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실천佛敎의實踐
무엇이 도 입니까?
평상심이 도이다
우리가 행하며사는 짓꺼리가 (몸짓 말짓 생각짓)도이다
미로찾기
종착지에서출발지로(역관) 출발지에서 종착지로(순관)가는 안내말씀이 경전이라본다
부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며 믿는다
목적지에서 출발지로 가는데 말이 나 생각으로 가는것은 첨공부자의 시작이 되겟지만 그타고 잘공부자가 말씀만에 집착하는것은 업력에 끄달리는것이라보므로, 경의말씀대로 앞생각에 (집착하는것을 스스로보고알아)집착을 물리치는것과 하나되려는(소위 실천이겟다)짓 수행을하는것이 업의소멸(지혜에 장애되는것을 제거하는)이라 보는것이다
근까 앞생각에 집착하는 중생이나, 뒷생각에 집착하는 일체중생짓꺼리를 잇는그대로보고 아는아는것을 또말해서 다른것이잇어, 보고 아는것이 아니고 우리 중생의짓꺼리를(평상심의짓) 하면서, 행하는것을 아느냐(뒷생각에 깨달으면)이어니 이게 뒷생각에 깨달으면 부처이니라
이가르침은 육조단경壇經에서 행하는 가르침이다
앞생각에 집착하면 중생이요 뒷생각에 깨달으면 부처이니라 -혜능-
애옥 증옥의 집착의늪에 빠지지마라
헤어나기 힘든다
애면 좋아하는것이 집착이요
증은 싫어하는것이 집착이다
집착의늪(유색계)에 빠지지마라
자연적인가 천연적인가
인+연=과 인가?
근까 실체적인 인연법칙인가 아닌가?
여기 이르면 언어도단이요 심행처멸 이다
직지인심 견성성불하라
인+연=과 이다
말짓도 생각짓도 아니다
만물은 인연법칙을 따른다
말일뿐이고 생각일 뿐이다
그럼 인연법이 뭐길래 부처님께서는 필요악 쇠의녹 내지 이환치환으로써 인연법을 드러내시는가
인+연=과 이다
보라 들으라 알으라
모닝나우님(존재물의 자체의 남이 탄생이 언필칭 까만밤에 꿍짝이 맞아 한생각일어나듯(탄생하듯) 존재하는것이겟따
한생일듯?
말하지 말고 뜻 내지 의미도 말고 행 한다면 어쩐걸까 그냥 나 자체일 뿐 아니겟는가
여래 - 이와같이 행하고 행한다(두번의 허물)
흰구름 맑은바람 스스로 오고간다(업작업수)
여튼간에 인연법이 인연법이 아니고 그대로 인연법 일 뿐이다
하튼 굴러먹어진(업짱 두터워진 지끔 이때)에 이르러서는 산은 그대로 산 물은 고대로 물 일 쑤 밖에 없는것 이겟따
하여, 지끔 나우님꼐서는 이케 말하기전부터(삼세)진즉 그러케 살아오고 살아가고 살아갈것임을 믿싸옵나이다
업신業身
근까 일체 중생짓꺼리만을두고 도니 각이니 불각이니 하고 말하는것 근까 우리의짓꺼리를 알고(안목이 열린자가開眼)보는가 모르는(맹목자가)가 행하는가(살아가는가)
라고 보는것이다
무엇이 도(道- 당연당당게 살아가는것)입니까
우리의 짓꺼리가 도의 모습이다
도라하믄 비도非道이지만 또말해 청정심에 대해 티끌이어니 (인+연=과) 우리의짓꺼리(존재물)만이 근까 우리존재살이만이 (우리가 살아가는 生老病死가) 길道의 찐眞 모습이다라고 마조馬祖스님은 말씀허시는것 아닌가이다
우리들의 업짓꺼리(몸짓 말짓 생각짓)
경을 공부하는데 누가(어떤 업신業身)이 공부하려허는가?
