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과

과=근+경
6식=6근+6경
6식=생각 알음앓이
태양은비춘다=과의작용
생각을 한다=과의작용 =과의움직임
생각을한다는것 
태양은비추고 생각은 하고 눈은보구 귀는듣는것이 각각의특색이겟다
백색 근까 낱낱이 다르지만 그이치理致 그도리道理는 비추건 보건 듣건 매냥 한가지이다
그대는 누구인가?
보고 또 들을때마다 이타 또는저타한다
6근(인)+6경(연)=6식(과)
근까 과가(육식 ㆍ 생각) 작용(움직임)하는 이치도리가 인연법이고 인연법이 우리(존재물) 이겟다
생각이 움직이지않으면(=태양이 비추지를않으면, 또 눈이 보지를못하면= 존재물이 제구실을 못하면) 송장과다름없음 이겟다
우리들은 보며 들으며 냄새맡으며 맛알며 모기가물면 가려운줄도알며 생각을 할줄도안다
6근+6경 을12처 여기에 6식을 더하여 18계라고 한다
18계 ㅡ이세계의일을 다안다 이다
모든것이 다갗추워져잇다는말은 18계 이세계를살며 이세계를 다안다(마음에 다갖추워져잇어 다른곳에서 찾지마라 말하기도헌다)
태양은 조튼실튼 묵묵히(무위법) 비춘다
우리들은 조튼실튼 묵묵히 움직이고 묵묵히말허구 묵묵히 생각을하구잇는것 (유위법)이겟따
무위로서 차별을한다
우리가 이쿵저쿵하는것이 함바없이 이쿵저쿵하는것과 다르지않타
근데
왜 이쿵저쿵의늪에빠져 고뇌(유위)하는가 
인연법을 깊쑥히 몰라서라 허겟따
인연법칙으로살며 인연법칙으로 움직이고잇으면서 인연법을모른다?
해서, 어리석음이란
인연법을 몰라서, 해야헐일과 하지말아야할일을 (변인지 된장인지, 또 선인지악인지 한번더다시  진리인지 아닌지) 모르는것이라 표현하는것 이겟따
나우가 아침에눈뜨구 참구는않고 중독자인것을 감추지못하여(팔짜소관 업력) 횡설수설 사방팔방시방 비틀거리고잇는 작용을보고 나우를 알아보니, 눈眼이 눈을보는 재주가 잇다허겟읍니다
근까 쎈거다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
2018년 03월14일 수요일 5시55분 모닝나우書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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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만파

카테고리 없음 2018. 3. 11. 18:58


연변가수 최란화 박혜자 노래들으며 일파만파를생각을한다
얼마전 처음 경연대회에서 결승진출하여 가수되어 지금은 콘서트를하고잇다
일파 그리고 이파라할까
하튼 일파중만파요 만파중일파이다
많이들어본 초심을잃지마라
일파가만파 이고  호리유차 천지현격 이
초심이 종심이요 종심이 초심이다


인+연 =과이다
초심이라하지만 인이고 또 과 이어 인=과이고 과=인이다
과(초심)가움직여(인) 연만나 또 과 이루고 또 이과가 움직여 인이되어 과 이루어가는것이 일파가 만파이룬다이겟다
초심(경연대회에서 노래하는마음)가수(과 ㅡ일파)이 다음노래하게되는것 (연)맞아 더익숙한 가수되고

  자꾸또 연만나 과 이루어지다보니 일파만파이


초심가수가 연만나 또과 이루다보면 다시말해보면 인이 쬐끄만 움직이면(집착하여 물들면 ㅡ연을만나면 다시말해 인이 연만나면 자꾸파된다 근까 집착하지않아 물안들면 근까 그냥 인이과이루면 하되함바없이 ㅡ응무소주이생기심되어 노래하면 이것이 초심을 잃지않는것 아닌가 말하고잇다
연변백성 가수최란화박혜자의 허스키한 목소리의가창력을 좋아한다


소년소녀가 아저씨아줌마되고  또 할배할매된다

연에 불어오는 지금의 상황맞이에 물들지않고 소녀가수가 할매가수되엇을때 보다 참眞한 할매이지않겟나 하는것이다

해서 영원히 기억되는가수이길바란다
또 산다화를 특색잇는 가창력으로 힐링케하는 최란화(山茶花)도 붙여 본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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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불교

