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성과 수연성不變性과 隨緣性 

2018 01 24(내일來日수요일)은 부처님 보리수나무에 정좌하여 샛별떨어지는것보시고 깨달으신 성도일成道節이다.근까 많으신불자님 철야정진徹夜精進하는 금이요 내일이겟읍니다

변하지않는 본래성품자리와 연에따라 수시로변하는 수연성품자리의 관계이겟다
수정거울에 비친 수연물 수정거울이 깨지고 허공거울에 비친 수연물 허공거울이깨지고 자성마저 無自性이어
수연(인+연=과=인) 뿐
보는자(眞진)와 보이는것(망妄)
진은 참되고 망은 허망타 그니 참된 그마음자리를알면 이자리에서는 신이라고 또 부처라고 이름붙여도 상관없다 말하는것봣다
이는 알음알이로 헤아리는것이므로 생각속의 일 일뿐이고 또 정토가곧 예토이다라는 부처님가르침(불교)에 맞지를않는다 
그리고 또 말하면서행하고 행하면서말하는 언행일치도 알면서행하고 행하면서아는것이달라 지행합일도 아니다

신심명信心銘에 이르기를 둘은 하나가잇으므로말미암으로써 하나나 둘 셋등등이 잇음이니, 하나나 둘이나 무진장많은 숫자들이 다잇게것이다 

법성게法性偈에는 일중일체 다중일一中一切 多中一하나가운데 일체가잇고 일체가운데 하나가잇다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일체진중역여시一切塵中亦如是 법성게에 더잇다 글구 에구 걍 말로 후다닥 햇으면 잊어먹기전에 말루 다햇을텐데 글로하자니 신경쓰다 까먹엇다
하튼 신심명에, 이유일유 일역막수 일념불생 만법무구 二由一有 一亦莫守 一念不生 萬法無咎-쉽게말해서 숫자가 12 3 4 5 등등 많이 잇지만 1도 유일하고 2도유일하고 3두 4두 유일한것이다 127이라헤서 어디 딴곳에 127이 또 잇는것 아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한달두안남앗다 금메달두 은메달두 동메달두 유일한 금은동메달 각각이마다 유일한메달이어 값진메달이겟다
이유일유二由一有
무조건 믿어버리는 맹목盲目 이아니라 참선하여 언행일치 지행합일이 왜 부처님행인가를 확철히 자증해야만 허겟다 둘은 하나가잇으로해서 잇는거다 그니 하나조차두 지키지마라(진리眞理(참다운이치,를 행하고저한다면 살불살조殺佛殺祖-부처도 조사도 죽여라) 한생각나지않으면 만가지법에 허물이없다- 이런말씀 만나뵙기 어려운 글귀이다 이런글쓰신님 3조승찬스님이시다 
나우는 다른글두 귀한말씀이지만 이글귀 보자마자 친함을느꼇다 
저기뭐지? 보살님 많은데 그중 어느보살님 칭명하는게좋은가요?묻는데 답허기를 맘에드는보살을부르세요, 맘에드는? 나우도 이글귀가 맘에들엇나보다

선가禪家에서는
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 一歸何處 하고 묻는데에 이르는것이겟고 일파재동만파수一波纔動 萬波水-한파도가 만파도된다  또 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천지현격天地懸隔 -가는털만큼의 차이가 천지만큼 의 차이가된다
이어, 수십년간 연구해밧짜 도루묵된다(열심히 더잘속고잇음이라 허겟다)
상불경보살님은 만나는사람마다에게 당신은부처님이십니다 하엿다(곧즉이다)
부당不當조차도 부당지사不當之事(비상非相이 비상되는것조차도 당연當然한것임을 알아야 한다고보는것이다-나우見-특히 이것을 사사무애事事無碍로 본다
예토穢土가 정토淨土이고 중생이부처다 색이공이고 공이색이다
어느것도 붙지못한다
많은공부인이 무명업습끼無明業習氣가 강하여 속으면서두 속는줄모른다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
생한것이 멸하고 그멸한것조차 멸에이르러야 비로서 참행복이어라

무섭구나 무명업습끼~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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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법因緣法
 
