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고빈다(몰라 그리햇아오니(몰라서 앞생각에 집착 하엿싸오니 용서해주시고요 앞으론 진짜루안그럴꼐요 의타기성이 독자즉성(원성실성) 으로 갈꼐요 I will go wherever I want (놀라기없끼 번역기사용해봣음) 온몸으로 근까 몸짓 말짓 생각짓을다해 간절하게 비는 행위를 말한다 몸짓으로 이것젓것이 하나되는 다시말해 두손모으고(합하고) 불교에서는 합장合掌이라하며 입으로는 소원의내용을 말하고 생각으로도 간절하게 하여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온몸을 던져 바라는것이다 몸을 정갈하게하고(몸을 깨끗이하고 말을지극정성으로 딴것에 생각이 쏘다니지않고 오로지 하나만을 바라게되면 근까 첨기도는 온몸던져 기도하기가 부실하다 그래도 꾸준히 하고 또하고하여 포기하지않고행하다보면 힘(불자는 가피를 은혜를)이 생겨 간절한 그 오로지소원은 반드시 이루게되는것이겟따 천사짓이면 천사이루고 마구니짓이면 마구니 이루고 선善이면 선, 또 악惡이면 악이어니 또말해 선인선과 악인악과 착한짓을 온몸으로 행 하면 행한것이 원인因되어 소원이 이루어지는것果이다 기도因하므로써 소원이(바라는 바가) 이루어진다果 업인과보業因果報 온몸을 던져 기도하므로써 소원果報를 받는다 근까 허는짓이 종자기도種子祈禱짓이다보니 받는짓도 열매기도果實祈禱이어니 각자 처한자리 거지이면 거지그대로 절믄이는 절믄 그대로 늘근인 늙은 그대로 이것이 인+연=과물依他起性이어니 찰랑찰랑 일파일파(무풍기랑) 나름과물이어니 과물그대로과물 기도짓緣(야반삼경에 문고리잡듯) 기도잡으면(하게되면 더나아가 화두잡으면)언제나 그래왓듯이 과물이 과물을 나앗듯이 연생연멸 하엿듯이 내용담은기도 노저어가듯 간절히 한다면 이몸(의타기성물)나生듯이 기도는 반드시 열매토해내生듯이 기도과실 토해내리라 믿씁네다 선인선과 악인악과 콩인콩과 팥인팥과 이루어지는것 당연지사 아닌가이다
아뇩다라 삼막삼보리 = 위없는 바른평등 바른깨달음 인아+연계=과존재 일체법이 다 불법이다 인이잇으니 연도잇어 모든 우주삼라만상이 잇는것이다 우주삼라만상=인이잇어서有 연을 만나잇는거다 이것이 인연법칙인데 우리가 눈여겨봐야할것이 인이잇으니까 모든것은 평등하여 연도잇고 따라서 온갖세상세계가 잇는거다 만약에 인이 없다면 연도없고 따라서 과도없는것이라는거다 근까 인연이 잇으면 모든존재물이 다 잇는것이되겟는데, 그럼 인이없다면 어찌되는가 인이 청정공하다면 연도 바른평등성에의해 청정공하므로 우주삼라만상이 바른평등성에의해 마찬가지로 청정공하므로 아도 공 연도공 따라서 일체가 청정공하여야 바른평등성은 바른섭리성법칙이되는것이라본다 모르면 비밀이고 알고보면 법칙이겟다 근까 우리들은 차별없는 법칙속에 살아가는것이겟다 삼공=아공因+법공緣=구공果 한마디로 인연잇으면 존재하게되고 인연이없으면 존재하던것도 없어진다 잇으면 다잇고 없으면 다없다 잇으면 연기연기하며 일파일파하며 온갖 과물화가 바른평등성을 행하므로 이꽃 저꽃 온갖잡화를 이루는것이겟다 하튼간에 지끔 한번잇는有것이 두번세번도 잇게되니 심봉사 심안 열리니 모든 사람이 함계 심안이 열리는것은 당연지사인것이다
내씨알머리가 깨져버려(이름하여 청정심)살아간다 살아가노라면(청정의작용) 지금 여기에서, 보는것마다마다를 또 들리는것마다마다가 다시말하자면 깨져버린씨알머리가 없는데, , , 보이고들리는것은 다 집착헐것없는 티끌이요 허망상인 몽중사이어니 여키서 보이는 연연緣緣들 또한 그러하여(차별없는) 아도공我空하고 연緣 경계境界도 근까 나도 그대연연들=법法도공하드라(심봉사뿐 아니구 몽땅 눈열리드라이다) 귀공자 눈으로보면 죄다 귀공자이고,귀공자습성짓으로보면(습성업짓 자작자수요 업인과보이겟다) 걸인눈으로보면(습성업짓에의하여 의타기성) 죄다 걸인으루다 보인다