공부하려는? 공부만나緣 움직이려는因(야삼경에 문꼬리 만나 업종자種子가 움직이려듯이) 움직이는데 (어디로 가시나요 움직이시나요) 다시말해 욕심갖고(업중생 바라는대로, 유구개고 냐 ,무구개락이냐 ) 움직일껀가 걍 淸淨하게 움직이려는가
움직이는 물건이 누구냐
그대 누구신가 (먼 물건이 이케 왓는가?)
백인백색이요 천태만상이어니塵埃
공부하는것도 경을 읽어도 법화경을 보거나 화엄경을 보거나 조사어록을 보거나,만나 (잘공부타가)익어지면 , 그대로 집착하는 성질 못버리고 업동자의 공부는 백인백색으로 나타나는것 이리라(과보)
업인이 업짓하니, 경이면 경이최고 어록이먼 어록의 글귀 업짓하여 (이해하여)알은양 허는것이라 본다
참회를 하라 누가 부르면 멈추고 뒤돌아보듯 자기짓을 볼려할때 멈추듯(고요히하고 정定)자기를 본다
보고들을때 (연緣을만날때) 미혹하면 지은업을일으켜 중생세계를 이루고 공부자는因으로 선정(삼매)에들어緣 밝은 안목 이룬다果
피고지고 알고모르고 피면 피는것에코박구 지면 지는것에 코박구 알면 또 모르면 모르는것에 코박는다
글고는 좋으면 응하고 아니면 응하는것이다
걷우워 옛것을 의지해 고향으로 돌아간다結解 이환치환 하여 이심전심하는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보시를한다 첨보시할때는 가슴이 아리기도한다 맨날 쥐락짓만해오다 펴락짓하자니 행하기 어렵다
주는짓 자꾸해야된다 생각들면 시무룩해진다 얼마지나면 한번한짓 덕에 또 맘내어본다 두번짓은 또 세번짓 할때마다 탄력받아(힘쎄져) 점점익숙해진다 쉬워진다
일해一解 일해 맺어지기만것에서 느껴지는 충족감과는 다른 수희감이 느껴진다
훔치지마라 거짓말마라 보시하면 들훔치고 들거짓말 허게되기도한다
보시(베푸는짓을 통하여) 나중에는 억울해도 잊음으로서 윤회를 끊는다
원망을 뭔망으로써 갚지말고 계를지켜(몸짓3살.도.음 말짓4 망어 기어 양설 악어 생각짓3탐진치) 어리석은윤회를 끊는다
꿍짝(인연소산)맞아 생겨진 부빈 건약 명치因 그대로(주어진처지 그대로에서, 정에들어(잘짓꺼리) 잇는 고대로의 안목세계를 이룬다
염주알(사사껀껀)을 한줄에 꿰듯 늘상보시가 익어지면 늘상중도살이를 살아간다
자선사업가나 봉사자는 사회인으로서 매우훌륭하다 하겟으나 참선공부자는 별로라본다
출가공부인은 계율을 지켜야헌다
살도음망주 부처님재세시 소금도 모아두지말라 하셧따 쬐끔욕심도 나중엔 잔뜩욕심된다 이일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그럴것이다. 근데 부처님 입멸허시자 소금相은 없어서는안될 생필품이니 몇일분정도는 모아도 되게하자하니, 이일은 상좌부 대중부로 갈라지니 급기야는 20부파 이상으로 나눠지게 되어 부파불교시대를 맞이하게된다 호리유차요 천지현격 이고 일파재중 만파수이고 업짱만 두터워지는것이라본다
소금 없어서는 안되는것이지마는 출가자는 그타구 지끔 일파일파 맺어가면서 (움직여가면서) 쬐끔 욕심을 내는것 이것이 업짱을 두터히 하는것이어니 쬐끔 또 쬐끔되니性 한번짓꺼리때와 두번짓꺼리때는 다르다
짓짓일때마다 눈송이굴러 급기야 쇠떵이가죽옷입은 내가된다는거다
소금相만을 보고 알고 말하지말고 구하려는짓性을 보고 말해야헌다이다
불교의 계율이 너무 오래되어 지끔엔 안맞으니 맞게 바꿔야헌다? 그대님도 근가? 그러컨 아니건 그면(상相을보면 그코, 성性을 보면그타)그타. 참공부자는 성性을보아 부처지혜를 이루는것見性成佛 이라 배웟따
근데 요즘엔 상相에집착하는 비구님들에의해 바뀌엿는지 견성성불 들어보기 힘들어 나두 까먹끼 직전이다 멀어져간다