카테고리 없음 2018. 3. 5. 07:30

수다파는말한다

열길되는 우물속은 알수잇어도 한길도 안되는 사람마음속은 알지를못한다

알면 의식주(재물) 욕에 소용닿나
재물욕을 채워주는가이다
근까 모든게 재물 명예 권력에(오욕락) 맞추어져잇엇다
어릴적인데도 장년쩍과 다르지않앗다
일파는일파대로 만파는만파대로
천파와도 다르지않는다
또근까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4상을 간직하고 한길도안되는 마음속 이야기를  하고들잇고 듣고잇엇떤것 이겟따


마음공부
부처님말씀(경전)을 듣고 사유하고 실천을 하여 수행력을 키워살아간다이다


생활불교를 말한다
실제생활하면서 지혜와복덕을 누릴수잇느냐이다
지금을 어떻게 하여야하나요?
진공묘유 ㅡ참다운 공의이치에 들어잇는 묘한이치 
선지식들의 할 방(일구) 
단상에올라 주장자 올리고내려치는것  또 주먹 내보이고 손바닥으로내려치고 이거다 말하는것이 비유일뿐이지 우리가  적적성성한도리 성성적적한 도리를 깨달으면 지금껏 어쩌며살아왓는데 앞으론 당장 어떡허며 살아갈까요
주장자들고 다니며 땅땅 땅두들기며 살아갈까요 할하며다닐까요 탁자나 두둘기며 이것뿐이다하며 지낼까요
비유만하지말고 실제를 보여주세요
말로도 또 맘성으로도 나타낼수없다하면서(언어도단 심행처멸) 이거다저거다 방편이랍시구 말의늪에 더 깊쑥히빠져 허부적거리는모습 보이지말고 지금 당장 어떡해할까요?
물구나무설까요? 절을할까요? 어쩔까요 


생활하면서 불교를 접하려는 보다 적극적인 모습이요 절실한요구가 생활불교 아닌가본다
얼라들은 말하며 이쿵저쿵하면 그러면 이쿵저쿵하지를않고 똑같이 이쿵저쿵한다

말의뜻보다는 뜻없는 소리를따른다 이다
아무리 착한짓해라 나쁜짓말라 가르쳐도 좋은짓하라 나쁜짓마라는 말만배우고 행은 인+연=과이어 과의집착(중독자)되어 자기습기대로 한다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태어나니 그게 나 이다
중독자가 태어나 나(아상)짓하니 상이잇으면 보살아니다 햇듯이 

나를 나라하는 술취한술독을 빼는것 수행이겟다
근데 나짓하면서두 나짓하는것모른다
중독자이니 부당이 당연되기때문이겟다
일파재동 만파수 ㅡ쬐끔파도(한파도아니고 아주쬐끔파도 쉽게말해 쪼끔이라도 움직이면(움찔만해도 말이라면 입만벌리려해도 되겟다)는
자꾸파도 된다
파도 ㅡ바닷물 일러일렁 대는것, 근까 무풍기랑 ㅡ바람한점 없는데 물결이인다
검판사 장관되어보라지 정신안차리면 중독되고 재벌되어보라지 어찌너와내가 같으랴(인상)
사는것, 평등하게살건만 금수저물고산다 은수저물고산다되어버리고 또 그러타(일렁일렁)
무풍기랑 ㅡ바람불지않는데 물결은 일렁인다? 이거 말되나? 
우리가이러면 거짓부렁이고 불조가이러면 진실이된다
허기에 거짓과진실은 하나이다 
다른게잇다면 아느냐 모르냐 차이이겟다
각이냐 불각이냐
부당이 당연되어진것이 중생이구 당연이 당연되는게 불조이다
일렁일렁 파도일면, 취取하면 중독자이건 해독자이건 똑같이 일렁된다
낙초자비 ㅡ자비도 땅에떨어져뒹구는 풀이다
보고 듣고 하는것이 (움직이는것이) 이거다또는저거다 한다면 인연소치이다
무명업동자의짓이다 라는거다


내가 깨달앗다?
주정뱅이가 분명허다
헛소리하는 주정뱅이가 분명타구 말허는 나우는 주정뱅이아닌가?
흠 본색이나오는군 그러케나와야지 고주망태이지
나우가 취객이던아니던가에 따라 그대가 취객되고 말고되려 하는가?
그타면 네목은 내손에 달렷느니라
엉터리 협잡꾼, 가서 잠이나 주무시게나
나우 넌 뭐냐고?
나우왈:  취객이다 것두 아주지독한~
묻는놈이나 답하는놈이나 중독자로구나
실타래(실뭉치)가 하나요 하나가 실타래이다
인연과 인연과 
과과 과 자꾸과
서로 장애됨없이 펼쳐진세계 무궁무진 무진연쇄체요 인드라망세계 이겟다


이만씁니다 씨유레러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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