전쟁은 서로 쌈박질 하는거다 전쟁 겪은이와 겪지않은이가 똑같이 들어 배워안다지만, 다같이 수긍하지만서도 대동소이하다 다른것이 터럭만큼의 도낀개낀이지만 이 미미한차이가 날이갈쑤록 부풀어 천지차만큼 벌어지니 마치 바늘도둑 소도둑된다 이겟따 하튼 내가 씨알머리업종종자가 깨지면, 나님이나 그대님이나 법신님되어 빛나는것이 똑같다이다 다른것이라면 알고 빛나는가 모르고 빛나는가이다 이것밖에 다른차이는 코딲지만큼도 없다는것이다 아는가 모르는가 내가 부처로 보이는가요? 아니면 내가 중생으로 보이는가요? 난 그대님꼐 잘봐달라구 아첨 떨 맘 코딲지만큼두 없소이다 왠가하면 내가 부처 또는 중생이 되기전에, 그대님부터 부처 또는 중생되기 땜 일 껩니다 알아서허시요 누이조코 매부 조을까요 아니면 부등켜안코 물로 뛰어드는 논개 될까요 하튼 우리 상호간에 이바구해 봅시다
어찌빛나려는가 무엇이되어 다시만나리까
내가 잇는가? 잇따면 바른평등성에의해 너도잇고 토함산도잇고 높이도잇고 한강물도 깊이가 잇는것이겟다 내가 없다면? 어떤것도 없는것이겟다 아니면 평등성이망가지니까 바른평등이 바르지못하고 찌그러지면 바른평등(삼먁=정등正等)이 바른깨달음(삼보리=정각正覺)이 될쑤없다는거다 바르다는것은 사방팔방 시방세계가 바르게존재작용해야지 그게 참된진리랄쑤잇는거지 찌그러진진리는 고쳐질쑤잇는것이 아니어 계율을정해 처벌할쑤잇는것도 아닐쎄 하튼 나는我相 잇는가? 도대체 나가 먼데? 자기를 바로봅시다 인+연=과 인이 잇다면 연도잇고 과도잇는것이고 인이 없다면 연도없고 과도없는것이다 나는 잇는건가 없는건가? 나 언제부터 나인가 하고 고향에가서 신상정보를 한소식을 들어야만 하여야하는것이다 성씨가뭔가 본이 어디여 모양다리相는 다 다르니 하나인 성性 묻는것이어니 근본 본래면목을 묻는것이겟따 우리의 최초는 어떠한가 최초는 처음이라하면 끝도잇을때나(생사가잇을때나 묻는거지 영생을 주장하면서 태초를묻는것은 바른평등성에 흠을 내고잇음에 불과한것이다) 시始를 묻고 종終을 묻는거지 아마도 임제ㆍ덕산스님 이엇따면 볼것없이 할이 꽝꽝 폭죽소리나듯 나고 방망이질질에 혼찌검이 날生것이겟다 우리는 세월이 흐른다보기에, 봐? 어쿠야 모든 것이 보이겟꾼 시종없는 옛적부터 지끔에 이르기까지 늘짓하는것 무언가? 움직임動 작용 쓰임 할爲 행위行爲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위는 행복하게 살앗따 혼자말없이 간다 등등이가 다 움직임이다 꼼짝말고 손들어 꼼짝않하는것도 손드는것도 다 움직임이다 손들라는자도 그말 알아듣고 손들고 안들고하는자도 다 움직이고 잇는 이것動이 작용하고 드러나고 비추는것이요 천상천하에 나혼자 존귀한것이 늘상이라보는것이겟따 앞에잇는사람을 불럿다 여보슈 돌아보는 그사람은 다르지만 그움직임은 같다 바른평등이라는거다 바른평등을보고 알고 행하는자 바른깨달음=보리심=정각자正覺者=부타 라 하는것이요 또 응무소주 이생기심 마음에 주함바없는 그마음淸淨心을 내生라 맑은심경에 절로 비추이는것은 티끌이요 독생물아닌 의타물이요 인연소산물이어니 타물打物 사찰의 4물이라하면 범종 운판 법고 목어이지만 넖게보면 타물 아닌것이없다 반연물 인연소생 인연법 하여 난 가끔 생각해본다 청정터 위에를 걸어가고잇는 연기물=이러니까 이러구 또 똑같이 그러 여여하구 연기를 뿜어대며 간다 무명물 행물 식識물 청정터는 보이지도 아니지도 잇는것도 아니지도 또 입을다문다 이어니 마치 허공에 부양을하는 기묘살이가되기도하지만 기묘살이로구나하고 알아채는순간 염라왕이 떨어트리고잇다는 전설의고향 이야기엿읍니다
믿음을갖고 공부해야 안목이 열리듯이 각고刻苦끝에 잘공부하여 지혜안목자되니 비로서 바른믿음 바른부처되어니 부처의 바르고바른것이 믿음이라면 또 안목이라면 바른 온전함이라하겟다 무명업이 두터워진다는말짓이 의타기습성이 자꾸반복됨으로써 점점 굳어져가는것이라헐쑤잇다 몸짓세포가 말짓세포가 생각세포가 굳어져간다 근까 몰록깨닫는것은 얼만큼 굳어졋는가結는 몰라도, 더늦기전에 그래도 바로알아먹을쑤잇는것이(최상승법) 간화선화두를 간하는것 이라는것이다 왜냐허문 바로 그것이 법신짓이라는것인대두 모르기때문이라 본다 자칫 삐끗하문 공부않하는이보다도 더 이상한짓꺼리하는이가 될쑤도잇다는것이다