우주만유宇宙萬有가 다(알게 또 모르게) 인연의법칙으로 이룩되고 또한 무너진다(당생생 불생 當生生不生 -인+연 근까 인과 연이 만나면 사건사고가 당연이 생겨나기도 또는 생겨나지않키두 한다는말이겟다
대연여성합(유식에서는 이를 중연衆緣이라고한다 근까 크고작은 상황이라보면되리라본다 예들면 배추씨 땅(기후 물 인력 등등의 연 (대연여성합 大緣輿性合 근까 이러하구 저러한것들이잇어  그것들이 인과 합해져(서로 영향을주어 당생생 허기두 또 안생하기두 한다는거다 
또근까 부자 잘살아 조쿠 빈자 못산아 싫다 강건자 안아파 씩씩하여 좋구, 허약자 비실비실하여 싫다 요기서 하나 더 말해보면 학다리길구 오리다리 짧다 왜? 배추가 튼튼하고 또 부실한가 중연이 착하면(착한죄 지으면) 착한과보(착한벌)받고 중연이 착하지않으면 (안착한죄지으면 안착한벌)받는거다 이겁니다
연이 나쁜데두 인이 나쁘물건됫으니 내탓이로소이다 되겟읍니다 
인=과 이고 과=인 이다
착한죄짓고 착한벌 받는다 나쁜죄 지으면 나쁜벌 받는다 
이것이 당생생불생 아닌가 보는겁니다
좋은죄? 나쁜죄? 좋은벌? 나쁜벌?- 이거 몇해전에 열심히 말햇다 나우는 왜 이리 볼까요?  뭐가 왜예요 바보면 그럴수있잖아요 그면그타
하튼 착하면 착해두 또 착하지않아두 다(모두) 죄짓는거다 말하는겁니다 이거 기회(인연되면) 되면 다시 소견 올리지요
하튼 인연에의한과물이 생해두 안생해두 모두 과물입니다
이러한고로 움직엿다하면  일파재동 만파수 이고 호리유차 천지현격 이겟꼬 아가싸움 어른쌈되는 이치아닐까입니다 심심해서 아가쌈 어른쌈두 적어봣읍니다 이게 나우 혼자놀기입니다 재밋죠? 재밋어요
하튼 당생생불생 잊끼없기입니다 이왕이면 4조 도신스님의 전법게임도 기억해주세요 아니 내가 아쉬워 부탁을허는가 걍 맘대루 하세요
좌우지간 한번더 애증지간에, 자연계와 인간계는 다 인연법칙에지배된다
인생관에 잇어서의 십이인연법이 또한 이 인연의원리에서다

 부처님 在世時 이교도엿던 舍利佛사리불目健連목건련은 인연의원리를듣고 깨달은바잇어 불교로轉敎하여 붇다의교지敎旨 를 諸法從緣生 諸法從緣滅모든것이 인연따라나고 모든것이 인연따라 사라진다

我師大沙門 常作如是說 우리스승 큰사문꼐서는 늘 이렇게 말씀하셧네 라는 글귀를 외우며 길에서 전도傳道햇다고하여 당시 다른학파에대해 불법은 인연으로 종지宗旨를 삼는다 하엿다
근래에와서는 인연법을 모르면 불자가 아니다터니 요즘에와서는 그런말듣기도 (중요성은 더하건만)쉽지를않아 기초가 탄탄치않아 평소 입을열고 또 소리를내어 쫒지從않을수없는 業中毒者이기 땜이라고~
따라서 생멸生滅을 生滅滅已로 속고잇어버리는(지행합일知行合一이 안되어, 따로따로이다) 이유중 하나로도 보고잇다  -나우見이 그타이다-