사찰수 적어, 복지지원 적어, 비구님 불짜님 어데로가시엇는가
거참. 배웟따? 정법? 말루 까발리지말고 걍 업짓하는 힘쎄어져性質業力 짐짓 썰까며 한많은세상 살아가자구요
선짓해야지 한다고 선한과보 받는게아니다
인위적아닌 걍 받는것 철딲서니없이 지끔행하려는 행동이 빈껍데기空행동인가
순수무잡한 마음으로 행한다는것을 잔뜩 실은 滿행동(움직임)인가
두타행 - 의식주의 결핍을 잘견디며 수행하며 살아가는 걸사를 비구라헌다
기부쳔사하려고, 걸사(삼의일발三衣一鉢)인 출가자가 생긴돈 모아두나 그럼 뭣땀시 출가를혀
세속에 잇으면서 돈벌어 없는이 도와주지 굳이 출가일까나 부처님 돈(상相 존재물에 집착하려)없어 출가햇나?
작은상相 또는 큰상相에 집착한다면 참공부인이라 헐쑤없으므로, 자망망타自妄妄他 스스로도 망녕되구 다른이도 망친다
말세라 근가해보기두 허지만 자등명법등명을 밝혀 자명自明세계(초세 중세 말세가없는세계) 살아가잔다
조어造語가 생어生語 고장내려말고, 정 그면 그러케(그조차 존귀性 이어니) 살아가시구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그렇케 자연림을 이루며 살아가는것이다
걸인찾아가 얻어먹으며 걸인과 함께 생활하셧따는 금오선사님 무지 그립픕니다
어리석어 상相에집착하는 우리중생들, 성性을보게 권선權善(법문)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살이
우리의살이가 그대로
경도 아니고 어록도 아니다
우리의 살이를 도라 하는것이다
우리살이는 과거인도 현재인도 미래인도 도를 행하엿고 하고 또 할것이라 본다(업인업과 유유정법- 이러코 저러니 이래야하고 저래야하는 법 이 아니라 인연(꿍짝)이 맞으면 존재하고 맞지않으면 안맞는것(무유정법)이겟다- 일체물이 독생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UFO미확인물체 가 인연화합물일까 독자물일까
별 달 태양 어떤것이 독자물이 잇을껀가이다
그면 그타
그면 그타(청출어람이냐 남출어청이냐)
굴러먹기전에는 그랫꼬 굴러먹은 지끔은 이러허다
위산스님은 유철마를 찾아가 말햇따
맷돌이 좌로 도는가 우로 도는가?
유철마 비구니는 말햇따
망상피우지 마십시요
위산스님은 바짝 다가가 민햇따
내 말 어느곳에 망상이 붙어잇딴 말인가
유철마는 끽소리하지 못햇따
어디로가야허나
지끔 가려하는것이(움직이려는것이) 업이 업을 더짓는것이다 雪相加霜
어디로 가야허나
라고 하고잇는 것을 보며 살아가라
수처작주 지끔 이자리에서 (부자면 부자인채로 명예자면 명예자인채로 지욕자면 치욕자인채로,
다시말허면
부자면 부자인채로 근까 부자면 부자짓하라
의인義人이면 의인짓하라(가르침)
건자健者 건자짓 하고잇다(실천행)
언제(때)부터 그러한가
이미 그라구잇단다
잇떤 없떤 (몽중사) 부자 건자 명예자가(청정심) 돼라
마음의 부자가 되어라
내짓이 부자짓인가 빈자짓인가
쥐락펴락 자유자재인인가
우리들은 이미 하고잇엇고 하며 살아가고 잇는것이다
모르고 나쁜짓을 하면서 과보를 안받으려 애쓰다 과보받을땐 억울하기만하여 한많은 살이 되고 죽은후에도 하중업 따라 육도윤회하는것 이겟다
나쁜짓도 알고하면 과보땐 들억울해 육도윤회가 엻따(업이가벼우니 받는 과보도 별루다)
근까 하면서 허는것을 모르는 무대뽀 맹목자되지말구 허는짓짓 노치지말구(정신차리구) 잇는그대루 보아 늘상의 안목자되어 평화생활 하며 살아보잔다
안목자 도인이 잇따면 왜? 세상이 이리 혼탁합니까?