하나를 알아도 하나를 더욱 분명히하는것이 중요하다본다 우물을파도 한우물을 똑바로파라 이것 저것 맛만보듯 애만쓰면 애쓴것만 집착하니 갈쑤록 태산되면 어쩔껀지 모든것은 하나로 돌아간다 하나가 바르게 잇는그대로 보고듣고 알게될때 무상정등정각 이루리라 믿씁니다
글이 작다말구 그림클릭하여 크게읽기루합니다
적품 적기 적소 적계 적정 적혜 적신 적구 적의 공부해나가는데잇어 세가지이지만 삼신3身이 일신1身이듯이,이것이 하나를 이루면 잘공부를 마쳣따 하리라 삼장법사이지만 일법사이듯 또 삼발이 한솥이나 삼륜차이지만 한차이듯이 일배삼보라허지만 한움직임이듯이 또없나? 원이삼점이라하지만 일원상일뿐이듯이 하튼 그타라보며알며 이러구 놀고잇다우 이나저나 고스톱치며, 레이스도하구 룰렛도돌리구 친우로부터 응원두받꾸허면서 열심히 하는데두 또 오링되니 이것뚜 팔짜소관인가부다 어디 용한 점보는이 찾아가 물어볼까나 업이 두터워근가 팔짜가 근가 신세타령이나 해보는가보다
칠불통계七佛通戒 계戒, 마음은 의타심이 집착하고 반복하므로서 굳어지고잇는 업덩어리가 청정해야허는데,이미 마음이 업력으로(=이말은 모든것을 만들어 내야만하기에)자기맘대로 막행막식하게되므로(=하고프면 슬슬눈치보며 뒷담화하며 몰래커나 숨어놀며 심지어는 때와장소를 가리지않고 자기승질을부린다) 막하게된다 하여 공부자가 그망나니마음을 다스려야하는것이 청정심으로 향해야하는것이 공부이기에, 계戒를공부하여야만 하는것은 당연함이겟다 계를받을때,연비도하는것은, 환물을 버려가면서도 불도를이루겟따는 부처님말씀을따르려는 미약하나마 행하는 의지의도라허겟다
인이잇어야 연이잇어야 인+연=과 인연이 만나야(조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서로 잇어야) 인연이잇어야 일이(선과든 악과든) 이루어지고 인연이없으면 일이 안일어진다 근까 이루어지든 안이루어지든간에 다시근까 이것이 인연법이요 의타기하는성질이라는거다 이것이 의타기라면 이 앞의 의타기는 멀까 인+연 인因도 의타기물依他起物, 또 연緣두 의타기물, 의타기성상依他起性相근까 의타기승질머리이자 의타기모습이 아닌가하여 우리는 의타기성상이라는 말을써본것일뿐이외다 하튼간에 인도 또 연두 의타기性相 라는거다 여담입니다만, 해서 우리 두뇌가 좌우 두개가 아닐까요 근데 웃끼는게 이생각허면서 콩나물이 떠오르는것 웬지 몰겟어요 콩나물머리두 머리이기전에는 잎사귀아닌가요 하튼 이거자꾸 얘기가 옆으루 튈라하니 정신이 난장판이네
하튼간에 인도 또 연두 의타기性相 이라는거다 이게 지끔 의타기라면 뒤도 그럴꺼고 앞에두 그런것 아닐까요 우리부처님은 무량광 무량수 이니까요 근까 늘쌍 의타기 이시니까요 모든 존재물은 의타기성상이라보면 안되나요 하튼간에 일체유심조이라서 모든게 씨알머리종자가 토해내는 쏴대는 성장하는 이짓짓이 덩어리되여 굳어져 가나봅니다 하튼 의타기는 그래도 변계소집성보다는 쌈빡하잔아요 이승질머리는 전오식을 종합정리하다보니 바쁘기도허겟찌만 진짜 개망나닌가 봅니다 이케되면 지성질나生는대로 불문곡직 不問曲直하다보니, 감인촌堪忍村 참으며 사는마을의 오명을 벗어날쑤가없다네 해서 성인님 가라사대 걍 마음을 비워라 청정심으로 살아가라 해밧짜 개망나니 가 얼마나 알아먹겟는가 의타생물이 집착 의지력力으로 태어낫는데 그게 씨알이 먹혀? 안봐두 불본듯 뻔허다 말에 또 집착하고는 자기생각뿐인것을 모르고(=조작물의 생각두 생각이라구) 성인의 뜻이라며 날뛸터이니 7성인님 밤새며 고민허시다가 계율을 선포하시엇으니 칠불통계七佛通戒이겟다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우리들의 심통은, 뭐든지 만들어내는 전지전능한 마음(만능)이어 (마음통에 원하는것잇으면 심어봐요 근까 개짓심으면 개犬나고生 또 천사짓심는다면 천사납니다(두둘긴다면 열릴것이요 뿌린다면 걷우리라)
지끔뭣을 심고잇는중인가요?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워지어니 명약관화明若觀火허구 불문가지不問可知라 허겟읍니다
