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성품을 알고저 공을찾고 무를 뒤진다
공 ᆞ 무찾고저는 눈멀고 듣고저는 귀먼다 햇다
어떤스님 내리꽂는 할소리에 듣던귀 3일동안 들리지않앗다한다
본성품 어떤건가
온갖 반연물 다같다 대봐라 안반연체라면 혹모르겟다
본성타령에 빠져잇으면 바보취급 당하기 일쑤다
삼성스님 오리들 걸어가는것보고 말한다
옛거울을 하나씩 등에 짊어지고 가누나
또 적어보되
산호가지가지마다 달빛이 주렁주렁 달렷도다
요즘 간화선의 위기라는말 들린다
허기사 전처럼 공부하여 인가 받으려는 납자도 또 인가해주는 스승도 점점 보이지않는다에서 나는 위기설에 수긍하고잇다
요즘 공부좀 햇다는 사람들 잘공부인이건 쪼끔공부인이건 스스로 도인이니 너도나도 잔뜩도인이다
어찌 인가가 필요한가 이다
또 선문답만 공부하는이도 잇고 또 공이다하여 공에빠진이 어렵지않게 본다
물론 잘공부하는님도 계시지만 이제까지도 공부방법이 잘못되어 깨달음에 이르지못하는것 아니고 근기가 잡다해졋음 이라본다
듣도보도 못한소리하는 사람많이본다
가만잇기 넘 힘들어 옳은생각(알음알이)이나짓고 욕습기에 끌려가는것이 근본불교에서 상좌부 대중부 갈라지고 20부파 짜투리부파 등 디글지글부파불교 될까 노파심든다
인가승 내가 이름 몰라서그치 많앗다 가까운예로 만공법어에서만도 많이 나온다
근데 언제부터인지 인가가 뜸하다 이더니 응근슬쩍 흘로도인 생겨나더이다
그니 위기설 공감된다
공이다하니 모든게 공에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인연법조차도 공에만 빠뜨리니 참딱해졋 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무색타
예토가정토 중생이부처가 무색타
가만잇지못하더니 때되니 부산떤다
진(참진)ᆞ망
진은 참된것이고 망은 조작(거짓위)된것이라 진을취하고 망은버려라는것 아니다
인연법은 실체가없고 가화합 반연물이니 조작이니 허망된것이다 하면 부분이 곧 전체는 아니다 말해진다
눈감고는 자칫(공부잘하면 짐짓두잇다) 홀로 아리랑이다
진은 망아니면 별볼일없고 망은 진아니면 달볼일없다
우리가 진망을 말하는쯤 되면 진망의 계합을 참구해야할때 이다
깨닫고 보니 이보다 더 쉬운게 없고 깨닫지 못하니 이보다 더 어려운게 없다
방거사 딸 영조가 말한다 쉽지도 어렵지도 않아서 졸리면자고 배고프면 먹는다
개에게도 불성잇나요? ᆞ무
주장자 치켜올리고 또 꽝소리내며 주장자 내려찍으면서
황앵상수 일지화요 백로하전 천점설이다
공부많은사람도 인과에 떨어지나요?
백장스님왈 불매인과 이니라
인과에 미혹하지않는다
진+망=불매(인과에 미혹하지 않는다)
진+망=불매
향곡스님ㅡ조계종정 진제스님 스승님
향곡스님 혼잣말처럼 창천 창천 ㅡ푸른하늘 하셧읍니다
왜 창천 창천 하십니까?
향곡스님 빙긋 웃스십니다
불매 불매
우리는 좋으나싫으나 인연법칙에 적용을 받는다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드디어 죽는다 옛적부터 그래왓고 그러고잇는중이다
어차피라면 불교 왜 믿는가
안죽기라도 병안들기라도 아니면 덜병들고 좀천천죽기라도 하는건지 대체 무어란 말가
알구나 불교 믿던말던가 마음공부 하던말던가 해보잔다
이에대해 말하고잇는것이 3성이다
변계소집성 의타기성 원성실성 이다
의타기가 의타기이지 못하다
그니 변계소집에 끄달리는것은 잠시도 가만잇을수잇는 힘 없어서이다
일 끝낫으면 좌복당겨야함에도 두리번거리며 또 끄달리고저 나선다
고요히 마음 조심하는것 생각도 못한다
하다못해 티비라도 본다
그니 의타기성이 의타기성이지 않아진다
변계소집성ㅡ의타기성=망념ᆞ모르고 그냥 할줄 모르고 그냥 이지도 못한다
걍 페북질하고 걍밥먹고 걍 잠자고 걍 늙고 걍병들고 걍죽는다
이게 안된다는거다
깨닫고 보니 이보다 더 쉬운게 없고 깨닫지 못하니 이보다 더 어려운게 없다
방거사 딸 영조가 말한다 쉽지도 어렵지도 않아서 졸리면자고 배고프면 밥먹는다
중생중생이 누구나 다할수잇껀만 그놈의 익어진 업습기 한마디로 업작업수이다 ㅡ나우견 인것 아시죠
글구 전 이말하면 생각되어지는것 그건 미로찾기
정식으로 해보구 또 다른길로 가보구
시행착오 겪을시간없으면
반대로 목적지에서 나오면 시행착오없다 요말 꼭생각납니다
염 기 즉 각
망념이 일어나는것 곧바로 알아채라
늘 보초를 서서라도 알라 늘~
이말하면 여호와님들의 책자 생각난다
깨어라 요즘도 잇나 몰겟다
각 지 즉 무
알아채면 곧 사라진다
잘 익히면
밥먹을때 밥만 먹을수잇고
졸리면 잠만 잘수잇다
이것이 의타기성 입니다
공 ᆞ 무찾고저는 눈멀고 듣고저는 귀먼다 햇다