혼탁세계를 보고잇는用 그대님은 안목자相요 맹목자相요
우리는 이미 부자는 부자짓 하고잇고 빈자는 빈자짓 하고잇음을 알아야허는 안목을 갗추어야 쓰것따
멍 때리다
멍때린다는 말을 요즘들어 자주듣는다
내생각엔 멍때리는것도 그러치만 쫌 더 분명하여보듯
긴장結하지말자解
우리는 무얼할때는 작게 크게 긴장을 한다
긴장하는 이유는 우린 그간 맺으려만 해왓기 때문에 긴장하는데 너무 익숙해져잇끼 때문이라본다
근까 뭣쫌 하려하면 긴장하는것이 알게 몰게 당연한양 하게되는 것이리라
평소 긴장되는것을 바로보고 그때마다
뒤로 몸을제치며 심호흡 하는짓을 자꾸함으로서 익어지면 긴장하며 일을 행하던것이, 익어진만큼의 힘解力으로써 사사껀껀에 임하게 되리라본다
앞생각에 집착을 덜하게되고 나아가 행하지만 해력解력으로써 행하므로 짐짓하며 살아가지않을까 생각케 되는것이다 음무소주 이생기심
이런것이 보시바라밀
보시행을 행하는것이 인지상정 측은지심으로 보시하는것이 아니라
행하엿따는 몸짓 말짓 생각짓없이 행하는짓꺼리가 차안에서 피안으로 건너가는것 아닌가허는것이다
푸는것解이나 삼륜청정이나 피안으로(상대옥을 탈출하는것이라 보는거다)건너가는 반야용선 아닌가 허는거다
생노병사 사사껀껀이 모든 지수화풍 사대가 그자성이 멸해가므로 두려웁고 질리지마는 인+연=과 라는것에 집착성으로인해 필요악인 생각에 인양이되여 두려워하는것이라볼때 인연과물을 중도로 보지못허구 실체인양이 되여 인연과물(인위적으로 필요악으로)생노병사라 당연하게 맞아드리는 집착의모습을 나타내고 잇는현상이라본다
해도 함바없이 행하라
몸짓두 말짓두 생각짓두 머뭄바없이(집착허지말구)몸짓말짓 생각짓을하라
짐짓 행하라(살아가라) 말하는것이다
인연법도 자성이없따(인공 연공 과공 (=아공 법공 구공)
집착하는것이 공을 공으로 보지못하는 맹목자인 까닭이겟따
근까 한생 안태어난셈치고 공부하라
개기려 말고 정당화 합리화려말구 (살불살조정신으로 높은 벼랑끝에서 한발짝 더 내딛듯 ) 곧짱가라
마음공부 살려는자 죽을것이요
죽으려는자 반드시 살아나리라
공부자는
생자필사 사자필생 ㅡ 산다면 반다시 죽고 죽는다면 반다시 산다
불연지 대연이요 대연지 불연이니라 -원효성사-
만나면 헤여지고 흥하면 쇠하고
때어나면 반드시 죽는다
죄다가 괴로움투성 이란다
필요악(일행삼매)에 떨어져 헛울음만 울고잇따
애가 잇으면 증도잇꼬 증이없으면 애두 없다
잇다면 다 잇꼬 없다면 다 없다
죄다가 감옥살이 하려는가
죄다가없는 마음공부 하려드러
시방세계에 자유자재하려는가
자재행을 하면서두 스스로 얽어매려는가自繩自縛
일체 모든것은 마음이 만들어낸다
어찌하려는가
하면서두 하는것卽을 모르른다
몸짓 말짓 생각짓을 하면서 고걸 모른다
허공에 아지랭이가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허공발연 해저생연 -허공에서 불이나니 바다밑에서 연기가 난다 -그게 그거고 도낀개낀이라본다 자성이 법성이다
인연법은 중도