그타허니까 삿된짓꺼리는 만들어내지(하지)말고 성인님꼐 지성귀의하는 바른행위로써 받들어 행하므로써 스스로 그뜻(생각앓이 바르게하라)을 청정케 하라 이것이 원투쓰리 쎄븐, 첨 싹트듯이 아니구, 첨 소위 청정심자일성의 도리이치 바른평등의가르침이니라 근까 계라는것이 잡쓰런이? (혹시 나? 아닐꺼라 개기구싶다 누구라두그러하듯이)에게는 더없는 구속이라 착각들쑤도 잇겟찌만 서방정토에계시는 아미타불을 믿는 이믿음信仰은 맹목쩍이어야한다는것이다 죽으면서도 또 죽어서라도 믿어야한다 늘상이어야한다 늘상알지요? 무량광 무량수 따라쟁이되는겁네다 왜? 단지 , 이윤하나이어, 아직 청정심이 아니니까 또 같은소리지만 아직 몰르니까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난 봄을 기둘리고 잇을테니까요 하튼 계뿐만이 아니구 정두 또 혜두 함꼐 깨고 폭파시키는것이라 말하면 난폭 한건가
나만이 무주상보시를 행한다하여 그것이 사회에 이바지함이 크다하겟는가 상으로볼땐 미미할찌라도 그성은 보는이에따라 다르겟찌만 소위말하는 겉으론 잘드러나지않겟지만 보는이는 정신적으로 휠링이되기도한다 마치 살생하지않고 방생허듯이 암튼 나를위해 또 인류를위해 그성이 덮여지지않기를 행하면서 반짝이기를 기도하옵니다
짐짓처인가 집착처인가 상은 흥망성쇠락을 계속하고잇찌마는 성은 깍딱도 하지않고잇다 지끔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때인가는 모르겟찌만 성은 늘상늘상그러하구나 시시때때로 변하는 행주좌와를 살아갈것인가 언제나푸른하늘 늘상을 살아갈것인가 오래살고싶은가 늘상을 살아가라 하시엇으니 오로지 하나이신 성품의세계를 살아 가라 하시엇느니라 한때 사랑의편지이니 이편지 받은이는 열통의 이와같은편지를 보내야한다 아니면 나쁜일이 일어나 맞이하게될것이다 심지어 이글을 읽는사람은 죽을것이다 허망하기 짝이없는 상(보이는것)에 집착하자면 마구니끼리의 노리되겟찌만 잠에취한듯 나의늘상님을 일깨우기위한 흔들어대는것이라 볼쑤도잇는것이어 하튼간에 그대 아직도 꿈꾸고잇는가
세상에는 독초도 약초도 없다 다만 그대 누구신가에 따라 좋은것도 싫은것도 잇는것이라 할쑤잇다 육도윤회가 잇읍니까 없읍니까 묻는그대님이 누구신가 그대님 마음대로인것을 구지비 다른사람에게 묻고잇는가 되겟따 불문곡직 물어보기전에 이미 그러하고 불문가지 물어볼 필요도없는 당연지사이어니 소탐대실 짝은일에 조차두 적은이익위해 잔머리굴리다가 큰이익을 잃게되노니, 그대아니구 나 아닌가 하노라
一圓相일원상 우리는 누구나 몸짓 말짓 생각짓을하며 살아간다 이것이 나의짓이라는것 이겟다 혼자잇떤 같이잇떤 모두 업짓을 한다 업이란 무엇인가?
자업자득-자기업은 자기가 얻는다 자작자수 -자기가짓고 자기가 받는다 자승자박-자기줄로 자기를 묶는다 누에고치가 실을 만들면 만들쑤록 실속에 갇친다 우리는 움직動인다 나는相=작용用한다 나를 몸을 움직이고 입을움직이고 보이지는않지만 생각을 움직인다 몸으로 춤추고 입으로 노래를 하고 생각으로는 좋다愛 실다憎를느낀다 苦 樂 不苦不樂 몸은몸대로 입짓은입짓대로 생각은 생각대로 작용한다 모든 존재물相은 활동작용活動作用을 한다 사람은사람대로 짐승은 짐승대로 모든 물상들은 저마다의짓을한다이다 관찰하면 다르게 활동작용을한다 사람들이 활동작용을하고 동물들이 작용하고 식물들이작용하고 광물들이 작용한다 생물 미생물들이 활동작용을한다 저마다 활동작용한다 이것이 이대로 진리의모습이라 하겟따 크고힘잇는것이 아닌것을 갑질하며 또 그아닌것은 을짓하며 저마다의특성特性짓을하며 활동작용을 하는것이겟다 이러케 그냥그대로 원상圓相을 그려갓엇꼬 그려가고 가는것이다 작은 우주도 큰우주도 그냥그렇게 살아가고잇는것이라 보는거다 우리는 원상을 그려가고잇으며어긋날래야 날수없는 진리眞理를 살아가는것이라는것이다 몸짓하기전에 말하기전에 생각하기전에 업짓하기전에 우리들은 이미 원상을 그리고 잇엇고 지금도 그려가고 그려가는 이것이 곧 진리이겟따 몸짓 말짓 생각짓 하기전에? 무궁화꽃이 피엇읍니다(실제實際) 이사실이 한번더 말해 이 진실이라는것이 또 한번더말해 이사실이 잇기전에는 피엇다라는 업짓은 작용할쑤가없는것이다 사실적으로 꽃이 피기 바로전(탄생전) 드디어 피엇다(탄생) 이다 무궁화꽃이 피엇,,, 이것이 피엇는가 안피엇는가 들폇는가 무궁화꽃이되어 피고잇어보라 무궁화꽃이 피엇,,,(탄생전이다)읍니(아직도 전이다)다(피다 탄생) 다 소리가 나기전까지는 탄생이 아니다 다시말해 탄생햇을 때(=이글 쓰고난후에야)근까 실제무궁화꽃이 피기전까지는 그것은 무궁화꽂이 핀것이아니다 피엇을때, 우리가 만지고 말하고 생각하는것은 동시이지를 못한다