인연법

더 말해보면 내친구로 여성분이 셋잇다
한나 미령 부용 이다
인원파악을 위해 점호하듯 번호` 하엿따(점호땐 존칭은 생략하는 전례상 이도 그에따르기로함)
한나 하나 햇다, 미령 둘 한다, 마지막으루다 부용 셋 번호 끝 햇따
왜 일까? 다시말해 먼 사껀사고가 생긴걸까?
한나가 왜 하나 하고 말(소리)햇을까
나우가 점호때 행하는 번호하고 소리(바람이불어왓끼 때문이다 이게 인연과 3중에 객관적인원인緣이다)
인因인(주관적원인) 한나가 하나 하고 소리를 만든것이다(과果인것이다)
이것이 인연법칙 도리 이치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한나가 (인이) 소리(과)를 만들엇다는거다
그리구 과에 집착되어 소리에 실체가잇듯 한나는 하나엿다고 한다
나우가 하나한사람 앞으로 나오라하면 한나가 앞으로 나온다
한나가 하나이고 하나가 한나 인것이다
이때 하나는 과라햇다 한나는 곧즉 하나 이다
이 사껀사고가 그어떤 설명이 필요없는 곧즉 을 말하고잇다
처음 인(한나)도 움직일꺼여서 인이지 가만잇으면 과물 인거다 과=인+연 이다(성찰이다. 과이전엔 무엿이엿떤가? (=일념미생전 부모미생전)
인=과이다
인이 움직여서 과를 만들구 또 과가움직이면(이땐 과라 안하구 인이라한다) +연 = 과 이것이 인연법이다
인=과 과=인 이다 
한나는 인연소치 말해서 인연화합체 (가짜물건 非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무릇 상은 다 상이 아니다 상아닌것 진실로 보앗다면 곧 여래를본것이다) 여래도 이와 다르지않기 때문이겟다 
여래여거- 이와같이 생겨나고 이와같이 사라진다
지금의 한나이듯 지금의 여래 이겟다
또 한나가 입열고 하나햇다 명사名詞가 동사動詞를한다 
다시말해 자석이 작용하듯 한나의 작용作用이다 그 특성따라(업業) 업이 씨앗(유식에서 제8식을 아뢰야식(종자 種子=업=습기력) 이 종자가 배추씨라면 나우가 번호 하면 어쩔건가 복합쩍 연에의해 찰라에 쪼끔 다른 (눈에보이지는 안치만) 배추로의 성장(當生生不生)으로 대신 보엿겟다 이다  
여하튼 간장의맛 된장의맛은 언어도단 심행처멸이다 
그어떤 언설장구로도 표현할수없다 물맛은 먹어본자만 알수잇듯 한나의하나는 당사자만이 알수잇고 행할줄 알것이다
만약 갑돌 갑순이 하나 하고 한나흉내내어보지만 그건 한나의 하나는 아니다
이러한것이 법성게에 나오는 궁좌실제중도상窮坐實際中道床 누구두 범접못하는 한나조차도 한생안태어난셈치는(살불살조殺佛殺祖-부처두죽이구 조사두 죽인다)자리 궁좌이어 드러나는(인연따라)실제 곧 중도 인것 아니겟나하는것이며 또 유명한 대강백 구지스님 찾아가, 부처님말 말구 구지스님 자신의말 한마디해보소하고 시건방떨어대던 비구니이름 생각안나면 요기잇는 궁좌실제중도상 떠올리구 얼마전 갑짱님에게 아는척 실제비구니하기두햇다
그나 이것은 타력이다
걍 알아야지 법성게 떠올려 아는것두 알수는 잇겟찌만 법성게 기억안나면 날탕된다(의타력의 폐해= 윤회의연고이겟다)

그림 

기린의어부바.

 첨밧슬때 떠오른것 자력타력이다 이그림 올려노쿠 자력타력말하려고 잘저장해둿다가 이제사 원푸는다(정말 기린이 새끼업나 설마) 

밥 내가 퍼먹으나  마미가 멕여주나 배는부르다 

혜능스님은 마중하는 홍인스님에게 말햇다 배젓는 노를 제게 주세요 모를때야모르겟찌만 알앗으니 제가 젓겟읍니다 오대산에서 공양주를하고잇는 무착앞에 문수(지혜보살)가 나타나자 주걱치켜들며 문수면 너문수지 나와는 관계없다며 쫒아버렷다  이모두 자력과 타력의 처지를 말하는거 이겟다(부처님 말말구 자신의 말한마디 해볼란교?)실제비구니의 자신의말 한마디못하면서 치~ 비구두아니구 비구니다 여기서 구지스님은 대분심 대의심 대신심을 하니 강원폐쇄후 방콕 이엇다가 천룡스님만나니 그간절함 오죽이엇을까 안바도 비디오다


