이 아라한 측에서 볼때는 열반이겟다

진성참회眞性懺悔偈
죄무자성종심기罪無自性從心起
심약멸시죄역망心若滅時罪亦亡
죄망심멸양구공罪亡心滅兩俱空
시즉명위진참회是則名爲眞懺悔
 
사상참회게事相懺悔偈
아석소조제악업 我昔所造諸惡業
개유무시탐진치 皆由無始貪瞋癡
종신구의지소생 從身口意之所生
일체아금개참회 一切我今皆懺悔

우리는 상相에 집착하며 생활을하고잇따
출가자는 상相에서 벗어나는것이 출가라 생각한다
천평이 한쪽이올라가면 보지않아도 또한쪽은 기울어진다는것을 알고잇다
알아봣짜 힘이 짧아 그때뿐이다
성질머리+모양다리=몸통
이 하나의몸통을 기준으로볼때
나통이모여 가족통이루고 사회통국가통國民이 되는것이다
통相으로보므로 여러통이지만
통性으로보면 오직하나의통 일뿐이다
성+상=통
내 소견머리가 그타이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상相을보며 하고잇는것이다
그나 출가수행이란 그상相의 생활터에서 벗어나는짓이 출가이고 수행이라본다이다
머리기르며 색동옷을 입고 세끼식사를 한다
확철각일때까지는, 이러한습성에서 벗어나는것이 깨달음향한보살이가는 출가란말이다
머리깍구 튀미한 염의입고 먹으려는 밥이라기보다는, 안먹으면 안되는 필요악의 식사(죽어라공부위해 죽는것이 무서워가아니라 위해 뭘? 공부)인지도 모른다
죽는것뚜 불사하는판에 오욕락을 얻은것은 자랑은 아니겟찌만 응근히 티를 또는 드러내고 으시대는 쓸개빠진이도 가끔보이는것 나만의 쫍살스런생각일까나
호인 악인 미친놈이 움직인다
요즘 다그치 뭐 그런것갖구 적을 만들려허나 파사현정 위법망구가 웃는다
넘 오래 살앗나벼

그러면서 미륵부처 기다려
거~참 언제까지 기대희망만좋아좋아할꺼나  앓느니 죽어야허는가
건그코, 지금말두 상相을 벗어나지않코잇따
또 말로 알고 생각으로 알껀가
내탓이로다
그케두 옳곧은 백일법문하시면서
내가 거짓말하는것이니 내말믿지말란말이다 강조허시엇으니 하시면서 하는것을 아시는님 아닌가이어서 나두 닮고싶어라 기도(=빌기짜 빌도짜=두손모아 싺싺비벼대는 모습상)해야겟따

물엇다
하늘을 머리에 얹고 다리로 땅을 디디고잇는것이 무엇인고?
나는 질문하는것만 들엇찌
답하는것은 들어보지못햇더이다
세상에나 올매나 죽엇으면~
앞으로는 쭈욱~ 그러하여, 난도 늘상을 살고싶어라

갈등이 생길때마다 앞으로는 화합을 하겟다
그대로가 진리의모습이다
성질머리를보아야만이
그케 이와 저의 쌈박질이 쌈할래야 쌈할쑤 없다 보고 아는것이로다
이말의 성을 보는가 또는 상을 보는가
그대 맘대로 이겟따

단합대회말고 해체대회를 해야 하는것 아니던가
우리는 출가수행하고잇는 보살행위를 하는(보살의길) 하는것이외다(향상의길을 가는것이외다

출가짓 수행짓 보살의길을 가라=공부 공부하라 졸지말고 (엉뚱짓말고) 한번더 공부(순수무잡恒常하게 쪼끔유잡有雜 잔뜩有雜된다 말로시작말로끝나는짓일뿐 무위짓은않코 중생짓만더하고잇음을 알아야 집착없는 감사 참회 아니겟는가이다)하라일뿐