과거 이미졋고 현재 피고 미래 피는것이다
삼세불가득 현재도 재빨라봐야 이미피는 고순간 고찰라는 아니어 현재라는 시간은 때 갑돌 갑순 입술 부딪칠 때, 견우직녀 까마귀만든 다리에서 만날 고때 얻기어렵끼만한 때 과거 현재 미래 이겟따 지끔이라하고 몸짓 말짓 생각짓꺼리작용은, 사후 약방문 死後 藥方文(약처방전)이라는거다 무궁화꽃은 지가 피고 지는것이 오로지 저만의 특권 동시同時 곧卽 또 표현법이뭐잇나 하튼 일원상을 그려가는 것 뿐이지 또다른것은 잇을쑤가없으므로 뿐이요 중도라 하는것이라본다 낮.밤중 하나가없다면 그남은하나를 굳이 악인 필요를,이름짓지 않으니 그하나는 무물이겟따 중도의모습 아닌가이다(인연법, 연기법이 그증명을 밝히는 처방전 아닌가이다 병에따라 처방하니 응병여약 ) 공부잔, 인연과 가 허망함을보아 집착않으므로 청정의티끌로 알아지는만큼의 존재물이 존귀물되어 갈것인지 눈앞에일을 진짜로알고(중생부처) 노.사를 향하여 갈껀지 죽어라고 공부자(향청정부처)로서 살아갈껀지..
비를 맞으면 옷이 젖는다 좋은친구를 만나면 좋고 싫은친구를 만나면 싫다 우리는 하루하루가 좋은날 이기를 바란다 바램은 그러하지만 상황맞이는 빗겨진다 말이쉽고 생각이 쉬워서이지 (두터운업짱을 생각하면 간과할수없다) 막상 싫어지면 시쿤둥된다 그나 어이하려오 이결과물 시쿤둥이 자업자득이요 자작자수고 자승자박 업인과보 인것을 업인과보 내씨알머리가 그러하니 연緣을맞아 조코 실코를 만들어내고 맞이하고 잇따는거다 이게 다 인연법이요 의타기성依他起性연緣에 의지하는 습성때문에 애愛 증憎이라는 과물果物이 나타나는것이겟다 사고팔고四苦八苦 4가지괴로움 또는 여덟가지 괴로움 을 말하는거다 하튼 그중 애별리고 원증회고 ㅡ좋은것 멀어지면 괴롭고 싫은것 가까이하면 별루라는말이다 다시 말하면 좋은것緣은 좋고果 싫은것緣은 싫다果는거다 인+연=과 인=과 과=인=인연법이다 좋은것은 조아하고 싫은것은 싫어허는데 누가? 인=아상我相 내가 연에따라 행복하구 연에따라 불행하다는거다 내맘대로가 아니라 연따라짓을 하는습성 의타기성 ㅡ의지하여他力 또는 빌고빌어他力 얻어지는 물건이라는말이다=의타기성 인+연=과 인=과 과=인 을 인연법이라한다 근까 종자가 아뢰야식습성 창고에서 출고될때 연만나 과我相말라식을 이루고 생겨먹기를 그러케생겨먹은(태생이그타) 그 씨알머리는 가만잇찌못하고 코꿰어 움적거려서 (=과가 인되어) 또연 만나 과識心(시쿤둥하는 나)를 이룬다 익어숙성된(習依)씨알머리因가 연만나 요꼬락서니되어 오만상(갖가지 표정)을 내는것 이겟다 익어숙성된 씨알머리 갸날픈 눈 송이 송이 굴러먹어 코뿔소표피表皮처럼 딱딱한 업존재되다 근까 습성= 당연이다 하튼간에 이 업짓소생이 시쿤둥되엇으니 이게 그리쉽게 해결되지않는다 이다 그래도 웃으면 된다? 맹목으루? 근본치료를 하는것이 업의소멸 아닌가 하튼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열치열(=열은 열로서 다스린다=이환치환以幻治幻)
이어 습관은 습관으로 고친다 쌓여생긴結 업장 녹여 풀어야解한다 이것이 잠시잠깐 일지라두 계속 꾸준 풀어야한다
근데 한발 더나아가 고놈이(습관업이) 자성이없다=청정하다
그타면 멀 쌓고 멀 허무트리는가
근까 공연히 힘쓰지말구 무자성임(공도리)을 보구알아야 헌다 말하는거다(최상승법)
청정거울이면 두두물물이 저절로 자알 보인다
북극성을 등지고 북두칠성을 째려본다 (먼저 깨달아야헌다 아니고는 별루이다)