인연법칙은 중도일 뿐인데 (언어도단 심행처멸인데) 더말해 일행삼매이거늘, 안다 모른다 이상허다 맹목자짓 하려는가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이 없껀마는 재아니 오르고 뫼만높다 하더라
일체 중생이 당연 당당하게 그대로 부처이다
근까 믿고, 지끔 내앞에잇는 사람(사회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한번 더헌다 나자신도 미워말구=법성=자성인까)을 사랑하라 -똘스토이-
자성불이 법성불을 사랑한다(자등명 법등명)
중생이 아프니 내가 아프다(올 마이 티얼스=모든이의 눈물은 지끔 흘리는 내눈물과 쬐끔두 다르지 안타=부리(중도=둘아닌 하나?(법문) 여기서 그하나를 묻는다. 만법귀일 일귀하처 ㅡ 만법이 죄다 하나로( 이거면 이거하나루 저거면 저거하나루) 돌아(귀향)가는데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가?)
-유마힐-
자타일시 성불도
자ㆍ타가 동시에 성불하여지이다
이미 그러헌것을 알아지이다(세수타 코맨지기보다 쉽다)
괜스레 짓꺼리마라
언자부지 지자불언 이니라 말허면서 행하구 행허면서 말헌다
곧이요 즉이다
호리(코딱지만큼의 허물)조차 없는데 지끔 어데로 가시려하나이까
4향4과四向四果(구하면 얻을것이요 두두려라 열릴것이다)
과물果物이 과물인것을 밝히는 안목
산은 산 물은 물 이다
근데 연고를 밝히니 비산 비수非山非水인것을 밝히는거라 보는거다 과물은 비물이다 또 도를 도라하면 그도는 도가 아니다 언어도단이 아닌것에서 아닌것을밝혀 覺으로써 해탈허자는 이른바 견성見性합시다 이겟다
수다원ㅡ과물이 실체가 아니라 근까 인+연=과를 과=인+연 유위법 (인연화합 즉 인위적 조작 반연됨)의 연고를 찾는 근까 회광반조 오온을 비추는단계 근까 결結을 해解푸는 결자해지의모습(역관逆觀) 전도몽상인이 전도몽상을 멀리하는것
물구나무 서다가(살다가) 바로 서는것
사다함(일래)ㅡ 유색계 애국愛國 증국憎國에 드는것
아나함(불래)ㅡ 무색계 애국(좋은세상)도 증국(안좋은세상)도 없는단계
아라한(무학無識) ㅡ생각에서 해탈하니 인+연 (방등 평등세계) 열반(유여열반 열반에 머물러진상태 도솔천 내원궁 깊숙히 잇는것)세계에드는것 이라본다
근까 말허자면 (대승적견해)
이 유여열반에서 나와 삼계(색계 욕계 무색계) 에 탄생하시니, 이모습을 나우는 순관結 역관解 이라할때 순관에서 역관을할때(결자해지를 할때向 햇을때果)근까 내원궁에서 나올때 (이때를 무여열반을 이룬다 본다)유여열반처에서 나와 마야부인의 옆꾸리로 탄생하시니(결정되어잇는 계급제도에 따라 머리로나면 제사장급으로 나는건데 옆구리로 나니 왕족 무사끕으로 존재케되니(한국에서는 한국법 따라야허듯이) 지행합일의 동시라 보는것이다