덕산탁발화德山托缽話
암두스님이 덕산스님에 말후구(말의끝 말하구자꾸하여 말이더말이설자리가없을때 말의성질머리 용두사미가되어갈때 부둥측에서 하는말짓動 무시무종말始終非語
김소월의 끝끝내 하지못한 말한마디  전하자 덕산스님의법문하는것이 평소와는 달랏듯이~
강남귤 강북탱자
부처즉중생
성질머리空界와 모양다리(유염色界+무염無色界(공짜는없으므로 -보이나 안보이나 관계치마라無關 =색불이공 공불이색 色즉시=空 공즉시=색
쌍차쌍조 차조동시 이다
산궁수진= 평등
유록화홍=기울림그대로(직시안목)
내가 곧짤쓰는말 에라모르겟따

 

선禪=성性의 실천적행위

불변성不變性 자력=우리민족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단군조선 삼국 고려 조선 대한만국 낱낱물이지만 아무리 앞으로도 또 바뀐다하더라도 내마음은 영원히바뀌지않을꺼예요 틋이 하나의 습관성習慣性 성질머리性質頭桶 하나일뿐이다
수연상隨緣相=의타기성이고 업습력의 모양다리 안목으로보니(연緣을 만낫따하면 ) 익어진 달인솜씨로 모양다리 타력되어 보살의길을간다
도야지안목이면  시방안목짓짓이 도야지짓이요 귀공자안목이면 시방안목안목짓이 보이고 들리는것이 귀공자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有我獨尊 안목이면
단군조선이면(보이대로집착하여) 삼국시절 고려 조선시절때 일이나 규칙계율  대한민국 인공위성 나로도에서 쏘아올리는 이때시절인데두 그걸 고집한다는것은 호랑 곰방대 입에물던 쾌쾌묵은 계율 규칙등을 고수해야하는가 불만스런공부인 수두룩하다허겟따(당나라때 사사껀껀의 성질머리나 모양다리= 오늘날에두 지독하게 똑같이 흐른다 )

견성인가 견상인가
세계일화 물들지않는성질머리연꽃높이들어  만공스님꼐서 적으신 세계일화=세계는 하나의 꽃이다
화엄경 가라사대 잡다한 이름모를 온갖잡화 꽃꽃들이 하나꽃활짝피어잇는 타령경전이어 우리들세상 이라하겟다
불계=불성질머리+불상다리=중생계

불성불성하면서 출가수행 공부짓이 상相으로써 상에대한공부에서 주인공을 찾고잇으니  맹구파별盲龜跛鱉
불교공부하는이나 안하는이나 출가자나 재가자나 몸짓 말짓 생각짓이  별로차이 이고이라 불교나 외교나 비슷비슷하여
불교공부보아허니(전세계인의희망종교=불교의위대성을 말허지만서두) 다른 외교철학이비슷하다보니 여기저기서 유명자이나 유명문귀를 접하며 파별(쩔룸자라)되어 살아간다(현대판보살의도)를 살아간다

그니 여기저기 만담가들의 만담만이 저잣거리에 주류를이룬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끼리끼리취향자의시끌뻑끌이고이니 호인 악인 광인이 뒤섞여 그레샴법칙이 이판사판이 지금의 모습상이다라본다=언제나 그틋이 나존귀님은 그타이다라는것 까먹지마루 물망초

불=불성+불상으로 구성되어잇다
불각佛覺=성性+상相이다
천평=위上+아래下 이듯이
평생을 우리두 부처님같이 출가하고  수행하고 보살의길을 가자 하면서 모양다리겉모습만을 익숙한 습상習相으로 부처님출가=성性 글구 상相
습관모양다리의 재가사회의 모습相투성세계에서 출가해탈(재가습상相에서  벗어나고파)하는것이라 보며 알고잇다이다