아니고는 밤길은 아무리 조심해도 위태롭다 바꿔말하면 좋아도 싫어도 웃고 울고를 내맘대로 하고하려면 첫숱갈에 배부르랴 조튼실튼 익혀나가야헌다 씨이소 한쪽 올라가던 또한쪽 내려가든, 상 하의 늪에 빠지지 말자이다 산궁수진 의무로 유록화홍 우일촌 山窮水盡 疑無路 柳綠花紅 又一村 산이 높이가없고 물이 깊이가 없다하여 뭔소리여 설마햇는데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은 그런 마을이 잇더란다
행주좌와 행행이 모두 업짓(변계소집성)인 평상의짓짓을 분별사량徧計所執性해보면 108가지라고 함
염주 각각의 낱알들이 꿰어잇듯이 모든존재물은 태양이 비추듯 나름을 비추는것(꿰는것)이겟다염주알알이 한줄에 꿰어잇듯(한승질이라) 우리들은 누구누구헐것없이 다 그러허다하리라
근까 백인이어 백색이라지만 한 승질머리에 기인한것이라 우리들은 여러 사사껀껀을 내고 또 낼수잇찌만 잘모르니까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내니 깨구리 얼루튈쭐 모르듯 어떤일이던 익혀진 습성대루 나타낸다光
기준이 없어 이런짓 저런짓 별짓별짓을 낸다 선인선과 악인악과? 그런것에 관계치않고 습관업力(망나니)의 짓光을 내는것이라 잘한짓 아닌짓에 관계없이 행하는것이다 그케 나쁘다하는 술 담배 또 마약 또 쌈박질 도적질 거짓말 살생 희노애락 등등등 지맘대로 분별사량하며 알게 모르게 욕계살이를 하는것이겟다 이것저것 복혜 구족하엿껀만 우리중생들은 자기가 익어진대로만 하는 힘에 끄달려(집착되어)살아간다 집착만 놓아버리면 익어진짓꺼리만 하려 하며 많은 사사껀껀들 수북하여, 죄다가 구족하고잇껀마는 스스로 집착하는바람에 십중팔구나 행하며 살아갈까나 하튼 부족품이되어 불확실성을 향해 흘러간다
마하摩訶(音譯) = 변邊이없다 만리무운 만리천 ㅡ일념(망념이 실제(항상물이)가 아닌 망념(=변하는 잠시잠깐물이(예:아침이슬), 이 또한 지난다는 그 이(=시是= 시심마의(이뭔고 할때의 이 이다)인줄 알면(=지행합일, 필요악(태생이 의타기성 이다)인줄=인연소치인줄) 문득 깨닫는다이다=돈수 아닌 돈오라보는것이다
이 업성품의 짓꺼리가 반짝인다
눈은보고 귀는들으니 만물이 그러하매, 강아지 멍멍거리고 깜장범이 내려오고 별반짝인다
그러하거늘, 성인님 보다못해(올衆生눈물= 마이my티얼스tears, ♪All My Tears 중생이 흘리는 모든눈물은 나의눈물, 중생이 아프니 내가 아프다=不二) 나타나시니 하나님이요 부처님 되시겟따 속셈은(일대사一大事는 ㅡ 여기서 혈연적 지연적 문화적 차를, 근까 가르치심의 방법用이 달라진것 뿐(그면그타 이어 신본 인본神本 人本되어 自力 他力됫다) 라본다) 어짜피 못알아먹으니 일단 수용소살이하며 자중케 (자정기의(심心)自淨其意케) 건설建設하시니 = 좋은곳 나쁜곳이라 본다
잘옥살이(청정심되어) 살아지이다 자비심으로 살어지이다 근데 업력이 지중하여 하나님 부처님 뜻은 헤아리지도 못하여 지맘대로의 생각을 성인의 뜻이라 믿어쏙으며 행하므로써 나타낸다光 근까 이런류자는 자기나름의 성인빙자하는 종교자되어 살아가니 그중생의 그짓꺼리되니 우식수 사식수이다 이것이 잇으므로 저것이잇고 이것이 없어지면 저것도 사라진다 천상지옥 삼악도 애증늪옥(둘이 하나되어 사라진다)이 사라진다 이것이 일어나면 저것도 일어나고 이것이 사라지면 저것도 사라진다 이거냐 저거냐 하던 습성만이 상채기 흔적처럼 여운이 남아잇을 뿐이다
토네로 도 문화果 500마일 도 문화인것을果 문화적인 나我果가 듣는다 백인 흑인 황인 그면그타 근까 문화에집착성은 끝내 집착일 뿐이다生 평행선 집착성인것을 (인연에의한 과물 인것을) 모르고하는가 알고하는가 맹목자가 보는가 안목자가 보는가 의 차이 일 뿐이고 그대로 진리 아닌가 허는것이다 지끔 우리들 몸짓 말짓 생각짓꺼리허는 이대로의 진리의 모습이 그대로 진리의세계 인드라망경계요 무진연쇄체 라 허는것이라 본다
청정심이야기