어떤스님 내리꽂는 할소리에 듣던귀 3일동안 들리지않앗다한다
본성품 어떤건가
온갖 반연물 다같다 대봐라 안반연체라면 혹모르겟다
본성타령에 빠져잇으면 바보취급 당하기 일쑤다
삼성스님 오리들 걸어가는것보고 말한다
옛거울을 하나씩 등에 짊어지고 가누나
또 적어보되
산호가지가지마다 달빛이 주렁주렁 달렷도다
요즘 간화선의 위기라는말 들린다
허기사 전처럼 공부하여 인가 받으려는 납자도 또 인가해주는 스승도 점점 보이지않는다에서 나는 위기설에 수긍하고잇다
요즘 공부좀 햇다는 사람들 잘공부인이건 쪼끔공부인이건 스스로 도인이니 너도나도 잔뜩도인이다
어찌 인가가 필요한가 이다
또 선문답만 공부하는이도 잇고 또 공이다하여 공에빠진이 어렵지않게 본다
물론 잘공부하는님도 계시지만 이제까지도 공부방법이 잘못되어 깨달음에 이르지못하는것 아니고 근기가 잡다해졋음 이라본다
듣도보도 못한소리하는 사람많이본다
가만잇기 넘 힘들어 옳은생각(알음알이)이나짓고 욕습기에 끌려가는것이 근본불교에서 상좌부 대중부 갈라지고 20부파 짜투리부파 등 디글지글부파불교 될까 노파심든다
인가승 내가 이름 몰라서그치 많앗다 가까운예로 만공법어에서만도 많이 나온다
근데 언제부터인지 인가가 뜸하다 이더니 응근슬쩍 흘로도인 생겨나더이다
그니 위기설 공감된다
공이다하니 모든게 공에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인연법조차도 공에만 빠뜨리니 참딱해졋 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무색타
예토가정토 중생이부처가 무색타
가만잇지못하더니 때되니 부산떤다
진(참진)ᆞ망
진은 참된것이고 망은 조작(거짓위)된것이라 진을취하고 망은버려라는것 아니다
인연법은 실체가없고 가화합 반연물이니 조작이니 허망된것이다 하면 부분이 곧 전체는 아니다 말해진다
눈감고는 자칫(공부잘하면 짐짓두잇다) 홀로 아리랑이다
진은 망아니면 별볼일없고 망은 진아니면 달볼일없다
우리가 진망을 말하는쯤 되면 진망의 계합을 참구해야할때 이다
깨닫고 보니 이보다 더 쉬운게 없고 깨닫지 못하니 이보다 더 어려운게 없다
방거사 딸 영조가 말한다 쉽지도 어렵지도 않아서 졸리면자고 배고프면 먹는다
개에게도 불성잇나요? ᆞ무
주장자 치켜올리고 또 꽝소리내며 주장자 내려찍으면서
황앵상수 일지화요 백로하전 천점설이다
공부많은사람도 인과에 떨어지나요?
백장스님왈 불매인과 이니라
인과에 미혹하지않는다
진+망=불매(인과에 미혹하지 않는다)
진+망=불매
향곡스님ㅡ조계종정 진제스님 스승님
향곡스님 혼잣말처럼 창천 창천 ㅡ푸른하늘 하셧읍니다
왜 창천 창천 하십니까?
향곡스님 빙긋 웃스십니다
불매 불매
우리는 좋으나싫으나 인연법칙에 적용을 받는다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드디어 죽는다 옛적부터 그래왓고 그러고잇는중이다
어차피라면 불교 왜 믿는가
안죽기라도 병안들기라도 아니면 덜병들고 좀천천죽기라도 하는건지 대체 무어란 말가
알구나 불교 믿던말던가 마음공부 하던말던가 해보잔다
이에대해 말하고잇는것이 3성이다
변계소집성 의타기성 원성실성 이다
의타기가 의타기이지 못하다
그니 변계소집에 끄달리는것은 잠시도 가만잇을수잇는 힘 없어서이다
일 끝낫으면 좌복당겨야함에도 두리번거리며 또 끄달리고저 나선다
고요히 마음 조심하는것 생각도 못한다
하다못해 티비라도 본다
그니 의타기성이 의타기성이지 않아진다
변계소집성ㅡ의타기성=망념ᆞ모르고 그냥 할줄 모르고 그냥 이지도 못한다
걍 페북질하고 걍밥먹고 걍 잠자고 걍 늙고 걍병들고 걍죽는다
이게 안된다는거다
깨닫고 보니 이보다 더 쉬운게 없고 깨닫지 못하니 이보다 더 어려운게 없다
방거사 딸 영조가 말한다 쉽지도 어렵지도 않아서 졸리면자고 배고프면 밥먹는다
중생중생이 누구나 다할수잇껀만 그놈의 익어진 업습기 한마디로 업작업수이다 ㅡ나우견 인것 아시죠
글구 전 이말하면 생각되어지는것 그건 미로찾기
정식으로 해보구 또 다른길로 가보구
시행착오 겪을시간없으면
반대로 목적지에서 나오면 시행착오없다 요말 꼭생각납니다
염 기 즉 각
망념이 일어나는것 곧바로 알아채라
늘 보초를 서서라도 알라 늘~
이말하면 여호와님들의 책자 생각난다
깨어라 요즘도 잇나 몰겟다
각 지 즉 무
알아채면 곧 사라진다
잘 익히면
밥먹을때 밥만 먹을수잇고
졸리면 잠만 잘수잇다
이것이 의타기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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