상투성이어니 모든것이 변한다
근까 잇는것아끼고  농토는필요인농민에게  망가지면 고쳐써가며 폐기처분해진다
불교용어로 생노병사 생주이멸 성주괴공 의길을가고잇다
불교공부를 꾸준히 열심히 해야겟찌만 일체지자(모든것을아는자)이어니 상相만을 문화재급달인이어니 견성見性은 쌩초짜이어 어설프고(시행착오투성이고 충고를해도 겉모습말에만 집착하는하는짓 자존심 상傷하여 마음상이 불타는것이어 광분광란 狂奔狂亂이라는 유형무형의존재물相의탄생이
이화택에서 나오는 해탈짓解脫行 법화경의 삼계화택의비유이겟다
하튼당장의 눈앞에일에만 집착하여 보고듣고 알아먹어 겉모양만으로 살고잇찌만 성도함켸 알고 살아가져하는것이
하튼 불교공부도 날마다 꾸준계속하는것도 조치만(해야겟찌만 이건하두해서 호기심내지 의문이 잘 안들고안드니 요것이 불자감소로 이어지는것은 아마도 어쩌면 불행스런 표정지으며 말허길 당연지사아닌가 생각된다
스님탓 재가자탓 또 말세탓이기도허겟찌만,출가 수행 보살의길을 절룸자라보살처럼같이) 보살의길을 가고잇는 내탓 아닌가이다
여하튼간에 제법은 무상하다
해서 생주이멸하는것이다
불시일번 환철골 쟁득매화 박비향

출가수보살의길을가는 우리보살네님들 뼛꼴시려보지않고는
등따시고 배부르고야(팅팅배 갖고서야) 어찌 매서운 추위를 견디운 매화꽃相의(매화꽃相모양다리짓만보고 이뻐하지) 시방으로 백리 천리까지두퍼지는 짙은향香의 성질머리를 맡을쑤잇겟는가 (알쑤잇겟는가)

모든종교 철학이 모양다리상에(이름 염색모양새) 집착하는한 어떠한종교(불교포함)철학도 늘상할쑤는없을것이라는게 나의소견통의 통설이다

230920한때에

송편이 작아졋다네

모든이가 (모든이는 모두 외롭다 해서 처해잇는곳에서 다른곳으로(파라다이스 낙원樂園찾아 이동 움직인다動)
하튼 너와나 우리는 다 가만잇찌를못하고 움직이는것이다  동동거리며살아가는것이겟따
하여 조코싫은 관계를밟으며 오늘을 보낸다
세상에나 올매나 심심햇으면 가만잇찌를못하고 문짜만드는짓하며 조차 홀로獨孤노인은 움직거릴꺼나
나홀로태어나 갈때도 로간다 우리는 똑같이 움적거리는성질머리로써 생노병사모양다리로써 지은바대로 생긴구성요소모아진대로(자반타반 알면자반 몰면타반) 좋은때맞이하면 좋아하고 싫은때맞이하면 싫은짓하며, 물들어지나니 춘래초자청 풍래자언 봄이오니 풀은 스스로 파랗게물들어가구 바람이부니 스스로 휘청거린다=업인과보
모든이가 똑같으다 물들고(색상 모양다리) 움직임이(성질머리가) 빨강이는 빨강거리고 노랑이는 노랑거린다
하여 모든이가 아픈(작용)고로 나또한 아프다(아리다)

아리랑노래 부르며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버들은푸르고 꽃은붉으니 흐르는것이 어디 강물뿐이랴 피도흘러서 하늘로날고 가랑잎도흘러서 하늘로간다

어디서부터 흐르는지도 모르게(무시무종) 번쩍이는길이되어 움직임되어

 

 

              새   떼
                       문정희

흐르는 것이 어디 강물뿐이랴
피도 흘러서 하늘로 가고
가랑잎도 흘러서 하늘로 간다
어디서부터 흐르는지도 모르게
번쩍이는 길이 되어
떠나감 되어

끝까지 잠 안든 시간을
조금씩 얼굴에 묻혀가지고
빛으로 포효咆哮하며
오르는 사랑아
그걸 따라 우리도 모두 흘러서
울 이유도 없이
하늘로 하늘로 가고 있나니