청정심이 작용하니 우리의 티끌상이 나타난다(작용한다) 근까 청정이 그성질짓하고 그성질작용에의해 나타난 티끌상塵相(=(인+연=모든 화합상 조작상 가화합물상인 망녕된티끌이 (청정심이 작용하듯(=動:기독교에서 말하며 묻는 태초라 본다) 가만잇찌못하고 태생이 그러하듯이(존재조껀이 그러하듯이 성립조건이 그러하듯이 청정심도 작용하고 그작용하는 성질머리를 이어받아動) 티끌상도 작용한다 나타낸다 애비가 그러허니 자식도 그러한 꼴이어니 (인=과 부전자전父傳子傳), 태초도 그러허구 태중도 그러하구 태말도 그러하니 늘상인것 이겟다 근까 청정심이 작용하니 티끌상도 상속되어 작용한다 지끔 상속되는 이것이 예들면 욕계중생은 변계소집성 의타기성이되고 깨달은 부처님은 원성실성 圓成實性의 성질머리를 갖는것이다 쓰는것이다(마음씨 이겟다) 근까 우리들이갖고 사용하는 성질머리는 사량분별하는 성질을 갖고 마음씨를 쓰는것이고 부처님은 원만한 마음씨를 갖고 쓰는것이라 하겟따 다시말하자면 우리는 쫌스럽게 쓰고 부처님은 무한하여 (한계인 이것저것 잇다없다 하는 한계옥限界獄이 없다) 걸림없는 자유로움으로 살아가신다 된다 옥살이냐 해탈옥이냐는 성질性質이 마음종자이냐에 따라 움직이는것이니 견성할때 성을 본다는것은 씨알머리 종자머리를 잘살피어 깨달은 안목자 됩시다 하는것이 견성성불 이라본다 하튼간에 청정심이 동하니 티끌상도 동한다 움직인다 작용한다 비친다光 우리의 몸짓 말짓 생각짓이 별이 반짝반짝 비치는것과같이 우리는 우리의 업짓이 비치는것이고 강아지는 멍멍거리는것이 나름 비치는것이여 나타내는것이요 작용하는것이라 보는거다 모든 존재물을 나름대로 다른것 같찌만 한성질 태초의작용 청정심의 성깔머리=하두처정하여 초초결벽증? 하튼 적멸상寂滅相 멸진정滅盡定이어니 적적성성=청정심경이면 애쓸필요없이 절로 뚜렷이 보인다 덜청정하면 덜뚜렷하겟찌요) 청정심을 이야기혀? 언어도단이요 심행처멸이겟따 이열치열이요 이환치환 이다
청정심이 작용하니 티끌상이 비친다 햇따 여기서 티끌은 모든有形物 無形物 존재상을 말하니 우리들 이야기되겟따 생겨먹기를 작용하는것으로 나타나는것으로 움직이는것으로써 그성性을 삼는것이다 근데 성이 움직이지않으면 나타나는것이 이니다 다시 말하면 몸짓 말짓 생각짓을 허지않는다면 야정수한 어불식 밤은 고요하고 물은 차가우니 고기는 물지를않는구나 잠깐 말돌려본다 화두 잡앗을때 이것이 무언가 할때 이때 이것을 근원적으로 윰직임 動이라는거다 움직이지않으면(=부동, 청정하면) 이도 저도 없다 없는데 지끔 묻고 답하는 이물건은 뭣이냐? 묻는다 움직이는 성질이 성질덩어리業童子가 나타나는것이라 보는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움직이는것이고 별이 반짝거리는것이라 말하는거다
무얼 놀려하는가, 이미 놀고잇음이어 자동적이어늘 또 인위적 이려는가 기우멱우 요 설상가상 이로다
인연법칙因果法則
위의 얼라때 사진은 6 7세 쯤으로 기억희미허지마는 손에잇는 자동차는 지금도 기억이 분명하니 저거 두세번 방바닥에 굴리다가 놓으면 저절로 굴러가다 벽에 부딪혀 정지하면 또 굴리고하며 놀앗더이다 이얘기를 왜하는거지? 아 불교에서는 탄생연고를 인연법칙을 말허고잇는데 반면 기독교에서는 창조론을 말하는데 내가 저얼라사진 찍은후 한오육년 정도 지날쯤 하나님이 모든걸 만드셧다는 말을 들엇떤것 같다 첨 그소릴 들엇을때부터 나는 개뿔도 몰랏찌만 강한 부정이 그런게 어딧어 하며 굳이 말이 아니어도 생각이 일엇떤게 지금도 생각된다 그치만 그뒤로도 성인의 말씀인데 하는 말의흔적은 남아잇어 혹여 알쑤잇어질까 의식속에 잠재하엿엇나본데 오늘날이 되어도 믿음이 가지를 않고잇는데 부처님의 인연법을 만나고는 바로 수긍하니 이게 팔짜소관인지 아상(=중생상)이 강해서인지 아니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입태신앙같이 태어나기를 인연법因果法으로 태어나버려 그런지 암튼 그러터이로소이다
우주법계에 본래부터 지금까지도 존재하고하는 보편적법칙 인연법칙소산 물물들들이 만들어지는 연고 참된이유(진리)는 무엇인가이다 굳이 하나님말씀을 믿는다 하기보다는 그리 말씀하셧다한다면 원인없는 결과없듯이 문화적습성에의해 중생이 알기엔 쫌 벅차니까 빛이요 길이요(중도) 또 머지? 하튼 하나님의 섭리에의해 만들어 졋으니 하나님이 창조하셧다는것으로 알고말아 버리겟다. 내말이 맞던 아니던 내마음이 이케 말허는걸 만들어 내고 잇음에 이르르고 말아버렷네果 유심조 친우이자 절실한 기독교인이 말허기를 불교는 철학아닌가 하여 철학이란소리두 인연소치인것은 무어라 할까나 고 이종익님 말씀에, 철학으로 굳이 말하고저 한다면, 불교는 초철학이다 하신말씀 떠오르다 굳어져 꼭이 그러하면(유유정법;꼭이 요거다 해야만 한다면, 진리의 조상이 아마두 철학 이엇나부다 -노천명 버젼)