걍 알아라 
실제비구니 이것이 자력이다
불교는 자력불교이다 여껀?(根機) 안돠면 타력(依他力)이기두 하지만서두 눈치봐서 근력?(무집착력 안움직일수잇는 모를줄아는힘 眼目力)  쫌생긴것보이면  미련없는 자력행 권선勸善 積善합니다(^..^)
佛敎의 궁극은 스스로의 힘기르게하는 부처님가르침 이다

나우 죽을때 부처님 없어두 혼자힘으로 

(이보시요 나이먹어서두 마음공부하신다는 나우씨 마음공부도좋치만 정신차리시기요 언제는 부처님 또 아미타님잇어 죽엇는가요 아주오래전 조상님들 죽으실때 부처님 아미타님꼐셔서 죽엇든가요 근까 종교잇기전에도 그분들 계셧엇드냐 입니다 업작업수 우리들이 업(욕구심)동자되어 업짓하다 감당못하게되니 부처님 공연히 깨닫게되어지게허구 그리구는 부처님없이 혼자죽는다? 허이구야 큰재주지녓구랴 이걸일컬어 업작업수 자작자수 자승자박 이라 하는갑디다 근까 인천용화사에 주석하고꼐시는 송담 정은스님꼐서 하사십년 왕비력- 뭣 땀시 십년동안 힘을 썻떤가 말씀 하십니다  술꾼이 술먹구취해 술끊는약 찾는다 하겟읍니다) 
 죽을려구(혼자힘으루죽는다? 대단하군요 게뿔) 지끔 늙는중이지만 맘공부 하고잇다 허겟다
걍 죽어진다
근데말이다 걍 죽을수잇을껏 같으신가요? 
이때를 당해서두(시절인연도래) 또 속으실려오? (하늘은 위에잇고 땅은 아래에잇음이요 또 생각(의식의본질) 알음알이에는 항상 허물이 따른다 자꾸또 말해보면 남쪽에서온 노인은 부처님법설함을 허락하고 남쪽에서온 노인은 부처님법설함을 허락하지않음(조계종정 진제스님하신말씀 - 이말이 무엇을 나타내는건지요?  불연지 대연이요 대연지 불연이로다-원효스님말씀 많이도햇음 도움되려나)이라본다 
 부처님 가라사대 처음두 중간두 글고 마지막두 한결같게하라 하시엇느니라

제주 서귀포 토평 석화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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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착

카테고리 없음 2018. 1. 10. 09:36


방하착 ㅡ응어리를 풀자

응어리를풀어가며 풀어주는것이 참된 공부인 이라겟다 힘겹겟찌만)

삼업짓ㅡ좌선하는데 우리는 좌복위에 단정히앉아 입을닫으니 생각(의식) 이 나타난다 이나타난생각을 잡지말고 놓아라 이며 업심(선업악업)을 놓아라 
방하착이다   근까 업을 놔라 이다 
이환치환이고 응병여약이다
땅로 인해 넘어진자 땅짚고 일어서려는것이다
 눈에는눈 이에는이   이열치열 이겟다
풀어 헤쳐 버린다 ㅡ눈속의 복숭아꽃이 조각조각 내리게 하라 이겟다
정(생멸멸이)에 들어가고 잇는거다

수다파는 말한다 마음에 응어리가 졋다 마음에 한이생겻다
이제는 남존여비 사상에서 남녀평등 또 중생평등 또 지나 무생물평등(자연보호 환경보호)에 이르러 모든 존재물에 익어져간다
어느하나 소흘하면 곧그것이 나에게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의 욕심짓이 결국 우리를 재앙으로 이끌기에 법이 벌을주어 모두 사랑하기를 가르치는것이라본다  

빙산이 녹는다 빙산이 죽어간다
빙산죽는것과 우리가 먼관계가 잇나하고잇고 당면한 존재물들은 나름(특성)에 따라 응어리가 지는것이라본다
우리들의 말짓 몸짓 생각짓(업짓)은 우리 낱낱의 짓이요 우리 짓짓의 결정체이겟다
안이비설신의
낱낱의 식 들이 말짓 몸짓 생각짓으로 나타난다
낱낱의 존재물이 낱낱의 특성으로 살아가야하는데 그렇지않으면 나름의 응어리가 생긴다 할수잇다
말짓이 몸짓이 생각짓이 나름의짓을 나만의짓을 하다보면 나외의 특성은 아랑곳 않는다