우리들의 습성성질머리는 다같다
그나 모양다리는 온세상천지에 나와 같은이는없다 어디가 달라두다르다 지문이 각자각자가 다르듯이 말입네다
나와 같은이는없다 천상천하 유아독존(나만이 유일무이有一無二 하여 희귀하다 희소가치가크다이다 하여 홀로 존귀하신몸 이라는거겟따
글쓰다보니 배고파밥먹으면 배고픔이 가시듯(가버린다) 나의심심함도 함꼐 가시리 가시리이까


미세먼지가 쌓여 높은산을 이룬다해도 또 가랑비 쌓여(깊어져) 콸콸강 생겨져 가는길 막는다해두 산이라면 넘어가고 물이라면 건너를가노라

권리잇으면 의무잇듯이
자작잇으면 자수잇다
유위잇어노니 무위행의 길을가누나(필연적) 만사가 편안하다
성질이 죽어잇다 풀이죽엇다
무자성요 무염이다
아라한無學
무학이어도 무학이라는것뚜(생각짓뚜) 존재케하지마라
상근기만이 아라한과를 얻으니 소승적이요
블성은 누구나 다잇는데 근기좋아 혼자만 해탈하구 열반락을 누린다
적음小=적은것이어 마다마다가 적은것이다
대안목지혜자는 크기가 한량없는 마하이여 크다하면 크기가(괴멸 무너져)없고 넓다이면 넓이가없고 높다이면 높이가없고 낮다허면 낮음이업다 평등썽 또 무이면 무가없고 유이면 유가없다
행복상이면 행복성이 무너져  행복이없는것이 다함없는행복 무량광 무량수이라본다
쿵=지붕에 호박염색유상 떨어진소리인줄 알아먹어라
자중하라 겸손하라 =염색상 작용 사용(써라)이어라 
앞생각이면소승쩍이어 깨달음에장애가되는 습성업을 무자성이므로없앤다
대승은 앞생각이면 앞생각 무너지고(무집착)  부자면 부자가 망가져 (앞생각墻壁이=시비 애증  정사이면 몽땅 사그리 사라지니 소위 무량무수란다
생기자마자 곧 동시에무너지니=생이랄수없어 불생이어니 불생즉불멸이다
소승적은 해탈열반적수행 고향심에 귀향햇으나 돌아올줄모른다 부처=(오직 석가모니불 한분일뿐)
대승적은 넖고 높고 크고가 마하이다=온누리에 지천으로 사방팔방시방을향해 달려가고자허니 소위 10바라밀수행이라 볼쑤잇겟다 부처=중생 번뇌=보리이어 자유자재하니 12연기법의순관과역관 또 확인관찰 =객지가고향=응무소주(청정심 무자성)이생기심(자성=종자=성+상)=청정덩어리 빛이 올추석날 일일이 비추니 분명하누나
색동色동)옷입고 윷놀이척사대회(화투놀이두잇다)하잔다
몸짓 말짓 생각짓 하며 업짓하지만 그짓짓이 잘한짓 아닌짓하지마는 하는짓짓이 무너져갈때 몽땅 내눈안의 나타나는것이다
지혜=안목=부처
하튼 6바라밀을통해 존재허는 벽무너뜨리고(몽국夢國 탈출하여) 십되피안통해(한걸음더나아가)
꿈속에 잠자는 설백白雪공주 깨우는 백말白馬탄 왕자되리라
설만공정 인불도 설국토雪國土에  사람은없으니 살곳이못되어니 독애플먹고 잠자는공주를 구하여 잘먹구(먹어도 미련떨지않쿠)행복허게 오래오래 잘(=벽이 벽이 아니어니 =화복和福이거나 불화不和(=친하게나 안친하게 근까 친해도 친에 집착않고  안친해도 그또한 집착않으며 =다시말혀 잇는것에살지마는 물들지않은 삶을(중도)살앗더이다(행복에 미련떨지않앗더이다=복혜福慧俱足) =중도살이