건 그코 이번엔 인연법을 말헐려고 들어왓는데 사설이 길어지니 힘이 벌써부터 아프다 인연법 인+연=과이고 인=과이다 심생즉 종종법생 심멸즉 종종법멸 心生卽 種種法生 心滅卽 種種法滅 마음이 생기면 갖가지법(만법)이 생겨나고 마음이 멸하면 갖까지법(만법)이 멸한다
불지견佛知見
부처님이 알고계시는 견해는 무엇인가 제법 실상의 이치를 깨닫고, 비춰보는 부처님 지혜. 모든 존재물의 실상 근까 존재물의 성립연고를 바로아는지혜이겟다 근까 책상은 어떡해해서 만들어졋는가 앞에잇는 컴퓨터는 어떡해해서 컴이되엇는가이다 모든 존재물의탄생의 비밀, 모르면 비밀 알면 법칙되겟다 이법칙은 부처님전에도 우주법계는 진즉부터잇어 치장장엄한바 부처님이 처음 만드신것이 아니고 잇는것을 6년고행을 통해 밝히시고 순관 역관의 확인을 거듭하시어 별동별 떨어지는것 보시고는 깨달은자 붓타되시엇다 글구 중생들위해 중도의 말씀(언어도단 심행처멸)을 보이셧으나 알아듣는이 하나도 없더란다 할까 말까 타가 범천의 세번 간청하매 필요악인 방편설을 설하셧으니 그게 구전되여오다가 불멸후 백년뒤 결집한것이 니까야 아함경이라 하드란다 어떠튼가 벌써전부터 법칙이 잇엇는데도 모든사람들이 몰랏다는 말이니, 알게끔 밝히어놓으신것이 모든것은 인연에의해 생겨나고 인연이 다하면 사라진다 인연법이다 심생즉 종종법생 심멸즉 종종법멸 心生卽 種種法生 心滅卽 種種法滅 마음이 일어나면 갖가지 법이 일어나고 마음이 멸하면 갖가지 법이 멸한다 동動이요 부동不動이고 결제結이니 무풍기랑이요 일파재동 만파수이고 결結이요 만파가 일파로 돌아가고 사라지니 해解이겟다 참고로 이미 존재햇엇꺼나 아니거나 부처님이 제일먼저 밝히시엇으니 인연법공부자는 부처님한테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므로 우리공부자에게는 빚이되어버려 최초로 로열티를 만드신분 부처님 아닌가 하는바다
사후? 무엇이됫던간에 먼문제가 잇으면 그건 하나님 또 부처님의문제이기전에 볼것없는 나문제 너문제 그리고 우리들의문제 되겟다 근데 사후라.. 죽은 뒤, 이말하나를 보니 자동으로 보이는말이, 잇으면 다잇고 없으면 다 없으니까 , 생과사 이고 전과후이다 생전 생후 ㆍ 사전 사후이다 론리로만본다면, 생전은 사후이고 생후는 사전이되고 사전은 생후 사후는 생전이된다 존재물의 상相만을 놓고 하는 말이다 이말을 듣는 그대님도 어 그치하고 주저함없이 의심에이어진 우리들은 바로수긍하며 더 말하면 보고듣는것에 의심하며 의심하게된다 사후는잇는가? 지금두 상相만을놓고 말하면의 말이고 다시말하면 상相입장에서보면 이렇다이다 주主가 성性이 아니라 상相이라는거다
생과사는 같다 상相으로보면 각양각색이고 성性으로보면 오로지 의타기성 이겟다 근까 한물건果相=인상因相+연상緣相 근까 과=인 또는 연 이어 근까 인=과 일때는 내입짱으로보므로 나이겟꼬, 또 연=과 일때는 나이외의 모든것 이겟다 우리들은 보고듣는것이 먼저 사믈보고 그리고 좀더 알고싶으면 그때서야 성을 보게되드라이다 이런습성이 복숭아씨처럼 딱딱해졋다이다
그리고 머리식힐겸 농담하면 6개월전쯤에 자두씨하나가(크기가 복숭아씨의삼ㆍ사분의일이나될까) 삼켜졋다 해서 병원갈일도 아닌것같끼도 해서 며칠간을 별일아닌듯 보내다가 지켜본다는것을 까먹엇다 소화가되버렷는지 나몰래 탈츨한건지 몰겟찌만 나 아직 안죽고잇다는 이야기 끝
하튼간에 보고듣는것이 보이는것(근까 보이지않는것에는 별로인 습성만을 키워왓따는거다 생전生前까지 그러터니 생후도 버르장머리 못고치구 여전터이다 얼마나 두터웟으면 하는짓짓마다다가 첨엔 낯설어 천천트니만 얼마나 익엇으면 후 후까닥까닥해치워 조심성없는 실수 다반사 되엇더이다