여허튼간에 그러케 태어나면서 7걸음을 걸으면서(걸음걸음마다의 물들지않는연꽃을 밟으며=청정법신非身相의 작용動) 일갈하시니 이른바 탄생게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삼계옥三界獄에서 나性만이 존귀하구나 내 마땅히(당연당당당光) 욕계에 물들고有色界 안들고無色界하는 액란에서(습성이 근까 진애물塵埃物이, 티끌이果物 걍~움직이지못하고 (걍짓하면 백우白牛 청정법신ㆍ 분수에맞따-일없따無事) 구하려는慾心으로(티끌아니랜까봐 T낸다 생색生色을 내므로써 (집착하므로써 공연히 애쓰므로써 수고하므로써果報) 고난살이(탐진치 ㆍ 구하려드니動 욕계살이를 시방에뻗히니 짓짓이 나타나는것이다光 한편 이거는 이是거는 이거일뿐有이고 그외는 아닌세계非인 유색계 거나 그 시와비의세계(유색계) 는 없따 는 무색계, 모두 물든結세계요 티끌세계에서 =잇다보면 죄다잇고 없다를 말헌다면 죄다없다) 개고생하는(항상짓이 아닌고로) 것이니 중도인中道人으료써 중도짓을하는 당연당당을 드러내리라光 편안케慈悲心 하리라 하면서 무여열반淸淨心을 이루는成것이라 보는거다
하튼간에 맹안목肉眼目으로 보면 똑같은짓이 이러거나 저러거나 지만
혜안목으로보면 이러거냐면 이런것이고 저러거냐면 저런것 이지만(하나되어), 저기 무어냐
남전참묘에서 조주가 짚신을 머리에얹고 문을 나서는것처럼 이에 집착하지않는다 물들지않는다
백장스님 가라사대
참된공부인은 인과를 행하지만 인과에 떨어지지않는것이 아니라 인과에 미혹하지않는다不昧因果 또 괜히 또 햇나? 늙은 T내누나
뭐지? 거참
금강경 제7분 무득무설분
말하지만(구업) 말한바없이 생각해도(의업을) 생각한바없이 함으로써 암껏뚜 얻을것이 없어 우리 부처님 45년간 법을 설하셧으나 한법도 설한바가없다 는 오리발은 오리발 이엇떤것이다
맹목자 안목慧眼目을 갗추자
중생 부처되어 부처 본래중생 이루자
빈곤속에 풍요
마음의 부자가되라
내앞의 사람을 사랑하라
상황을 맞이하면緣 나란놈因은 열불난다果
춘래초자청 풍래 자언 ㅡ봄오면 풀은 스스로 푸르러지고自業自得
비오면 풀은 촉촉해지고
또 봄오면 눈은 녹아지고 서리오면 두터워진다
인+연=과 이다
만공스님이 한암스님제자에게 물엇따
한암스님은 아직도 술에 취해잇는가
답하되 오대산은 푸르릅니다
오래전 한때 읽엇길래 올리지만 자세하지는 안타
그치만 춘래초자청과 다르지않타 생각들어 같이참고햇쓰면으로 꼽사리루 첨가하는거다
주장자相를 빗겨들고 곧장性나가라
겉모습에 집착말구 승질대로 하라
보고아는 앞생각짓이 집착하는것알앗으면 걍 행하라(자유자재 못할일없따)
견상성불 하라가 아니라 견성 성불하라 하시엇으니 머뭄바없이 조건부가 아니라 걍 생겨먹은대로(자유자재하라)
그나 견이 상이구 상이 견이지만서두 견상見相目은 너무 부분적이고 일시적인지라 입막으니 코가 뚫리는것이니(이거다 하는순간 저거가 백마타고 나타나니 )상을보고는 착각일뿐이요 백색중 하나같지만 것뚜 호리유차일뿐 견상성불은 골때리기만 하는것이라본다
상相은 부지기수이어 性두 따라서(위드코로나?틋, 위드성)부지기수이겟으나 알게몰게顯隱 불가사량 늘상 청정 이어니 상에만 집착하는 나는 어이하리오