눈앞根의 사람境을 사랑識하라
이때  공부자보살의 상구보리無爲行인가  아니면 하화중생有爲을 향하겟는가이다
눈앞根의일境이 못마땅識하더라도(마땅하더라도)고향땅 떠난지 오래되면 꼬라지그케된다
출가수행보살은 깨닫끼전에는 경계에 물들지말고 애愛던증憎이던끄달리지말아야한다
마땅이건 못마탕이건간에(앞생각=중생)
근까 이지경일때 어찌하는가는 지혜안목으로향하려는가(상구보리) 아니면 익혀진습기력(업력으로) 불조말씀(옳은소리 하겟는가이다 하화중생) 우린보살도를 걸고잇는것이다
근까  (깨닫찌못한 내가 이장면에서 입벌리게되면 생각하게되면 내로남불이된다)
선무당 사람잡게된다
반식짜우환이 일어난다
그나 쪼끔 알게되면 뒷감당안되어 지혜아닌 지식자랑싸움된다
너나 잘 혀
그타구 명색이 불교공부자가 치구받을쑤도없다

그래 중생교화도 좋치만, 내공부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도 병행되어야한다?
분수따라 힘따라이겟따
근데 말이쉽찌 상대방이 청법하지않는한, 쉽게 말로만 하는짓은 금물이겟다
자신이말과같이 행동도 그와같아야하겟다
소위 ,말하면서 행하고 행하면서 말한다 또 알며행하고 행하며 안다(동시중도)=언행일치 지행합일=부처님행위佛行이다

예:팔상도가 그것이어 말로만 생멸이 아니라 동시에 몸소 탄생상 열반상을 보이셧드란다
우리가 부처행을 완료하지는 못햇떠라두 근까 닮으려구 애쓰는모습이라도(지혜와 지식이 합이안되어 자기와의싸움)보엿을때나  겨우 입벌린다 허나 몰겟네
마튼 상대방도 유아독존님이시어니 우리 독존님을 사랑합니다
해서 우리는 시시때때로 일어나는 
사사껀껀에 (애증愛憎 中 특히증憎)관여치말고(세상다그타 로 -털면 먼지난다)
누가 존귀님 습성짓 건드리는가
존귀님의 가시는길 딴지거는가이다(존귀님의길)
깨닫끼전에는 망나니說 독존說 모양다리相이라 움직이면 도끼가날라다닌다
출가수행보살자가 공부가부족하다는것은
무명업력에 끌려지낸다이다
설령  열심히하여 알앗따해도 쫌지나면 아는것 사라지고 그래두 이런건데(합리화 내지 사량분별이 자리하고잇떠란다)하고 알음의 신음소리가 나드라이다
직관력이 습기업력에 미치지못하기에 이구동성으로 불짜님들 입모아 말한다
알아두 실천키 어렵따=아는것이 또렷하지않키땜이어 이미 실천하고잇음을 보지못햇끼

=급한이가(간절한자가) 우물파게되잇다) 때문아닐까 생각든다
하튼 출가수행보살님은 공부가 끝나기까지는(확철대오)물러서지말아야한다 방일하지마라
그면 반드시 전과같은 상황맞이하더라도 지혜안목으로 중도의길을 가게되리라 보는것이다
고난苦難이 닥쳣을때 늪에 빠지지않코 불짜의길을(=배고프면 거짓없이배고프고, 졸리면(백쌀노장님두 어렵따는 그놈의실천하느랴)싫어두 자빠져잔다우)갈것이라 믿읍니다

달 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2309300600

 

좋은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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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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