안과에 40대 찾아갓더니 노안이라는 진단 받는다 우리의 나름짓이 상처를 받는다
노안이 나의 몸의짓이지만 그래도 욕심은 화가 나는것이다 만사가 그타 그러한 것들이 한덩어리가 되어 응어리집단된다 하겟다
스스로도 자반타반으로도 그때그때 응어리는 만들어지고 잇는것이다
환경오염이 얼마나 응어리진것이 많앗으면 파괴되고 잇는것인가
나만 나의것만 소중타보니 의 결과이겟다
너와나는 함꼐 소중한것이다 우리는 결코 둘이 아니라 같은 하나 이기  때문이겟다
중생 아프니 내가 아프다
유마힐거사의 불이법문이 떠오른다
 탐 진 치 만 의 5견 을 기본10악이라한다
마음의 응어리성립에 필요요소 이겟다
소아병적인것이 악의 대장인것이다

빙산은 지금도 녹아가고잇다
길가에는 복면을 쓰고 활보하고 잇다
상상도 못햇떤 세상살이 다
장년 노년 장년과 노년이 크게 다르지않다
 여기서 저어기 아니고 요기가 고기이다
빙하은 녹아흐르고잇어도 내관심사는 오로지 나뿐이어 악짓만이 행행할 뿐이다 보고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느끼며 지금의늪(탐진치)에빠져잇으면서 그것을모르고 살아가고잇는것 이겟다
소아는 소아짓 하고 대아는 대아짓한다
우리의 마음의 응어리는 얼마가되나
응어리를 풀자 이것을 방하착이라본다
독설
말(언어)의 탈을쓴 독
 말이라면 말을풀고 짓이라면 짓을 푸는것이 방하착이라본다
우리는 언과 행 그리고 생각을 방목하고 살고잇다
이 방목자들 자신이 뭔지도모른채 맹목 으로 날뛰고 잇는것이다
이들을 그냥 놔둘것인가

 빙산은 지금도 녹아 흘러 내리고잇다
선정이란 이저리 날뛰는 이들의신분이 뭔지 파례(잡아끌음)하고 분명정확한자들만 공항 통관시키듯 방목하는것이 좌선이라 본다


신구의 어떤것도 당연지사이다
 왜 당연인가.?
당연 이라면 왜 시비가 따라오는가.?
그 당연명찰에 속기 때문이다
언설 장구(말이나 문짜)에 빠지지마라 이다 교를 버리고 선정에 들어가는것이다
실올하나 걸치지않고 검색대에 서는것이다   백척간두  진일보ㅡ높은 낭떨어지에서 한걸음 더 나가라
검색대에 선 나 형
한걸음  더나아가면   견성(성품을보는것)이라  대아 참성품을 보아야  비로서 방목(무애)하려는것이라 하겟다

삼업짓ㅡ신구의 우리는 업짓(당연짓)하며 살고잇다 업짓 않할수없다 업짓 행하는데 ㅡ 무유정법 이고 청정(평등)에 이것이다 하는것이다
 그리고는 나름세계 살아가는것이다
말로는 이것이다하고 몸으로는 몸자체를 나타낸다(언행일치이고 지행합일)     근까 청정 아닌 곳(티끌세계)을 살아가니  나름진실한데 티끌세계 살지마라 말하는것이(스스로의 심오한티끌인데)  가당키나 허겟는가

하되 속지는말라
  상이 상이 아닌것이니(비상) 하되 하는바없이 하라 (근까 무주상보행을 해라  이겟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ㅡ머무는바없이 행하라  이겟고 색성향미촉법(경계속)에 살지만 색성향미촉법에 빠지지마라 이겟고  더러운물투성에  피는연꽃이지만  물들지않는것처럼 아름답게 살아가자 이겟다

 (휴게실)
어느 할머니가  오토바이를타고 접경지 국경을 넘는다
 경비원이 물엇다 왜 갑니까 여행가오 
아무리 수색해도 밀수품이 없으므로 통과시켯다 
밀수품인 오토바이를타고 유유히 가고잇다~ 
초등때 교과서에 도야지 소풍가서 인원점검 하는데 아무리 세워봐도 하나가 모자란다
  하튼 끝 
날마다좋은 우리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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