호리유차 천지현격이랄수잇는고로
상相을 보고는 요달키어렵따 하겟따
근데두 좋은모습 좋아허구 싫은소리 싫으니巧言令色 나 정말 어떡혀
주장자 빗겨메고(인과물 조작물에 집착말고)곧짱(살부살조 정신으로 맘 단디묵고 두리번거리지말구 또 이쿵저쿵말고 걍~) 나가라 분수따라 힘따라~
마음의 부자가되라
라디오(트랜지스터)만 가지고잇엇어도 좋은시절(흡족함)잇엇따
이때의 흡족함은 능동적이엇을까 수동적이엇을까
이튼저튼 라디오緣를 만나 흡족함의탄생(존재과물)에 집착하면 중생이요
뒷행각에 물들고잇는것을(비상非相에 집착하고잇구나허구) 알면 부처이니라
라디오를 만나건 안만나건에緣 따라 흡족함을 제작해낸다 自作自受 업인과보業因果報 ㅡ인과응보因果應報
연에의해 존재(인연가화합 인위적 조작)하는 독자적이 아닌것에 코박구잇는(무상한것에)것을 보구알아채면 부처覺者니라
그나 우리들은 누구하나 빠짐없이 죄다 물들어가면서 고걸모른다
모든이가 집착해야만하는 처지(굴러먹은고로)이어니 그럴쑤밖에없다
그타고 계속 구를것인가 인과인과 한짓두짓 맺으며 맺으며 흘러간다
업짱은 더두터워져만가고 지혜는 점점 멀어져간다(잇는그대로보는 정견은 멀어져간다
일파一波가 만파滿波를 이룬다
일즉다一卽多요 다즉일多卽一 이다
상相의 성性이 그타이다
인연과물 상相인 흡족함의 승질이 그타이다
이 흡족足함ㅡ만족할쥴 아는 마음
족할줄아는것이 재벌심이어니 짓짓이 나만위하는 유구짓有求動이어니 무구짓도 행하며 베푸는것이겟따
아무리 높은자리 많은돈 번다해두 자기만 위하는짓이어니慾心 쥘라고만허는거 복받을것은(베푸는것만이-펴락 쬐끔 잔뜩 관계치 않고 복이된다) 쬐끔도없는 도야지와 별다르지않는다
하여 부처님꼐서는 부자 명예자 되고프면 빙자바라밀행을 하라 하셧으니 참공부자는 겉모습 좋은것도 조치만. 걍 좋을뿐이어 얼마가지않는다-부분적이고 일시적인것 알아야허는 안목 시각 이어야한다고본다
보이는 겉모습에 끄달려 그타 안타치말고, 근까 제상은 비상이어니 성을보아(견성) 미혹치않는 중생으로 당연당당하게 살아가자구요 보시바라밀이다 조껀부 보시가 아니라
걍 줘라 ㅡ음무소주 이생기심 ㅡ머뭄바없는(생색내지않는 몸짓말짓 생각짓없는無心 그마음으로 행동하라
돈 벼슬 을 빙자하여 시험에들지말고 순수청렴하게 행하라 이겟따
근데 어제 또다시 이기회 만날까생각들어(과인果因이 연緣만나니 종자因 연만나(눈앞에 연보고 집착하면 시험에들면) 물든지 안들든지 된다
상황따라 변햬간다
우린盲目者 그타
그니 집착하면서 집착하는줄 모른다 이다 딴것 아니다
집착하고잇으니까 행하고잇으니까 하고잇는(고거를 卽)것을 알자는거다覺
하튼 족하는마음性心되여 모양相따라 부자富이든 빈자賓를 짐짓살아가잔다
풍요相속에 빈곤性살이말고
빈곤속에 풍요를 살아가자
사사껀껀을 순수무잡한 청정심으로 살아가잔다 흘러가잔다
죽어가잔다 늙어가잔다
지끔을 살아가고 잇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